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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법무법인 YK, 금융사기예방연대와 '홍콩 ELS 사태' 해결 맞손[로 파이낸셜뉴스 2024.09.13 16:39:20 조회 171 추천 0 댓글 0 법무법인 YK 강경훈 대표변호사(왼쪽)와 금융사기예방연대 길성주 위원장이 지난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YK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YK는 금융사기예방연대(금사예연)와 홍콩 ELS 사태 피해자들의 법적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사예연은 홍콩 ELS 사태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이 지난 5월 결성한 단체다. 국민들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피싱, 대출사기, 금융 사칭 등 금융 사기 관련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홍콩 ELS 사태는 국내 주요 은행들이 판매한 홍콩 H지수 연계 파생상품이 올 초 급격한 주가 하락으로 인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며 촉발됐다. 이로 인해 약 17만명에 달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심각한 금전적 손해를 입었으며 피해 규모는 수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금융감독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은행들의 과실을 인정해 0~100% 비율의 자율 배상 권고안을 내놓았다. 그러나 실제 배상비율은 평균 25~38%에 그쳐 투자자들은 실제 손실의 절반도 배상받지 못한 상태다. 이번 협약으로 YK는 홍콩 ELS 사태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 자문 등 법적 문제 해결을 위한 포괄적인 법률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피해자들이 공정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촉구하는 것도 힘쓸 예정이다. YK는 500여명의 금사예연 소속 피해자를 대리해 ELS 상품을 판매한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SC제일은행 등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준비 중이다. 소송은 최진홍 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와 이상영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가 주도한다. 길성주 금사예연 위원장은 "YK와의 협력을 통해 홍콩 ELS 사태 피해자들이 더욱 강력한 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홍콩 ELS 사태와 같은 대규모 금융사기에 대한 대응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영남 폭탄 고백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 없고..."▶ 백종원♥ 소유진 뜻밖의 발언 "너무 아저씨랑 살다보니..."▶ 외국만 다녀오면 임신하는 女, 속옷 살펴 봤더니... 소름▶ 이하늘, 의미심장한 고백 "강원래와 바람난 전여친이..."▶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남편의 분노, 드러난 것은...경악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409131620066165_l.jpe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13576 올 추석 교통사고 40% 이상 감소 파이낸셜뉴스 15:58 3 0 13575 [현장르포] 수능 두 달 앞둔 학원가... 의대 증원 잡음에 수험생들 파이낸셜뉴스 15:57 1 0 13574 닻 올린 심우정호…검찰개혁·정치권 수사 등 과제 산적 파이낸셜뉴스 15:44 6 0 13573 처벌법 없어 무죄 선고받은 딥페이크 성착취범, "형사보상금 달라" 파이낸셜뉴스 14:32 13 0 13572 "수영장 직원이 알몸 훔쳐봐" 허위글 올린 경찰관, 벌금형 확정 [2] 파이낸셜뉴스 11:38 37 2 13571 추석 당일 전국 응급실 407곳 운영…"경증 환자 응급실 방문 자제" 파이낸셜뉴스 09.17 86 0 13570 경찰, '무면허 킥보드 의혹' FC서울 린가드 내사 [1] 파이낸셜뉴스 09.17 108 0 13569 스웨덴 외교관, 4년만에 평양 복귀…서방국 중 처음 파이낸셜뉴스 09.17 79 0 13568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10년간 건보재정 3조 빼돌려 [1] 파이낸셜뉴스 09.17 121 0 13567 3년7개월간 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 4000여명 검거…구속은 260 [64] 