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 손해

집단안에 놓여야 안정감 느끼는 탓에 진실을 받아들일 용기가

없고 서로가 서로를 위안삼아 우리 판단이 틀릴 리가 없다며

현실부정중
'권위'있고 '공신력'있는 줄로 여겨져온 뉴스 보도대로

믿어왔는데 그 뉴스에서 자기가 '음모론' 혹은 '가짜뉴스'라고

비웃었던 정보들이 보도되기 시작하니 슬슬 인지부조화가 옴
그렇게 백신얘기는 어느덧 정치얘기처럼 금기화된 영역이 됐고

뇌정지가 와서 벙찐상태인데
여기서 그나마 현명한 사람은 빠르게 인정하고 귀를 열고

그동안 반대의 목소리를 내뱉어온 진영의 주장과 근거를 살피고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할텐데
쓸데없는 허영심에 빠져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에만 신경쓰는

어리석은 인간들은 기존 쓰레기같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칠 의지도 없고 노력도 않은체 그렇게 환자가 되겠지
몸이 이상해서 찾아간 그 병원은 당연히 내가 왜 아픈지

제대로된 이유와 속시원한 설명을 해주지 않을거고

진단결과 '이상없음'으로 같은 답변만 받을테지
그러고나선 약만 주구장창 타와 무슨 영양제 챙기듯 심하게로는 밥먹듯이 약을 달고 살 것이며 영구히 회복되지 않은 몸상태로

괴로이 살겠지
이 모든 것이 다 결국 자기 판단과 선택이고 그 결과도 온전히

본인이 일으킨 결과다
속이는 사기꾼도 참 못됐지만 사기꾼에게 속은 인간도

마냥 사기꾼탓만 할 순 없는 법이다
세상은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참 많다

많은 의사들이 지난 코로나의 대응에 있어 발생했던 폐해에 대해지금이라도 들고 일어서지 않는 한 이 사태는 끝나지 않는다

일반적인 의사들은 백신부작용도 인정치 않고 기피할뿐더러

당연히 성분도 모르고 면책동의서까지 접종희망자에게 떠넘겼으니, 자신이 백신부작용인 것 같아 병원을 찾아갔어도 원하는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원인을 모른다는데 어떻게 제대로된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는가?
너무나도 당연하다

다수가 속았고 일부는 침묵했고 그나마 소수가 소신발언하며 저항했다 그렇다면 나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집단은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순위다
하지만 결국엔 자기 선택이 중요하다
이미 2021년 3월 아스트라제네카 국내 첫 접종이후로 3년 반이 지났다
사람마다 진행속도가 다르고 증상도 다르지만 각자에게 주어진 '골든타임'이 있기에 치유나 해독은 빠르면 빠를수록 본인에게
좋은 것이다
무책임하고 양심없는 권력자의 주장에 귀기울이기보다는 상대적 약자에 속해왔고 시민의 편에서 바른 주장을 해오던 진영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줄 아는 것이 지혜로운 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