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서울대가 압도한다고 외갤러들 말하고있는데

 이걸 판단하기 앞서 공부에 대한 기준을 세워야하겠음

 공부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시험 문제, 지식의 범위로 판단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함.

 아무리 지식이 많다해서 시험문제 잘풀어도

 기초적인 부분을 헷갈려 하거나 모르면 말짱꽝 아님?

 내가 하버드 다니는 얘는 직접 보지도 못하고

 서울대 다니는 얘들은 조금봐서 객관적이진 않는데

 일단 샤대애들은 대부분 어릴때부터 공부만 하다 자란 얘들이 대부분이라도

 말하는거 보면 학교에서 배운 공부 외적인 것의 지식은 부족해보이고

 논리력도 부족하고, 중학교때 배우는 기초적인 것도 문제는 쉽게 풀지만

 설명을 정확하게 하지 못함.

 이것에 제일 큰 공헌을 한게 수능일까 싶음..

 몇년전에 기사나왔었지. 어떤 시인이 자기가 쓴 시가 수능 언여영역에 나왔는데

 풀어서 반도 못마췄다고.

 한국 교육방식은 교육자가 피교육자에게 A는 이렇게 요렇게 해서 B가 될 수 있는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C가 될 수도 있다

 이렇게 가르치기 보단 A는 B다. 이게 문제가 아닐까 싶음.

 공부란 자기가 배운 것을 현실에서 써먹을 수 있고, 타인에게 정확히 설명하는
 
 것이라 생각함. 한국교육엔 이게 결여되었지 않나 생각함




 예상댓글
 1. 너같은 잉여보단 샤대생이 백배 나음
 2. 공부나해라
 
 나도 아니까 이런댓글은 달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