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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하이원 용평 웰리힐리 오투 후기
2월 20일 목요일 아침서울에서 하이원 도착하이원을 가고싶어서 간 건 아니고목요일까지 전국체전때문에 레인보우 1,2를 닫아버려서 피난옴이번 스키여행은 3일 내내 화창했다.빅토리아 상단올시즌 하이원은 갈때마다 설질이 최상이었다..빅토리아1빅토리아2딱 2런 할때까지만 한적했다..으어어 ㅋㅋㅋㅋ대회시즌이라 상급자 슬로프는 평일에도 미어터짐리프트 세 번 탈동안 계속된 고란희씨 먹방을 보다가우리도 배고파져서 아테나2 타고 스갤럼들이 추천해준 마운틴 카페테리아로 밥먹으러 갔다..보통 밸리 스키하우스 내려가서 먹다가마운틴 카페테리아 처음 와봤는데 분위기가 훨씬 낫다..여긴 직영이고 밸리쪽은 다른 업체가 들어와서 운영하는거라고 함.뚝불 + 곤드레돈까스 시즌권 10% 할인받아서 3.2만원 정도나쁘진 않았지만 뚝불은 너무 달고 돈까스는 그냥 무난했음.다음에는 마운틴 스키하우스 3층 아테네키친 가봐야겠다..오후에는 헤라&아폴로 한번씩 돌아봤는데아폴로4 닫아뒀고아폴로6도 안하는거 보고 바로 아테나 타고 밸리로 퇴갤숙소가 있는 평창으로...알펜시아 입갤용평 내부숙소 가성비가 안좋아서 보통 여기서 잠 ㅋㅋ저녁은 횡계시내에 있는 대관령자연애여기 메밀쌈도 괜찮은데 메밀100% 막국수가 대존맛다음 날용평 아땡 입갤기선전 하루 전이라서 대회전 신은 쌉고수들이 대부분이었다;대관령에 점점 눈이 없어지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렌보3을 펜스작업때문에 닫아서 렌보1으로전날 하이원보다 눈 더좋았음..오전 11시 30분렌보3 오픈하자 줄서서 타는 기선전 참가자들일반인은 사실상 탈 수 없는 환경이었기에 눈호강 실컷 하다가파라다이스로 철수골드밸리로 도망왔다..골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쏘기에 적절한 환경인듯골드 판타스틱2월말인데 대관령 선자령에 눈이 하나도 없냐..일찍 퇴갤이번시즌부터 골드정상 발왕산정상 잇는 슬로프나 리프트 만든다는 썰이 도는데.. 만약 진짜라면 이동 동선이 크게 개선되지 않을까이튿날 숙박은 용평에서 20분거리 켄싱턴 평창외관이 개후져서 기대 안했는데 으리으리하노..옛날호텔 답게 방은 좁지만 분위기는 좋음위치가 좀 외져서 밥도 여기서 해결해산물 부야베스 파스타 - 맛있음소고기 미트볼 - 감튀만 맛있음피자 - 맛없음와인 글라스 두잔까지 두명이서 10만원5성급(?) 호텔 치고 나쁘진 않은듯다음 날(어제)용평 - 레인보우 기선전하이원 - 빅토리아 티칭2 검정오투 - 오전에 글로리3 안염+주말웰리힐리로 도망친다!!눈 ㅆㅅㅌㅊ에 예상대로 쾌적했다.챌린지 1&2는 해가 잘들어서 그런가 한시간만에 설탕챌린지 3&5는 눈 좋았음.생애 첫 에코2슬로프 웰리힐리치고 꽤 길고 경사도 적당해서 좋은데에코 리프트를 운행하지 않아 패밀리-챌린지 갈아타서 오거나곤돌라 있는곳까지 내려갔다 돌아와야 해서 참 아쉬웠다..리프트 줄은 많이 섰지만챌린지 리프트의 스피드와 수송력은 대단하기에 줄이 빨리 빠졌음.아침에 액기스만 맛보고 바로 퇴갤같이 오신 분이 주말 웰리힐리에 상당히 만족하셨다..부산 내려가는 길에 영월 최애맛집에서 점심식사여긴 진짜 강원도 요리의 근본이다.진짜 내려가려고 했는데 오투 곤돌라 갑자기 돌리길래1도 고민 안하고 태백으로 차 돌렸다.입갤날 화창할때 오투는 처음인데 탁 트인 경치가 마음에 들었다.경치감상 하며 타는 맛이 있는 헤드사람이 아무도 없노 ㅋㅋㅋ함백산 정상저기서 군생활하면 외출나와서 하이원&오투 갈 수 있을듯..맞은편 매봉산 바람의언덕저기서 오투를 보면 생각보다 규모가 큰 스키장임을 알 수 있다.딱 경치감상만 하고 귀가..용평 레인보우 닫는날 하이원 빅토리아 타고하이원 빅토리아 타는날 레인보우 타고둘 다 닫는날 웰리힐리 타고시즌 말 대회&검정 피난다니느라 바빴다.다음에 스키장 찾으면 스프링시즌이겠지 ㅠㅠ-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발왕산관광객고정닉
