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동덕여대, '본관 점거 학생 퇴거' 추진…법원에 가처분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6 16:52:07
조회 71 추천 0 댓글 0
"3차 면담 결렬, 입시 일정 고려할 때 신청 불가피"

지난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교문 앞에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는 대자보들이 붙어 있다. 사진=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남녀공학 전환'을 둘러싸고 학교와 학생 간 갈등을 보이고 있는 동덕여대가 학생들의 본관 점거를 풀어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다.

동덕여대는 본관을 점거하고 있는 학생들을 상대로 공간 점거에 대한 퇴거 단행과 업무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북부지법에 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동덕여대 측은 전날 3차 면담이 결렬된 것과 앞으로의 입시 일정 등을 고려할 때 가처분 신청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앞서 전날 오전 동덕여대 학교 처장단과 총학생회는 1시간 30분가량 3차 면담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며 결렬됐다.

총학 측은 학교 측이 남녀공학 전환 의사를 완전히 철회해야 본관 점거를 해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학교 측은 점거를 풀어야 논의를 이어갈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정우성 아들 낳은 모델 문가비, 매달 양육비가 무려..▶ 차 안에서 피 흘리고 있는 남녀 발견, 둘 관계 알고보니..▶ 40대 유명 여배우 "속초에서 17세 연하남이.." 폭탄 고백▶ 사업하다 사기당한 개그맨 허경환, 피해 금액이.. 안타까운 고백▶ 19세에 출산한 女 "임신 후 상견례 했는데 남편이.." 소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17354 [속보]한덕수 "계엄 전 국무회의, 실체적·형식적 흠결 있다고 생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20 0
17353 "미래가 불안전해요"... 정신과 찾는 2030세대 증가 [5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6014 2
17352 [속보]한덕수 "계엄 선포, 국무위원들 모두 걱정하고 만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18 0
17351 [르포]"불법탄핵, 당장석방"…중앙지법 앞 집결한 지지자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11 0
17350 尹 내란 혐의 재판장 그대로…이재명 대장동 재판장 교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11 0
17349 [르포]"사법부 해체해야" 尹 10차 변론 헌재에 모인 지지자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01 0
17348 [속보]법원, 김용현 전 국방장관 측 구속취소 신청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01 0
17347 [속보]尹, 탄핵심판 10차 변론 출석 5분 만에 퇴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6 0
17346 세종, 조찬영·김세종 전 고법판사·권양희 전 지원장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5 0
17345 尹 형사재판·구속취소심문 70분 만에 종료...'구속 적법성' 두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4 0
17344 검찰, 총선 전 김 여사-김영선 11차례 연락 확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2 0
17343 PC방 둔갑한 도박장서 42억 거래…업주·사이트 관리자 검거 [1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5606 1
17342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학기초 집중…경찰, 취약요소 점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7 0
17341 음식점들에 ‘최저가 강요’ 요기요…대법원서 무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352 0
17340 MBC측 변호사, '김건희 통화 유출 의혹 제기' 유상범 상대 손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05 0
17339 [속보] 尹 '내란 우두머리' 재판 1차 준비기일 종료...구속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04 0
17338 尹탄핵심판 오늘 종결될까…한덕수·홍장원·조지호 증인신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6 0
17337 '내란 혐의' 尹 형사재판 오늘 시작...구속취소 심문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9 0
17336 권한대행 탄핵 정족수 놓고 공방…헌재, 국힘-국회의장 권한쟁의 종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27 0
17335 中에 반도체 핵심기술 유출...前 삼성전자 부장 1심 징역 7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43 0
17334 韓 "尹 다른 선택하도록 설득 못 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변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29 0
17333 막판 접어든 李선거법 2심, 공소장 변경 허가...檢 "허위발언 특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21 0
17332 [단독]만취 상태서 경찰 폭행한 10대 체포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66 0
17331 '탈북어민 강제북송' 정의용·서훈 등 선고유예..."법률 지침 마련 [2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4323 7
17330 '최경환 투자 허위제보' 이철 전 VIK대표 1심서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04 0
17329 尹, 내일 중앙지법 구속취소 심문 직접 참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07 0
17328 강남서 도박판 벌인 일당 16명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6 0
17327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지지자들…주민들 "못 살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4 0
17326 尹 측 "대통령 하야 고려 안해...'중대결심' 집단사퇴 등 포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80 0
17325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첫 기일에 변론종결…선고일 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84 0
17324 [속보]文정부 '탈북어민 강제북송' 정의용·서훈·노영민·김연철 1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4 0
17323 '허위서명 강요'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 1심 무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9 0
17322 정신질환자는 잠재적 범죄자?...전문가 "낙인찍기, 악순환 반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80 0
17321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한동훈 증인신청 기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4 0
17320 '10·26 사건' 김재규 재심 결정…사형 45년여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9 0
17319 '남태령 트랙터 시위' 전농 간부 2명 경찰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8 0
17318 尹 형사재판 첫날 인파 대비...법원, 일반차량 출입 전면 금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6 0
17317 법원, 여인형·이진우 이어 곽종근도 가족 접견·편지 허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5 0
17316 헌재, 구성원 둘러싼 '도 넘은' 비판에…"경찰 수사 의뢰 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1 0
17315 [속보] 헌재 "헌법연구관 상대 가짜뉴스 증거 수집중…수사의뢰 논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8 0
17314 마약 투약 아닌 매매·수수만 했다면…대법 "재활교육 대상 아냐"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39 0
17313 이재명 대장동 재판부 교체 예정...심리 늦어질 듯 [1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94 0
17312 인권위, '내란 혐의' 여인형·문상호 등 긴급구제 안건 각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71 0
17311 '탈북어민 강제북송' 文정부 외교·안보라인 오늘 1심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6 0
17310 "날짜는 그대로 시간만 조정"…尹 탄핵심판, 이달 변론 종결할 듯[종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03 0
17309 '대북지원 직권남용' 이화영 측근 1심 징역형 집유...檢 "항소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90 0
17308 스팸 문자 3000만건 뿌려 주가 부양…리딩방 직원 1심서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94 0
17307 '불법 대출상품 판매' 상상인 대표 징역 4년..."공시제도 취지 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86 0
17306 "사회복지계 지도자들 정기적으로 모이자"...한국사회복지협의회 리더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79 0
17305 검찰, 경호차장 구속영장 또 반려…경찰, 공수처 이첩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80 0
뉴스 ‘나는 솔로’ 10기 현숙, 재혼과 동시에 임신 “둘이 아닌 셋으로 축복”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