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근본원인은 괴물학부모들 괴롭힘?

경북애국시민와룡(臥龍)(121.180) 2025.02.15 12:54:37
조회 476 추천 0 댓글 0

대전 소재 초등학생 피살 사건을 무능하고 부패한 짭새, 그 미친 개새끼들 및 불공정한 k-법원에 맡겨가이고 단순히 가해 교사 처벌로만 끝날 일이가?!

교직 기간에 관할 교육지원청에 보고된 징계나 민원은 없었다. 수사기관으로부터 형사 처벌을 받은 전력도 전무했다.  오히려 2000∼2020년 교육감 표창 1회, 교육장 표창 5회, 교육장 상장 2회, 기타 상장 1회 등 9차례 상을 받았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5.02.13).

김양을 살해한 교사 A씨가 담임을 맡았던 2학년 학생의 한 학부모는 "공개수업 때 직접 보기도 했고 따로 통화한 적도 있는데 말을 너무 잘하고 친절해 A씨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며 "심지어 딸을 포함해 반 여학생 중 일부는 A씨의 복직 당시 '선생님을 보러 가고 싶다'고 얘기했을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발생 후 언론에 보도된 A 씨에 대한 여러 내용을 접한 뒤 많이 놀라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교사가 된 지 1년 만인 2000년 교육장 표창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비교적 최근인 2020년까지 9차례에 걸쳐 상장을 받기도 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으론 징계를 받거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으며, 교직 생활 중 민원이 제기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018년부터 우울증을 앓는 등 정신과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나흘 전인 지난 6일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웅크리고 앉은 A 교사에게 다가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던 동료 교사 팔을 꺾는 등 이상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5.02.14). 

위에 기사를 함 보가라! 모범적이었던 교사가 세상을 경악하게 만들기까지의 숨겨진 사연 내지 긇게 된 까닭, 즉 소이연(所以然)이 있을지도 모린닷고!

가해 교사가 지 자식만 위하는 극한의 이기주의적인 개돼지 학부모들, 소위 괴물학부모들한테 '집요하고도 모질며 악착스럽게 괴롭힘' 당하다가, 뒤에 이르러 마침내, 즉 '종당에' 아동 살해라는 파국으로 치닫은 것은 아잉가 하고 면밀하게 추적 해 봐야 한닷고 내는 생각 한데이!!! 킁!

맨 앞에서 언급했는데, 거듭 강조한다!!! 과연, 전세계 167개국 가운데 155위인 저질 k-사법 시스템의 고질병인 '처벌 및 엄벌 만능주의'만이 능사일까? 글나?!

한국 사회 기득권층은 보수 유튜버 고발, 카톡 검열, 댓글 차단, 여론 조사 기관 겁박 등 각종 고소와 고발을 남발 하고 있는데, 내는 묻지 않을 수 없데이! 그따우 '처벌'이 만능이랏하몬, 최초로 중국 대륙을 통일한 저 '법가주의 진나라'는 와 고작 '15년(221~206 B.C.)'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초라하게 사라졌겠노?! 킁!


법률만으로 해결할 수 없어”

