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의점에 갔는데, 내 집앞 편의점 근처에는 원어민들이 가르치는 영어학원이 있다.

그래서 편의점을 가면 가끔 외국인들을 보곤한다. 마침 내 앞 계산하는 손님이 외국인 이었는데

카운터 알바생과 영어를 주고받는데, 영어를 잘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말도 그렇게 유창하게 잘하는것도아닌데, 

발음을 그렇게 굴려서 말하니,,, 뭔가 역겨웠다.

자랑은 아니지만 영어듣기도 조금되고 토익점수도 보통이상은 하지만, 나도 발음이 좋지않아서 자신이없는데,

물론 굴리는것도 좋지만 쓸데없는곳에서 막 굴리는거같은 느낌이들었다... 뭐 자기가 굴리고싶으면 자유지만 ... 잘하는척... 너무 싫었다...ㅠㅠㅠ

 그러다가 영어발음 개꿀팁을 찾아봤다. 보고안보고는 여러분들의 몫이다. 이 사람한테 내가 무슨 도움주는것도아니고 그냥 뭔가

유레카 같은 경험을 느꼈다. 영어 고수는 볼필요 없다. 쉬우니깐... 이사람이 설명하는거 보면 그동안 알았던?것같지만 왜 쉬운걸 생각안했지? 라는 허무한느낌이 든다. 

음절에 맞게 발음하는것인데, 정말 중요한건 a,e,i,o,u 모음이라 하면서 모음이 하나면 하나로 발음하는거다. 사진처럼 think 에서 모음이 하나니깐

2개로 띵크라고하지말고 띵 이라고한번에 발음하는걸 알려준다. tmi) 사진처음올리는데 사진이 너무커서 글이 복잡해서 그만올리겠다. 

그렇게 영상편집이 재미있거나 선생님이 웃긴 스타일은 아니다. 볼사람만 봐라.

https://www.youtube.com/watch?v=Ba3N4tkUhn0&t=17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