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do가 램신인증을 했다는데 이에 대해
Mingdo가발작하는것을 보면 다중이나 허위제보는 아닐 확률이 높다.
즉 <Mingdo = 램신>이라는 명제를 참이라고하면 <Mingdo = 키레네13 = 램신>이라는 명제가 성립한다.
그럼 다양한 의문점들이 생기는데
1. 자기가 비대위 삼권분립 시스템을 만들고 자기가 검찰총장을 또 맡는다는건데 이러한 행동의 동기가 대체 뭘까? 그리고 이는 삼권분립의 정의에 위반되는것 아닌가?
2. 키레네13 즉 램신은 왜 다중이를 돌려가면서까지 고닉들의 치부(ex. 아도)를 폭로해서 특정고닉들을 매장시킨 이유가 뭘까?
3. 애초에 비대위 시스템은 만든 목적이뭘까?
4. 클갤을 엉망으로 만든 이유가 뭘까?
먼저 비대위의 핵심 목적은 애초부터 '클래시로알 갤러리의 지배'이다.
램신은 클래시로얄 갤러리를 지배하고자하는 야망으로 비대위 체제를 고안해낸것이다.
이때 비대위의 신뢰성을 더하기위해서 크게 세가지 장치를 사용했는데 이는
1. 네이버 카페라는 거대 기관의 사칭 ( → 글 보면 알겠지만 네이버 카페 연류설은 전부 조작으로 들어났다.)
2. 비대위 수립의 당위성.
비대위 즉 비상대책위원회는 말그대로 국가의 개엄령과 같이 비상사태때 불가피하게 지배력을 행사하는 조직이다.
이는 3번째 장치와도 이어져서 3번째에서 설명하겠다.
3. 통제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고닉 매장.
원래 디시 갤러리의 여론은 고닉들이 주도해나가는사실은 알것이다.
평소 오랫동안 램신으로 클갤활동을 하며 고닉들을 조사해서 각종 치부들을 캐낸뒤 충분하다라고 생각하면 다중이를 돌려서 치부를 폭로시키고 해당 고닉을 매장시킨다.
전형적인 고닉 매장 수법이지.
이번 아도케이스와 같이 고닉들을 매장시켜서 비대위 수립에 방해될만한, 앞으로 본인이 지배하는 클갤에서 말을 안들을것같은 고닉을 처리한다.
그러면 이러한 매장당한 고닉과 그 측근고닉들은 클로를 접을수도 없고 커뮤니티의 필요성은 여전하기 때문에 반발하며 새로운 대피처 즉 마이너 갤러리를 찾게 되어 있다.
이러한 고닉들의 여론이 쌓이면 새로운 갤러리의 수요 + 이에대한 반작용으로 갤상태가 엉망이된다. 즉 비상사태 즉 비대위의 당위성이 생기는것이다.
이때 검찰총장을 자기가 스스로한 이유가 나오는데, 삼권분립 즉 권력을 세개로 나눠서 서로를 견제한다라는 체제를 내세우며,
비대위에 대한 여론의 반발을 줄이고,
막상 사법부를 전반적으로 통제하는 검찰총장과 입법부를 전반적으로 통제하는 국회의장을 본인 다중이 고닉이 맡음으로,
허울뿐인 삼권분립으로 사실상의 본인의 일인지배체제를 확립한다.
그리고 앞서말한 고닉들과 추종 유동들의 다른 마이너 갤러리의 수요는
자기가 마이너갤러리를 파서 충족시킨다.
그 결과 램신은 아무런 방해 요소 즉 방해될만한 고닉들이 없는 메인 클갤과 자신이 완장을 단 마이너갤러리를 완전히 지배하며 결론적으로 디씨 클래시로얄생태계 전체를 지배할수있게되는것이다.
이 마이너 갤러리에는 통제하기 어려운 고닉들이 모여 있어도 메이저갤러리와는 다르게 본인 완장의 권한으로 글삭 차단등을 할수있기때문에 아무런 문제가되지 않지.
다만 문제가 생기는데 앞서말한 수요가 엉뚱한 마이너 갤러리 즉 리그갤로 몰렸다는것이다.
안타깝게도 이는 예상하지 못했겠지.
그래서 램신은 급해지기 시작한다. 위의 글이 올라온 타이밍이 정확히 일치하지. 또한 이때부터 키리네13과 다중이들이 갤 이주를 막는글을 써댄다.
결국 폭로까지 당하며 클래시로얄생태계 전체를 지배하겠다는 램신의 계략은 수포로 돌아간것이다.
정의는 항상 승리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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