위닝 티켓 2주기 추모 여행기(스압)
25년 2월 18일 위닝 티켓의 2주기를 맞아 2월 17일~19일까지 2박 3일 추모 여행을 다녀왔어 여행 목표는 세 가지 1. 위닝 티켓이 생전에 지내던 우라카와유슌빌리지 아에루 방문 2. 기일에 위닝 티켓의 비석이 있는 사쿠라마이마공원(오마이호스파크) 방문 3. 시즈나이에 있는 위닝 티켓 동상 방문 청주공항에서 신치토세공항까지 2시간정도 소요돼서 인천에서 가는 거 보다 약간 빠르더라 공항에서 렌터카 회사 버스타고 자동차 렌트하러 갔어 3일간 신세진 자동차 거리는 140키로정도라서 한시간 반이면 가겠네 싶지만 도로의 대부분이 왕복2차로라서 앞에 화물차나 정속주행하는 자동차가 있으면 추월이 불가능한데다가 시내를 통과하는 길이라서 실제로 2시간 30분정도 소요됐어 그래도 도로는 깨끗해서 운전에 큰 불편은 없었고 우측에는 섬 하나 없이 쭉 펼쳐진 예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면 여유로운 기분으로 운전할 수 있어 그렇게 도착한 위닝 티켓이 머물던 마방과 방목지 이제 위닝 티켓은 없지만 현재 4마리의 G1마가 공로마로써 지내고 있어 말딸화는 나카야마 페스타만이 되어 있지만 오우켄부르스리가 정글 포켓산구로 말장판에서 포케 따라다니는 세 명 중에 하나로 추정되는 말이야 여행 목표의 첫 번째로 아에루에 방문하기로 한 이유는 2년 전에 티켓을 만나러 갔을 때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위닝 티켓 담당 구무원님이 약 12년동안 재직하시다가 3월에 퇴직하셔서 퇴직 전에 꼭 다시 만나고 싶어서였고 첫 날에 휴무일이라 안계셔서 다음 날 오전에 만날 수 있었어 안녕하세요 오오타상이시죠? 했더니 어! 한국에서? 하고 알아봐주시더라 2년 전에 뵌 후 가끔 트위터에서 소통했던걸 기억해주셔서 같이 사진도 찍고 위닝 티켓 사진집에 사인도 받으면서 덕분에 건강했던 티켓을 만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도 드렸더니 고마워하시면서 위닝 티켓 굿즈도 몇 개 챙겨주셨다 방목지 쪽에 있는 안내소에 팬들이 놓고간 굿즈들이 있는 위닝 티켓 굿즈 존이 있는데 나도 마이크로블럭 하나 놓고 옴 갤에서 통판으로 구입하고 조립한거라 일본에 있는 유일한 잉잉이 블럭이 아닐까 1박에 2.9만엔(석식, 조식 포함)인 위닝 티켓 컨셉 룸 위닝 티켓 텀블러, 수건, 캔 뱃지 등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굿즈를 받을 수 있어 호텔은 1층 식당 2층 프런트 및 호스갤러리 3층은 대욕장이 있고 갤러리에는 아에루에서 지냈던 역대 공로마들의 사진들이나 관련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다른 후기들에서도 사진들 볼 수 있으니 생략할게 대욕장은 한국 대중 목욕탕 느낌인데 그리 규모가 크진 않았고 호텔에 묵지 않아도 현지인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계셨고 호텔에 묵으면 무료라서 방에서 안씻고 저기서 씻으니 좋더라 석식은 코스요리로 나오는데 바닷가에 있는 마을답게 게나 회처럼 해산물이 주로 나오고 하나하나 많지 않아보여도 먹다보니 매우 배부르게 먹었어 조식은 조식다운 구성으로 밥과 국은 먹고 싶은 만큼 가능하고 프런트 옆에 말 관련 상품이나 선물용 과자같은 걸 판매하는데 2년 전에 방문했을 때 이것 저것 많이 사와서 처음 보는 캔 뱃지랑 타올, 그리고 편자만 구매했어 호텔 체크 아웃하고 나와보니 한밤 중에 눈이 내려서 주차장에 차가 이렇게 됐다.. 