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수나가 코드 A랑 마수나가 아비오르 2개 쓰는중임.

일단 코드A 디자인이랑 가벼운게 맘에 들고, 아비오르는 색깔있는 렌즈 넣어서 선글라스로 쓴다.

코드 A를 몇달 써보며 느낀거지만, 앉아서 일할때는 큰 문제가 없는데 이동할 때 경사각이 좀 있어서 그런지 귀쪽이 살짝 들리고 렌즈쪽도 조금 아래로 처지더라고.

안경 맞출 때 방문한 안경점 사장님이 나는 두상이 경사각이 덜한 안경테가 나을거라고도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안갤에서 좀 추천받고픈 안경테는 금테(티타늄테) 위주로 , 브랜드는 일본 브랜드가 만듦새가 좋은것 같음. 그리고 경사각이 없거나 덜한 안경테좀 추천해 줄 수 있을까?

테는 가로가 135mm 이상은 되어야 할거같음. 넉넉하게는 140mm 쯤? 코드는 옆이 잘 벌어져서 불편함을 못느끼는데, 아비오르는 피팅을 안 한 상태라 좀 쪼이더라고.

맨 국산만 쓰다가 하우스 안경테의 강점을 알아버려서(마감,디자인,무게 등) 실구매가로 50정도까진 쓸 생각 있음.

지금 아이반, 아이반7285, 포나인즈 등 보고있음... 그런데 130후반 ~ 140mm 쯤 되는 안경테가 적어서 뭘 고를지 고민중이긴 함...

가메만넨은 안경점에서 실물 본 적이 있는데 113,114가 경사각이 마수나가랑 큰 차이가 없고 코드보다 확실히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

그리고 피팅점 추천에 대해서는, 내가 렌즈 맞추려고 방문한 안경점은(강동 ㅇㅇㅅㄹㅌ) 마수나가를 취급 안해서 경사각 피팅을 못받았음..

사장님이 템플 등은 귀에 걸치는 부분을 위주로 조심스럽게 피팅을 해주셔서 착용감이 나쁘진 않은데, 코드, 아비오르 둘다 힌지 쪽 템플이 평평하고 구부릴 포인트를 잡기 애매해서 그런지 그쪽을 구부리지는 않으셨음.

내가 보기에는 마수나가가 힌지 쪽을 구부려서 하는 경사각 피팅이 어려워보이는데, 유료 피팅점이어도 괜찮으니 마수나가 피팅 잘하는 곳 추천좀 받을 수 있을까?

만약 마수나가도 경사각까지 피팅해서 내 두상에 꼭 맞게 해주는 안경점이 있으면, 마수나가 스트라투스나 데이트라인을 구매할 생각이 있음.

피팅전문점은 갤에서 언급 많이되는 이수 ㅅㅌㄷㄷ, ㅇㅍㅌㄴ, 남부터미널 ㄹㄷㅇ 고민중임.

아니면 지금 쓰고있는 마수나가 테들 ㅌㅌ, ㅎㅅ에서 구매했는데 그냥 이 두 군데 방문해서 피팅 해달라고 하는게 속 편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