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녀갈등에 대한 완벽한 이해.

교갤러(220.121) 2024.11.01 11:52:21
조회 80 추천 1 댓글 0

남녀갈등에 대한 글을 쓰기에 앞서서 설명하지 않고 넘어갈 가정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이글에서 오늘날 여러 선진국 그리고 후진국이 가지는.


각 나라마다의 정치적, 사회적 , 문화적, 경제적 상황, 조건, 환경에 대해서는 쓰지 않을 겁니다.


또한, 그 나라들끼리의 경쟁과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쓰지 않을 겁니다.


제가 밑에 쓰는 글은 이러한 위의 상황, 조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채로.


이미전제, 가정한 채로 하는 얘기니까. 혹시. 이런 원인,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음을 비난한다면.


그것또한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너무 이야기가 복잡해지기에 저는 그 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는 넘어가고,


그 환경을 전제로 한 , 이후의 남녀갈등에 대해서 얘기할겁니다. 


또 개인의 개별적 성향, 재주, 노력에 대해서도 논외로 얘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밑에 쓴글은 현실의 사실이라기 보다는, 그 사실을 간략하게 대충, 추측해서, 일반적으로 서술한것에 가까우니,


정확히 100퍼센트 현실과  일치하지는 못할 겁니다. 


자 이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성평등과 성차별에 있어서


여자들이 말하는 정말로, 여성을 성차별적으로 대하는 동시에 억압하는 게 가능한 


그녀들이 말하는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남자는 다음 두 부류임.  내가 관찰해본 바로는.


1. 여자들보다 더 돈도 많이 벌고, 상위 계급에 있는 지위가 높은면서 온갖 폭언, 추행, 스트레스와 회유, 협박 동시에 자신의 이득을 위한 유혹과 보상을 제시하는 지배자 스타일의 남성 . 


2. 그다지 높은 계급은 아니지만 , 범죄적이고, 성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진, 뉴스에서 많이 보이는 사건사고 내는 남자들. 


1은 평소에 여성들이 일생을 살면서, 경제생활, 사회생활을 하면서 안 만날래야 안 만날수가없는. 

여자들이 먹고살려면, 그리고 자신의 욕망과 꿈을 이룰려면 만나야 되는 자신들보다 상위에서 누르는 사람들이다. 

그녀들에게 성적 희롱, 스트레스, 일종의 협박을 하면서도 동시에 돈, 성, 지위로 유혹하는게 가능한  사람들이다. 

그녀들은 이 거래, 또는 그들의 회유,협박에 동의 또는 복종할수 있지만. 그 이후의 모든 과정속에서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나 고통을 감수해야 될수 있고,

아마 감수하고 있을거다.


2는 그다지 여성들에게 관심받지 못하고, 폄하당하거나 조롱당할수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굉장히 강한 환상과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도덕적으로 이미 상당히 벗어난 사람이다. 자극적인 쾌락 또는 고통을 위해서 도를 넘어선 사람이다. 그리고 평소에 자신이 가진 욕망과 꿈이 좌절되는 것에 대해서, 억눌리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과 화,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 수 있다.

여성들이 자신에게 무관심한 것 또는 폄하하는 것을 상당히 자신만의 방식으로 왜곡하고 환상을 품고있거나, 그걸 현실 그대로 똑바로 인정해도 불만과 화, 스트레스 , 절망감에 따른 굉장히 강한 폭력성과 내면의 화를 가진 사람들일 수 있다. 


위의 설명하는 사람은 당연히 모든 상위계급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며, 모든 하위계급의 남성들을 대변하지도 않는다.


대체로 상위계급이 더 자유분방하지만, 다 쾌락적이나, 방탕하게 저런쪽으로 자신의 노력을 쓰는것은 아니며, 


대체로 하위계급들은 더 억압되지만, 다 저렇게 삐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요소를 공유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저렇게까지 심각하게 가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어쩃든. 위 두부류의 남성들에 의해서 여성들이 고통을 받거나, 피해를 보는 사건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데...


당연히 이런 사건을 앞으로 막기위한 법률과 규제 또한 만들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 법률과 규제가 만들어지게 되면.


2의 해당되는 사람들이 더강한 처벌과 규제를 받게 됩니다.


1도 물론 해당되기는 하지만. 1은 그 자신이 상위계급인 동시에, 돈, 법적 지식 , 다양한 대처수단이 있기 때문에. 

2보다 상대적으로 더 법적 규제로부터 자유롭습니다. 1은 평소에 여성에게 어느정도 매너를 갖춘다거나, 그녀들에게 보상과 유혹을 하는 방식에 따라서.

얼마든지 법적 처벌에서 자유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타협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는 타협될 여지가 없습니다. 2에 해당되는 사람은 강력한 법적 처벌과 규제를 받게 될겁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단순히 2번에 해당되는 범죄자 뿐만 아니라, 대체로 그렇게까지 환상과 망상을 가지지는 않은, 별로 성적으로 집착적이거나 도를 어기지 않는 사람들인

하위계급 남성전체도 똑같이 이 법적 처벌 또는 규제에 의해서 통제받게 된다는 겁니다. 하위계급 남성들은 이제는 더 많은 규제와 법적 처벌을 각오하면서까지.

