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뿔테 디자인도 형태도 형태지만 가장 크게보이는건 텔레비전커팅을 했냐 아니냐임.
아세테이트를 사용해도 굴곡이 많다보니 정면에서 봤을때 광택이 많이 생김
따라서 상당히 블링블링해짐 혹자는 이 블링블링한게 더 비싸고 좋다하긴 하지만 나는 그렇다고는 생각안함.

2. 하이브리드 성애자로 난 굉장히 하이브리드만 쳐샀음 근데 보면 알겠지만 하이브리드 소재특성상 다른 재료때문에 서로 대비되는 느낌임. 즉 화려한 느낌을 받음


1,2는 옷이 단색에고, 좀 심심한 옷들에 맞음
예를 들면 정장 혹은 그냥 셋업으로 나온옷들에 맞음
또 톤온톤 말고 톤인톤으로 된 옷에 적합함


반면에 텔레비전 커팅안한 뿔테를 보면 상대적으로 평평한 친구들이 있음
이건 옷에 다양한 색을 쓰거나, 상대적으로 옷이 돋보이길 원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함. 그리고 좀더 데일리적임


나도 방금 또 안경 살려다가 딱 내가 내린 정리에 맞는 안경있어서 더 안사려고 한다. 비싼게 무조건 좋다면서 뿔테 100짜리 살려했다가, 내가 내린 용도랑 비교해서  굳이 또 사?란 생각들어서 머리 봉합했다.

우리 친구들도 머리 봉합하고 그만사자.


돈이 몇백은 그냥 쓸 수 있는 부자들은 잔뜩 사도 된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편인데, 돈보고 보면 이쁘다고 생각되더라. (Ex:유이치토야마5) 근데 일반인은 막사지말고. 부자는 그냥 꼴리는대로 사라
티타늄으로만 이루어진테는 경험별로없어서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