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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남덕유산(황점마을~영각)앱에서 작성

소백산람쥐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3 00:32:33
조회 2177 추천 13 댓글 19
														




집에서 6시에 출발하려햇는데

대구탕 끓이고 챙기다보니 30분정도 늦어버림


도착해서도 준비하고 가려는데

등갤전염병 도져서 화장실갔다가 8시 50분에 산행을 시작하게 됐다


약 1시간 반이나 늦어진 탓에 

황점마을-월성재-남덕유산-삿갓재대피소-황점마을 코스를 짜서 갔는데

한번 올라가보고 시간이 정 부족하겠다 싶으면 삿갓재대피소는 패스하고 영각사로 하산해서 돌아오기로 다른 코스를 그리면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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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패밀리가 뒤따라와서 무서웟다 ㅋㅋ

고속도로 타니깐 거창방면 버스도 3대나 봄 다들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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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 들어서니 보이는 덕유산

도파민 차오르면서 그러니깐 일출산행 하는 것들은 이걸 매번 본단거지? 심술이 났다 ㅋㅋ

그래도 할 생각은 없다 그래서 심술이 난 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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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찍는데 밑에 현수막이 걸려서 찍었음

요즘 이런것만 보니 산이 무섭다 단단히 쫄아잇는 상태


작년 5월 15일은 수요일인데 비가 조금 왔더라 

2주전 주말과 바로 직전 주말에도 비가 많이 왔었음

길이 많이 험하고 미끄러웠겠다 싶었다 .. 


나도 우중산행 좋아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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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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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야 공포감 조성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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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눈놀이 ㅋㅋ 

평탄한 길을 30분 정도 걸으니 벌써 반이나 왓다



이제부터 가파른 길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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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험하진 않고 그냥 경사가 있다 정도 ..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1명봄) 외길로 길이 형성되어있었다

월성재2교가 지나면 가파른 돌계단도 있고, 아주 잠깐 나무데크도 있지만 오늘은 페이스를 맞춰서 조금 늦게 올라서인지 한번도 쉬지 않고 왔다


이때부터 잔잔한 눈이 날리기 시작한다

여기서 산바람도 꽤 세게 불기 시작하길래 가방에 챙겨온 옷 꺼내 입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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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저씨가 눈에 보일정도의 거리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내가 지날때는 아이젠 자국도, 신발 자국도 없길래 사라질 정도로 눈빨이 날린건가 어딜 밟고 간거야 생각함

위가 지나가야 할 길, 아래가 내가 지나온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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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재까지의 0.3KM가 힘들었는데

그만큼 방울방울 눈꽃송이가 달린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웟다 ㅋㅋ


눈놀이 ㅋㅋ 눈내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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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월성재로 도착했는데

또 산신령 같은 아저씨가 위에 300미터 갓다가 내려왓다고 ....

성지순례를 하듯 했다



저번에 호되게 당한터라 길이 험하냐 물으니

그건 아니고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면서 한번 가보세요 라고 말하길래


ㅠㅠ 고마우면서도 오기가 생겨버렷다 .. 


확실히 초반엔 바람이 많이 불었다 ;; 

조금만 지나니 별로 안불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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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면 곰탕이고 내려오면 맑겠구나 예상했는데

조금조금씩 푸른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길래 헉 혹시? 라는 기대와 함께 올라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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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놔 어케가라고 ..

