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이 옛날엔 공부잘하는 애들도 상고,공고 많이 갔었대.

그리고 경기중 수석, 문과 많이 감.

검찰공화국 시절, 전국 수석은 다 설법갔음.

재벌 회장들도 검사들한테 90도 인사했대.

판사 검사 출신 변호사는 전관예우라고 해서

로펌에서 100억씩 주고 스카우트해갔대.

전관예우라는건 변호사가 판사, 검사 출신이면 대놓고 혜택주겠다는거임.

옛날에 사법시험 40명씩 뽑았거든.

그래서 재벌들만 법률 서비스 누렸대.

근데 설법출신들도 1/4도 사시 못붙던 시절에

노무현이 유일하게 고졸로 사시 붙음.

노무현이 서민들도 법률서비스 누리게 해줄려고

로스쿨만들어서 1년에 변호새 2000명씩 뽑음.

요새 로톡가면 설법, 하버드 로스쿨 나온 변호새들도 쿠폰받고 1만원이면 ㅈㄴ 열심히 상담해줌 ㅋㅋ

이게 요새 문과 현실.

근데 의새들도 1년에 이제 5000명씩 뽑으면

의새 세상도 영원하지 않을수 있음.

근데 내가 보기에 의사는 절대 안망해.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사람의 생명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