여성들에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대시하거나, 고백하기가 두려워지게 됩니다. 또한 조심스러워지게 되고, 합의금을 뜯기거나, 다양하게 이 법이 악용될수있는 것에 대해

걱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하위계급 남성들이 더 불만, 스트레스, 불안, 의심을 가지게 만들고, 어쩌면.

2번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숫자를 늘릴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상당히 많은 하위계급 남자들이 자신감을 잃고, 무력감과 허무함, 패배감속에서

살아가게 될 수 있습니다. 이건 또다른 사회문제를 만들 수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사건은 수많은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의 부분적인 감상글(아마 대체로 절망감, 열등감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또는 단순 재미와 쾌락을 위해) , 동정과 연민을 통한 의견을 제시하게 되고. 또는 일종의 선동. (분명한 의도와 목적이 있는) 이  이루어집니다. 


이건 양극단으로 치우쳐진 심각한 혐오와 차별, 조롱과 멸시를 일으킵니다.( 범죄의 잔악함에 따라서 더 커질수도 있음)


그리고 이것은 다시 더 강한 법적 규제 또는 사회적 암묵적 규제와 차별, 갈등을 더욱더 조장합니다. 


또 강력한 법적 처벌과 규제는 


강력한 상위계급 권력자의 등장과 함께, 여성들도 그 권력자에게 더 의존하고, 더 통제받는 것을 허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강해진 상위계급의 남자들 중 일부는 1번과 같이 행동할 수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시 여성들은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게 되고.


어쩌면. 이 스트레스와 고통을 하위계급의 남성들에게 전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쩌면 그 영향이 다시 .


2번 남자 같은 유형의 등장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또. 제가 남자만을 두고 얘기했지만.


여성집단에서도.


해당되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도 상위계급의 여성이 있으며,


여성도 하위계급의 여성이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과 신체적, 의학적으로 다른 부분이 있어서.


심미적으로 다르게 행동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있지만


여전히 그 사회적, 계층적 위치에 따라서.


위의 1과 2에 해당되는 여성의 모습이 남자들과는 사뭇 다른 형태로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위계급의 여성중 일부는 분명히 상위계급의 1번 남성들부류와는 다른형태의 지배, 하위계급에 대한 폭력, 보상, 회유의 방법을 통해 자신의 쾌락을 쫓을 수 있을테고.


하위계급의 여성중 일부는 하위계급의 2번남성과 같은 일종의 범죄적, 일탈적, 그리고 퇴폐적인 형태의 방법으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할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는 남자-여자 관계, 남자-남자 관계, 여자-여자 관계 전체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갈등과 의심, 새로운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는 겁니다. 


또한 그 매커니즘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려고 할떄 조차도.


근본적으로는 해결될수없는 찜찜한 , 불편한 문제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오늘날의 성별갈등은 굉장히 복잡한 매커니즘으로 이루어지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어쩌면 해결했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찜찜한 문제라는 겁니다.


남녀의 갈등과 화해에 있어서 말입니다. 


이 남녀갈등의 미래에 대해서 추측해보자면. 제생각은.


두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평화롭게  받아들이고 끝나는 경우. 다른 하나는 심각하게 갈등이 커지는 경우입니다. 


평화롭게 끝났을 경우: 거의 대다수의 남자와 여자는 미혼, 불임을 할것이며, 그들은 무력감과 공허함, 그리고 우울함속에서 여생을 보내거나, 쾌락적인 것에 만족하게 될겁니다. (퇴폐업소) 아주 소수의 상위계급만이 자손을 이어갈것입니다. 아마도 성장율은 침체되고, 가난한 사람은 늘어날겁니다.  만약 결혼을 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남성,여성들이 굉장히  불행한 결혼이거나, 불안정한 결혼, 부부갈등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상황을 자주 마주할겁니다. 그리고 다시 기피자가 늘어나게 될겁니다. 

이는 일시적인 인구완화를 줄수도 있지만( 저출산에 대한 부분적 해결) 여러사회문제를 극심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인구증가에 대한 관련 나비효과와 관련 문제) 


갈등이 심각하게 커지는 경우: 만약, 1번이나 2번에 해당되는 일종의 범죄적인 사람, 또는 지나치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사람 수가 늘어나고,