바람이 문제가 아니라 오르는 길이 문제


아이젠으로 콱콱 찍어도 쭈욱 그대로 미끄러지고

스틱으로 딛고 가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국엔 렛잇고 들으면서

팔자걸음 + 4족보행 해서 겨우 탈출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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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쫌만 지나면 바람도 덜 불고 평지를 따라가는 길이라 

20분가량 엄청 편하게 걸어갔고, 셀카도 마니 찍음 ㅋㅋ

완즈니 내 세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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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인데도 몽실몽실한 상고대와 내리는 눈 때문에 넘 행복햇다



이때부터 사람들이 한 둘 보이기 시작했다

조금 안심이 됐다 



그 와중에

아즈씨가 아줌마 사진찍어주고 있길래

같이 찍어드릴까요? 하니깐 

저희 그런 사이 아닙니다 하더니 도망감 ㅋㅋ 

재밋는 등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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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0.3KM를 남겨두고 경사가 가팔라졋다

이제부터 사람이 진짜진짜 많아졋음 



올라오는데 자빠링 최소 5명 ㅋㅋㅋ

내려오는 사람 기다리는데 내려오다 자빠지고, 기다리고 조심히 내려가라고 말햇더니 놀라자빠지고, 기다려주는데 휘청이다 자빠지고 ㅋㅋ 아주 쌩쑈 ㅋㅋ 

분명 다들 아이젠햇는데 소용이 없었다



0.1KM 남겨논 지점에서 만발의 준비를 하고 올라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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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2시 반에 도착햇는데

진짜 딱 정상+하산시간이라 시장바닥

전라도, 경상도 온 지역 산악인들은 다 모인듯 ㅋㅋ


진짜 1시간만 일찍올껄 ... 




정상석에서 할배들 장갑벗고 사진찍길래 

이때다 싶어서 저 장갑 안벗어도 돼요 제가 찍어드릴께요 하면서 터치펜으로 한 20장씩 여러명 찍어줫다 ㅋㅋㅋㅋ 오지랖 죽여




삿갓재나 서봉 둘 중 하나는 갓다오려햇는데 올라올때 자빠지는 사람들 보고 안갈래 로 맘을 굳혓고 ㅋㅋ 

월성재 등반-영각사 하산 잘 잡앗네 생각함

반대로 했으면 애 쫌 먹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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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보는 영각방면 데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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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쫌 개려나 싶어서 이리저리 구경하다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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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계속 내리고 사람이 진짜진짜 많앗다 ..

그래도 지들끼리하는 쓰레기같은 소리는 안들엇으니 그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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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돌 사이에서 자란 나무가 예뻐서 한참을 보다가

게토레이 기강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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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 내려와서 적당한 곳에서 자리잡아 밥먹엇다

죽이는 대구탕 ㅋㅋ




늦가을에 소백산에서 먹은 뼈해장국이랑 삐까떳음 ㅋㅋ 


담엔 꼭 물회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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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내려왓는데

너무 당당하게 저기 잇길래

어이가 없어서 어이가 업섯다 ..



사실 귀는 쓰레기를 담을 일이 없엇는데

눈으론 너무 많이 담아서 .. 아 맞다 사람 많으면 이랬었지 싶엇음

(다 깜빵가서 콩밥먹엇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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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30분 하산 완료

넘 편햇던 하산길



내려오는데 아줌미가 바로 뒤에서 따라와서 

왜케 따라와요 ! 산악회 버스타야돼요? 시간 없어요? 했더니

나 하산 잘해 오홍홍 ~~~~ 하길래 예 .. 하고

아줌미랑 20분을 같이 옴 




ㅠㅠ 사람이랑 얘기하면서 가는건 조은데 뒤에 바짝 따라오면 불안하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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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누가 만드는거야 너무 귀엽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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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하게 하산하니 날이 갯다 ㅋㅋ

어쩔 수 업찌 모




6시간 산행 끝. 


이번엔 페이스 조절도 잘하고 물도 잘마시고 내려와서도 체력도 조금 남았는데, 뭔가 뽕이 안찼다

분명 소백산보다는 어려운?데 소백산만큼은 재밋거나 신나지 않앗다



난 눈이 좋아서 산을 좋아하게 된 케이슨데

이제는 그냥 소백산을 조아하나보다 



다른 산들은 남이랑 놀러가고

혼자갈땐 소백산만 다녀야겟다 다짐햇던 하루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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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쓰레기 쫌 버리지마라 

귤껍데기 진짜 많앗음 ㅡㅡ 

미친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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