‘괴물 학부모’에 대응하는 일본의 체계적인 시스템

일본에서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학부모가 과도한 요구를 하거나 무리한 민원을 제기하는 ‘괴물 학부모’(Monster Parent)가 등장했다. 이런 현상 때문에 2006년 서도쿄시 시립 초등학교에 부임한 교사는 한밤중에 학부모로부터 휴대전화로 인신공격을 받은 뒤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 또 2008년에는 친구와 싸움으로 인해 자녀가 다친 학부모로부터 항의를 받은 한 보육원장이 분신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김용 교원대 교수는 “갈등조정 사례를 상세히 담은 길라잡이 책자, 민원해결 창구의 시스템화, 교사와 학부모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프로그램 등 일본은 법률적 해결 이외의 다양한 해결 방식을 시도하고 있었다”며 “교육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길을 일본의 사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5.02.04).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저작권 표시 : Copyright 2025. 02. 15.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All rights reseved.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777857 let's become active conscience 와들와들사시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53 0
1777856 20년동안 하루에 20시간씩 수학문제 풀면. [3] 예비조현병(211.234) 02.15 127 0
1777855 수갤 열품타 초디점 사수생대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75 0
1777854 진짜 공부 못하는 놈들 중에 제일 병신같은 애들이 누구냐면 [2] 수갤러(211.58) 02.15 186 2
1777853 근데 작년 수갤러 중 [4] 고졸무직백수히키키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14 0
1777852 난 찌개를 찌게라고한다 알아둬라게이들아 [4] 노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20 1
1777850 한남들이 쳐다보면 예쁜거야 ^^JUN♥(182.31) 02.15 203 0
1777849 예비고1 수학 인강 추천좀 해주십쇼 [1] ㅇㅇ(220.127) 02.15 92 0
1777848 아니 진짜로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키는 사람을 방금 봤음 [6] 롤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84 0
1777847 ㅇㅎ)일본녀들이 조신하게 밥만 차린다는건 개소리임 수갤러(112.148) 02.15 104 0
1777846 부산대근황.jpg ㅇㅇ(59.20) 02.15 150 1
1777845 오늘 토익 역대급 불토라는데 수갤러(183.98) 02.15 59 0
1777844 전추 가능할까... ㅇㅇ(223.62) 02.15 108 0
1777843 ㅇㅂㄱ 노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90 0
1777842 님들 저 이제 고2 되는데요 [1] 수갤러(211.198) 02.15 85 0
1777841 트럼프 정부, TSMC에 인텔과 협력 3가지 제안 제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87 0
1777840 이재명이 또 옳았네 feat.트럼프 수갤러(39.7) 02.15 53 1
1777839 "페미충들 여성이기주의 심각" 수갤러(118.235) 02.15 43 0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근본원인은 괴물학부모들 괴롭힘? 경북애국시민와룡(臥龍)(121.180) 02.15 476 0
1777837 “한국, 10년 내 핵무장 할 것” ㅇㅇ(110.8) 02.15 230 0
1777836 영어공부 관련 질문은 어디서 하냐 수갤러(36.39) 02.15 47 0
1777835 확통 가려고 하는데 수2 미분법 적분법 공부해야함? [2] ㅇㅇ(211.176) 02.15 85 0
1777834 2/14 공부 샤대칼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67 0
1777833 물망초야 2월 22일에 휴가나간다 ㅋㅋ [2] 4수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76 0
1777831 문과중심 문돌이양성소 ㅇㅇ(118.235) 02.15 72 0
1777828 예비고2 언매 화작 [2] C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00 0
1777827 @시라즈미 [4] 6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77 0
1777826 인생 망햇다ㅜㅜ공부나하자ㅜ [2] 데미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15 0
1777825 36살 재수생이다. 여자친구 구함 [3] ㅇㅇ(180.68) 02.15 125 0
1777823 삼수 가능성 냉정하게 봐주셈 [4] 미츠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45 0
1777822 진도좀 봐주라 [3] 유니닷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12 0
1777819 나의 준거집단은 대체 어디에 푸른물망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72 0
1777818 낭만적인 바람막이 하나없었다 [1] 푸른물망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95 1
1777817 너 눈물많냐? [3] 노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42 1
1777816 푸른물망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76 0
1777815 2/14 공부일기 ㅇㅇ(218.156) 02.15 52 0
1777814 서원대 냉정한 평가 부탁드려요. ㅇㅇ(39.115) 02.15 98 0
1777813 이수정 "인하대 사건 가해자, 휴대전화 영상에 생각 담겨있어" 수갤러(211.202) 02.15 53 1
1777812 혼술하는중 [7] 푸른물망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46 0
1777811 행복한저녁되세요 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04 0
1777810 발렌타인데이, 편지를 전하는 순환 열차가 도착했습니다. [6] 칙칙폭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11 0
1777808 요즘 수능 강의 옛날에 비해 가격이 내려간건가?? [1] 수갤러(121.166) 02.14 69 0
1777807 화생 노베인데 개념 누구 듣는게 좋음? 수갤러(222.233) 02.14 45 0
1777805 목표는 경대 호로로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40 0
1777804 이런 알람앱이 있는 줄 몰랐는데 완전 꿀템! 수갤러(39.124) 02.14 47 0
1777803 명지전문대 AI 학과 VS 서원대 AI 학과 수갤러(175.118) 02.14 77 0
1777802 내 동생 미쳤네 [2] 수갤러(175.118) 02.14 167 2
1777801 지방 일반고 이과 3.합5 상위권들 뭘로 맞춤?? [4] 수갤러(124.46) 02.14 51 0
1777799 경북대학교 마스코트 경잠녀 근황.jpg [12] KN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397 30
1777797 최소주문 < 원순단모음 모음 손발이시립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3 0
뉴스 뮤지컬 '이프덴', 호평 속 성료....뜨거운 공감과 의미 있는 메시지로 삶의 희로애락 선사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