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 등장한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태환은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출연한다.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전국제패에 도전하는 최정예 축구팀을 뽑기 위해 축구 오디션을 개최한다. 숨은 축구 실력자들을 발굴하고 '월드 클래스 급' 전설들의 신선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안정환이 감독으로 복귀하며, 이동국이 새로운 코치로 합류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에 박태환이 축구 오디션을 통과하고 정예 멤버로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금메달리스트다. 2019년 '뭉쳐야 찬다' 시즌1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이후 '그랑블루', '정글의 법칙 in 코론', '전국방방쿡쿡'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김호영의 지인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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