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만이 같은 애들은 애초에 낚시 자체를 하면 안됨.

낚시라는 취미 자체가 얼핏 보면 대나무 하나에 줄하고 바늘만

있으면 되는 것 처럼 누구나 할수 있는 걸로 보였던 시절이 있었음. 이런 낚시는

과거 개발이라고는 하나 안된, 마을앞 개울가에도 고기가 넘쳐났던 시절의 

예기고 현대 낚시는 전체 고기 개체수는 점점 줄어드는데 낚시 행위 자체는 고기의 

종류별로 장르까지 나누고 거기에 맞는 장비도 따로 두는등 전문화되는데다가 

낚시 포인트도 낚시 인구 증가와 개체수 고갈로 아무 포인트나 나오는 것이 아닌 

계절별, 물때별 등등 고려하면서 최소한 자동차로 이곳저곳 이동해가며 낚시를 하거나 

아니면 그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은 자기 지역이 낚시가 잘될때까지 시즈모드 들어갔다 

겨우겨우 낚시를 해야 고기를 낚는 그런 시대임. 

요즘엔 일본 동남아 해외 원정 이런것도 흔함.

예전에는 골프가 부자들만 하는 취미였지만 요즘엔 낚시가 골프 싸다구를 날림.

한마디로 낚시대 하나 있다고 해서 훌훌 낚시하는 시대는 이제 끝났음...

4-5만원 낚시대,릴 아니면 100만원 짜리 릴, 낚시대 이런걸로 비교질 하는데 이것도 이젠 의미가

없음. 요즘은 낚시 실력 키우려면 장비 보담 자동차 기름 맘대로 태우거나, 기차,비행기요금 같은거 

맘대로 쓰면서 숙박비 식비 마음대로 쓰고 하면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는 이동능력과 시간여유, 금전적

여유가 없으면 낚시 자체를 맘대로 즐기지 못하거니와 낚시 실력 자체도 늘지를 못함. 한마디로 돈.

통마니가 10년이 넘도록 낚시를 하면서도 저꼬라지 된것도 결국엔 장비도 채비도 아니고 결국엔 돈임.

통마니 같이 운전 면허도 없고 차도 없는 이런애들이 낚시 스킬을 올리는 방법은 우리나라에선 유료

송어탕 붕어탕 같은곳 잠깐 다니다 선상 낚시로 빠지는 방법 밖에 없음. 채비만 몇개 준비하고 

대중교통 타고 배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면 장비같은거 식사같은거 다 떠먹여 주면서 고기 다운 고기 낚게 

해 주니깐. 그럴려면 돈이 필요한데 통만이는 그게 안됨. 

안그러면 자동차로 전국에 박혀 있는 노지와 연안을 탐색해야 한느데 그것도 안됨. 

결국 서울 한강, 인천 월미도 겨울엔 가끔씩 근처 송어탕 같은데 전전 하면서 겔에선 무슨 

고인물 전문가인양 뻘글을 써대니 욕을 쳐먹는 거지.

차리리 통만이가 옛날에 학창시정 인생 허비하면서 즐겼다는 디아블로 같은 게임에 한 우물을 파서 

유튜브 방송 같은거를 했던가 했었다면 오히려 대박 났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