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만난 제이 라는 밀수업자 여자를 도와 그녀의 밀수품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적대 갱단들과 전투

주변에 가득한 유독물질 탱크와 연료탱크를 터뜨리면 손쉽게제압이 가능하다.

물론 반대로 내가 당하지 않도록 탱크주위에서 떨어져있자.

제이의 화물들을 차지하자.

제이와 적대하는 콜드트레이더(외계유물을 무역하는 밀수업자) 의 음모였다는 것이 밝혀지고,

주인공은 로그트레이더의 권한으로 제이에 대한 보호를 선언.

최상급 귀족이자 초법적인 존재인 로그트레이더의 권한에 의의를 제기할수있는 인물은 거의 없다.

뒷세계출신이라 그런지

고리타분한 지금까지의  동료들과 달리 자유분방한 모습이 특징.

그녀는 이렇게 주인공의 로그트레이더 수행단으로 합류하게 된다.

이 동료의 가장 큰 특징은

외계유물들을 밀수업하던 콜드트레이더라는 설정답게

외계무기에 익숙하다는 설정에,

 작중 묘사를 보면 워해머판 우주엘프인 엘다 무기를 선호하는 것 같음.

쌍수숙련과 외계무기들인 아엘다리(엘다) 무기 숙련, 드루카리(다크엘다)무기 숙련을 가지고 있다는 건데.

보통 제국출신의 인간들은 외계무기를 다루지 못하고 외계장비 자체가 이단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 자체가 범죄기도 함.

엘다의 슈리켄피스톨은 연사속도에 비해 데미지가 굉장히 높은편이고,

다크엘다의 스플린터 피스톨도 연사속도가 굉장히 높으며 독파편을 쏘아내는 무기라는 설정답게 독데미지도 있다. 

장교 아키타입을 가지고 있어서 버프에 특화된 버퍼지만,

그 버프를 자신에게 몰아서 중근거리에서 쌍권총으로 폭딜을 넣는 컨셉인거 같음.

또한, 외계인들과 무역을 자주 해왔던 만큼 외계인 로어 지식이 높아서 

외계인 쪽 함정이나, 외계관련 설득체크에 큰 이점이 있는

DND쪽으로 치면 로그계열 캐릭으로 보임.

퀘스트 자체는 경로표시도 없고 내가 내용을 보고 알아서 찾아야하는 굉장히 불친절한 시스템이지만

고전 발더스게이트1,2 나 이런거에 익숙한 나에게는 오히려 이런 불편한 방식이 게임에 더 몰입감을 줌.

오히려 나는 게임이 너무 편하기만 하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아직 풋폴에서 할일은 남았다.

저번화에서

아르젠타 수녀가 워프항해 사고로 수십년뒤 풋폴에 도착하는 바람에,

원래 그녀가 맡아야 했던 성유물수호의 임무는 다른 제국교 사제가 맡게되었고,

한번

삶의 목표를 잃어버렸던 그녀는 이곳에 뿌리내리고 있는 이단 컬트를 추적하는데 집착하는 모습을 보임.

결국 그들의 본거지를 알아낸 주인공 일행.

파괴수치가 높은 아르젠타가 발견한 함정들을 제거

의식을 치르는 카오스컬트들.

희생자는 제물로 바쳐지고 

그의 안에서 워프의 악마가 튀어나옴.

나온 악마는 핑크호러.

카오스4대신 중,  변화와 마법, 기만의 신인 젠취 의 하급악마임.

악마들은 워프생명체기 때문에 쉽게 물질계를 드나들수없는데

비물질계에서 물질계로 넘어오기 위해서 제물을 바친것으로 추정됨.

카시아의 퍽으로 첫번째 쓰는 사이킥 능력은 AP소모가 0이라

 사이킥 능력을 2번써서 거의 원피스 패왕색패기마냥 약한놈들 삭제시킴.

새로 동료로 들어온 자이로도 공격을 해봄.

