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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수익은닉',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2심도 징역 2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1 16: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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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다크웹에서 아동 성 착취물 공유사이트 '웰컴투비디오'(W2V)를 운영한 혐의로 징역 1년6개월 확정받고 만기 출소한 손정우가 범죄 수익 은닉 혐의로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박노수 부장판사)는 11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도박 혐의로 기소된 손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별다른 양형자료가 새롭게 제출되지 않았다”며 1심 판결을 변경해야 할 사정이 없다고 판단했다.

손씨는 2015년 7월~2018년 4월 아동 성 착취물을 판매한 수익 4억원가량을 추적을 피하고자 여러 암호화폐로 분산 환전하는 등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7년 2월 현금화한 수익 중 약 560만원으로 인터넷 도박사이트에서 6800여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도 있다.

1심은 손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앞서 손씨는 2015∼2018년 특수 브라우저로만 접속할 수 있는 다크웹에 '웰컴투비디오' 사이트를 만들어 아동 성 착취물을 거래한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확정받아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그는 관련 혐의로 미국에서도 기소됐으나 2020년 한국 법원이 손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불허해 미국 송환을 피했다.

범죄인 인도 심사 과정에서 손씨 아버지는 아들의 미국 송환을 막기 위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그를 고소·고발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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