파이낸셜뉴스 09.17 9425 7 13566 '신림동 흉기난동' 모방 미수 10대, 2심서 감형 [32] 파이낸셜뉴스 09.17 7425 6 13565 유상임 장관 IAEA 총회 참석…"한국 원자력 위상 강화" 파이낸셜뉴스 09.17 66 0 13564 스쿨존 부상 어린이 지난해 523명…음주운전 사고 증가 파이낸셜뉴스 09.17 63 1 13563 청주 경부고속도로서 6중 추돌사고…18명 중경상 파이낸셜뉴스 09.17 81 1 13562 5년간 뺑소니로 420명 사망…가해자 절반 음주·무면허 파이낸셜뉴스 09.17 72 0 13561 코인 직거래에 위조지폐 2억 건넨 일당,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 09.17 73 0 13560 본격적인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10시간 파이낸셜뉴스 09.17 70 0 13559 [내일날씨] 연휴 마지막날 소나기…낮 최고 34도 파이낸셜뉴스 09.17 65 0 13558 직장 동기 스토킹이 끔찍한 살인 사건으로…신당역 사건 2주년 [28] 파이낸셜뉴스 09.17 7801 5 13557 "파산 가능성 여전"…티메프, 회생 성공 시나리오는 [17] 파이낸셜뉴스 09.16 7251 1 13556 손가락 잘렸는데 100km 떨어진 곳에서 치료...추석 의료공백 노출 [2] 파이낸셜뉴스 09.15 242 0 13555 추석 연휴 둘째 날 도로 정체 몸살....서울→부산 7시간30분 파이낸셜뉴스 09.15 144 0 13554 법주사 주지스님 몰던 차량에...고향 찾은 30대 치여 숨져 파이낸셜뉴스 09.15 197 0 13553 막말에 빠진 국회…尹정부서 "양당 논평 공격성 3배 급증" 파이낸셜뉴스 09.15 138 0 13552 '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향년 89세 [13] 파이낸셜뉴스 09.15 7857 12 13551 16일 낮 최고 35도.. 곳곳에 천둥 번개 동반 비 파이낸셜뉴스 09.15 159 1 13550 추석 연휴 폭염주의보에...서울시, 종합상황실 가동 파이낸셜뉴스 09.15 127 0 13549 다시 등장한 '의사 블랙리스트'…경찰 수사에 "헛짓 그만" 파이낸셜뉴스 09.15 149 0 13548 尹 "이산가족, 가장 시급한 과제…北 인도적 교류조차 거부 상황" 파이낸셜뉴스 09.15 117 1 13547 계속되는 '늦더위'에…9월 둘째주 전력 총수요 100GW 육박 [12] 파이낸셜뉴스 09.15 8998 6 13546 "응급실이 응급상황" 당직 의사 급감 [53] 파이낸셜뉴스 09.14 9280 4 13545 검찰, '딥페이크 텔레그램방' 운영한 20대 남성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09.13 239 0 13544 검찰, '의료계 블랙리스트' 유포한 사직 전공의...사전 구속영장 파이낸셜뉴스 09.13 219 0 13543 조희대 "국민 눈높이·상식에 맞는 재판 위해 노력해달라" 파이낸셜뉴스 09.13 182 0 법무법인 YK, 금융사기예방연대와 '홍콩 ELS 사태' 해결 맞손[로 파이낸셜뉴스 09.13 171 0 13541 "왜 안 만나줘"...흉기로 여성 협박한 60대 남성 검거 파이낸셜뉴스 09.13 202 0 13540 법무법인 광장, 아시아로·IFLR1000 '최우수 로펌' 선정[로펌 파이낸셜뉴스 09.13 160 0 13539 법무법인 세종, '기술안보 정책과 기술보호 실무 동향' 세미나 성료[ 파이낸셜뉴스 09.13 161 0 13538 [현장르포]닷새 간 '추석 연휴' 시작...고향·해외로 향하는 발걸음 파이낸셜뉴스 09.13 158 0 13537 NCT 탈퇴한 '성범죄 혐의' 태일,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 09.13 191 0 13536 청담동 술자리, '공'은 법정으로, 쟁점은 허위사실 인지 여부 [6] 파이낸셜뉴스 09.13 1145 4 13535 배현진 의원 습격 중학생,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09.13 178 0 13534 "뽀뽀하자" 10세 아동과 채팅…대법 "성착취 목적 대화" 파이낸셜뉴스 09.13 166 0 13533 퇴임하는 이원석…"한쪽은 과잉수사라 욕하고, 한쪽은 부실수사라 손가락 [3] 파이낸셜뉴스 09.13 271 0 13532 "젊은 세대에 책임 전가"...가톨릭의료원 전공의 대표, 경찰 출석 파이낸셜뉴스 09.13 165 0 13531 '780억대 상환 지연' 루멘페이먼츠 대표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09.13 142 0 13530 벤츠 몰던 70대, 신호대기 차량 7대와 추돌…급발진 주장 파이낸셜뉴스 09.13 153 0 13529 경찰청, 추석 명절 금융사기 주의보…피싱 사기 피해 월평균 600억 파이낸셜뉴스 09.13 134 0 13528 정부, '엘리엇 ISDS 취소소송' 영국 1심 각하 판결에 항소 파이낸셜뉴스 09.13 279 0 13527 "마약 구해 클럽간다" 대화 듣고 신고…보상금 200만원 지급 파이낸셜뉴스 09.13 163 0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71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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