변화의 카오스신 젠취의 악마인 핑크호러는

죽으면 2마리의 블루호러로 분열되고,

블루호러가 죽으면 2마리의 브림스톤호러로 분열된다는 설정이있는데,

그래서 핑크호러를 죽이자 블루호러로 분열되었음.

마침 일직선상으로 분열되어서 다시 카시아의 사이킥 맞고 절명시킴.

아젠타의 대화로 보아 그녀는 이미 이 컬트단과 이전에 마주쳤던 적이 있었던것 같고,

아젠타는 굉장히 분노하고 있었고 모든 얘기는 함선에 복귀해서 해주겠다하는 아젠타 수녀.

모든 사건을 정리하고 다음 성계로 떠나기 위해 내 함선으로 복귀했음.

황제께서 직접 하사한 로그트레이더 무역영장 앞에서 기도하고 싶다는 아젠타 수녀

내용은 이러함.

그녀는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던 중, 

성 아젠타라는 성인에게 계시를 받게됨.

그녀의 본명은 아젠타가 아니고, 아뎁타 소로리타스의 전투수녀로 임명될때, 

성 아젠타라는 성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 

그러한 성 아젠타가 어느날 자신의 성유물들을 찾으라는 계시를 받고. (인간의 영혼은 죽어서 황제가 지키는 워프의 영역으로 가기때문에 사이킥을 통한 계시라고 볼수잇음) 삶의 의미를 되찾았었음.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폰 발란시우스 왕조의 전임 로그트레이더였던 테오도라와 만났고 그녀와 동행하게되었고,

자신 혼자 성유물을 찾으려는 비밀을 간직하고 찾아다녔지만,

그 정보가 누군가에게 퍼졌고 곧 컬트집단에게 습격받아 죽을뻔한걸 테오도라가 구해줬었다는 이야기임.

그래서 이 로그트레이더 함선에 내부첩자가 있을거라 의심했엇고,

테오도라가 죽고 주인공이 폰발란시우스 왕조의 새 로그트레이더로 임명되었을때,

주인공을 감시하고 만약 그가 이단이었다는걸 밝혀내면 자기손으로 처단하려 했었다고 함.

그러나 자신을 도와 카오스컬트와 맞서는 모습을 보고 그 의심을 벗어던졌고 

주인공은 공감능력을 백퍼발휘해 아젠타의 성유물을 황제에게 봉사하는 로그트레이더로서 같이 찾아주겠다 결정.

재이는 수행원 합류기념으로 외계인 무기들을 선물로 건네줌.

하나는 아엘다리 레이저 저격총.

하나는 드루카리 양손검임. 드루카리 병종인 인큐비들이 주로 쓰는 클레이브라는 대검.

제이를 통해 세력들과 협력관게를 구축.

여미새 선택지 골라주면 손쉽게 연애관계로 넘어감..

성계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장비들도 구입해주다보면

어느날 주인공의 침소에서 유혹하는 재이를 만나게됨.

ㄹㅇ 애무조금 하다가

바로 암전되더니 현타장면으로 넘어옴.

이제 다음 목적지를 향해 워프항해를 시작하자.

풋폴의 지도자 리에주의 요청에따라

농업행성에서 식량을 얻어 풋폴에 공급해줘야한다. 갈길이 멈.

근처성계로 워프항해. 해적들과 맞닥뜨리게된다.

우주전도 구현되어있는 로그트레이더 갓겜..

딸피가 되면 적함선들이 빤스런을 치기시작하는데

어림없는 나의 어뢰유도로 마지막 하나까지 격추시켰다.

성계를 돌아다니다보면 행성들의 자원을 캘수있도록 식민지를 건설할수있음.

식민지를 통해 나의 이익점수를 키우고, 그게 더큰 무역을 할수있어지도록 발전가능함.

워프항해를 하다보면 이렇게 동료들이 말을 걸어오면서 이벤트들이 발생.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