동시에 갈등이 매우 심각하게 커진다면, 거대한 사회적인 갈등사태가 일어날겁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해커스공무원 1타 강사진 유료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7/27 - -
1317118 경찰 일 편하다는 소리는 교갤러(58.29) 11.01 81 1
1317117 도둑놈 똥기저귀는 소지가 간다 [2] 교갤러(211.234) 11.01 81 1
1317116 대구에서 교도관이면 상위 몇프로임? [7] 교갤러(106.102) 11.01 251 0
1317115 현직들에게 질문 야간근무에대해 [10] 먼가몬가(211.235) 11.01 294 0
1317113 사이버교육 아이디 [1] 교갤러(58.120) 11.01 106 1
1317112 현직들은 가만있눈데 정신병자 똥시끼리 마짱뜨네 [5] 교갤러(118.235) 11.01 127 2
1317111 교도소가 편하다는거 자체가 모순임 ㅋㅋ [30] 교갤러(183.98) 11.01 3818 41
1317110 복지과 육아시간 쓸 수 있냐? [2] 교갤러(175.196) 11.01 69 0
1317109 배우 최란 정도면 예쁜 얼굴 아니냐?? [5] ㅇㅇ(223.39) 11.01 323 0
1317108 학습 방법 질문이요 ㅇㅇ(115.137) 11.01 62 0
남녀갈등에 대한 완벽한 이해. 교갤러(220.121) 11.01 80 1
1317106 유영철은 지금ㅇ ㅓ디 있냐 [1] 교갤러(1.234) 11.01 151 0
1317105 교도관 3년 5년하고 관둘거 아니잖아? [10] 교갤러(121.185) 11.01 339 0
1317104 그 사전강의 켜놓고 하나도 안들었는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47 0
1317102 사이버강의 듣는데 수계가 뭐임? [2] 교갤러(203.255) 11.01 107 0
1317101 교도인데 꿀소만 2번째다 질문해라 [16] 교갤러(211.229) 11.01 295 2
1317099 5개월의 전사들아 힘내라 ㅇㅇ(115.137) 11.01 92 0
1317098 아담? 얘는 9급전용이야 아님 승급용 7급 전용이야... [5] ㅇㅇ(223.39) 11.01 153 0
1317097 내년 뭐 나온거 없냐 교갤러(1.234) 11.01 36 0
1317096 깐수는 줘도 안한다는 증거 교갤러(183.98) 11.01 99 4
1317095 왜? 교정직 출신 정치인이 없는가? [1] 교갤러(211.220) 11.01 164 0
1317094 박문각형소 ㅇㅈㅎ센세 은근 웃기노 교갤러(121.172) 11.01 76 0
1317093 교정직 연봉 계속 개선될 여지있나? 교갤러(118.235) 11.01 49 0
1317092 밑에 글보니 교갤러(211.235) 11.01 41 0
1317091 어차피 교붕이들 찐따라 경찰 못한다 [3] 교갤러(27.117) 11.01 113 3
1317090 룩앳미 룩앳미 ㅇㅇ(37.19) 11.01 38 0
1317089 교갤은 열등감 그득그득하네 [2] 교갤러(211.36) 11.01 121 7
1317088 인증) 8년차 현직 질문받음 [57] 교갤러(180.228) 11.01 668 3
1317087 다른건 다 떠나서 업무강도 낮다는건 개소리야 ㅋㅋㅋ [5] 교갤러(118.235) 11.01 197 3
1317086 구두 좀 좋은걸로 사고싶은데 교갤러(121.54) 11.01 44 0
1317084 정년 65는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2] 교갤러(14.52) 11.01 120 1
1317082 그래도 깐수가 좃소보단 낫지 [1] 교갤러(14.52) 11.01 97 3
1317080 유독 순시생애들이 여기와서 분탕치네 [2] 교갤러(27.117) 11.01 84 0
1317079 나이 35에 합격해도 30년 일한다 [5] 교갤러(211.234) 11.01 205 2
1317078 이거 설문까지 마치면 끝난 거지? 교갤러(211.210) 11.01 79 1
1317077 교도소에 유영철에게 당한 피해자 귀신잇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03 5
1317076 용역경비하고있는데 월급 인증한다.jpg [1] ㅇㅇ(118.235) 11.01 147 0
1317074 경찰에서 깐수로 이직하는 사람이 어딨음 ㅋ [47] 교갤러(14.52) 11.01 3789 26
1317073 깐수도 경찰처럼 나이제한 걸면 ㄹㅇ 미달남 ㅋㅋ 교갤러(14.52) 11.01 78 1
1317072 시발 분철이 더 불편하네 개좆같은거ㅡㅡ ㅇㅇ(223.39) 11.01 62 2
1317071 순경 애들은 깐수 관심도 없음 ㅋㅋ [11] 교갤러(14.52) 11.01 187 2
1317070 교순소중에서 교정이 평균 와꾸 딸리던데 이유 아시는분 [1] 교갤러(118.235) 11.01 100 2
1317069 입교할때 말이야 일요일 아무때나 들어가도 상관없지? [1] ㅇㅇ(39.117) 11.01 60 0
1317068 오늘도 알람보다 1시간 늦게 기상했지만 구다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81 0
1317067 공무원뽕차있는거 현장가면 모든직렬 뽕 다빠진다 ㅋㅋ [2] 교갤러(118.235) 11.01 158 5
1317066 4차 해외여행 [5] 교갤러(211.235) 11.01 158 1
1317065 교정직은 장수생 최후의보루임 7준원숭이(106.101) 11.01 128 2
1317063 교사가 군대로치면 중사포지션임?? [4] 교갤러(211.234) 11.01 142 0
1317062 청송에서 승진해서 청송 타소로 날아가는 경우있음 ㅇㅇ(118.235) 11.01 94 4
1317061 근데 소방은 별로 안그런데 순시생들이 유독 [3] 교갤러(118.235) 11.01 124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