눈이 뭐 발목 넘어서까지 쌓일 높이까지 왔더라 그래서 도로 걱정을 했는데 겨울 홋카이도는 제설이 생활인지 도로만큼은 이미 깔끔하게 제설된 상태라서 놀랐어 제설 덕에 두 번째 목적지인 아에루에서 약 60키로정도 서쪽 시즈나이의 사쿠라마이마공원(오마이호스파크)로 출발 아에루에서 구무원님이 시즈나이 쪽은 눈이 안왔을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그 말대로 시즈나이는 밤 사이에 눈이 오진 않았던 듯 공원에 방문하기 전에 검색을 좀 해봤는데 공원에 추모용 꽃이나 당근같은 걸 놓고 가면 벌레가 꼬이거나 쓰레기가 되니 자제해달라는 글을 봐서 인형만 들고 가서 인사하고 왔어 작년 1주기에 오지 못해서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뭔가 오랜 과제를 마친 느낌이 들더라 눈이 많이 오면 비석에 눈이 쌓여서 누구 비석인지 찾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티켓 비석은 양지에 있어서 괜찮았어 근처에 있던 위닝 티켓 동생의 비석에는 눈이 좀 쌓여서 비석 내용을 가리고 있길래 손으로 슥슥 치워주고 한 시간정도 공원 구경하다가 약 10분 거리의 숙소로 이동했어 이 날의 숙소는 시즈나이 이클립스 호텔 위대한 경주마인 이클립스의 이름을 딴 경마 테마의 호텔이고 1박 7만 6천원에 조식만 포함되어 있었는데 호텔 9층의 식당에서 석식도 해결할 수 있어 호텔 로비에는 항상 경마 경주가 틀어져 있었고 명마들의 사진들을 걸어서 장식해뒀더라 이 호텔에서 머문 이유는 여기서 약 2분 거리에 아주 작은 공원이 있는데 이 곳에 위닝 티켓의 동상이 있어서야 밤에는 설치된 조명에 의해 샤이닝 위닝 티켓이 돼 이 동상을 본 거로 이번 여행의 목적을 모두 달성했어 낮부터 저녁까지 시즈나이는 조용한 동네였어 간식거리 좀 사볼까 싶어서 들어간 고구마 튀김 가게에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시즈나이는 인구 2만명의 도시인데 젊은이들은 삿포로로 떠나고 인구는 계속 줄고 있다고 하셨고 거리는 항상 한산하고 지나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았어 내가 이번에 여행한 우라카와도 시즈나이도 관광지가 아니어서 외국인이 이용하기 좋은 교통편이나 관광 인프라도 없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대하고 갈만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공로마 목장에 가보거나 말딸 원본마의 자취를 찾는 여행이라면 유명한 관광지에서 남들과 같은 경험을 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여행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여행이 되어서 기쁘고 말딸과 위닝 티켓 덕에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워 후기는 여기까지 할게. 사진도 잘 못찍고 글도 조잡하지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작성자 : WinningTicket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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