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니 아는년이 딱 저랬다니까 - 국내연예-남자,여자 갤러리

띠니 아는년이 딱 저랬다니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2.26 17:52:51

조회 266 추천 34 댓글 1

예전에 띤갤에서도 말한적 있는데

그년이 잦친이랑 묵은지가 포기째로 나오는 김치찜 집에 갔긔

근데 자기는 입이 조그매서 보통 사람들 사이즈로 자르면 먹기 불편한데 잦친이 김치를 걍 숭덩숭덩 자르는거보고 충격을 받아서 그자리에서 숟가락 한번 안들고 지가 계산하고 나왔다는거야 ㅅㅂ 그래서 솔직히 속으로 존나 정신병자같다고 생각하고 겉으로는 ㅎㅎ 남친이 잘못했네 이러고 있었는데

그년이 이번일로 느낀게 진짜 여자들 사이에 우정이란건 없는거같다는거야 시발 갑자기ㅋㅋㅋㅋ 그래서 ???왜? 하니까

여자애들끼리 있을때 자기가 저짓했으면 솔직히 바로 미친년 소리듣고 싸우거나 우정 틀어지는데 한남잦친한테 저짓하면 나중에 자기야 내가 미안해ㅠㅠ 하면서 비는 연락온다고 그게 진정한 사랑인거같대

그래서 그때 진짜 미친년들은 대화를 하면 안된다는걸 느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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