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블리자드 '오버워치' OWCS 아시아 미디어 데이, 팀 팔콘스·크레이지 라쿤·FTG·예티 각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16:31:52
조회 139 추천 0 댓글 0
														



블리자드는 25일 목요일부터 시작될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이하 OWCS) 아시아 대회를 앞두고 각 팀의 각오를 들어보는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OWCS 아시아는 한국과 일본, 퍼디픽 디비전 8팀이 서울 WDG 이스포츠 스튜디오에서 모여 아시아 최강 팀을 겨루는 대회다. 한국에선 팀 팔콘스, 크레이지 라쿤, 프롬 더 게이머, 예티 4팀이 참여하며, 일본의 바렐과 임썸니아, 퍼시픽 디비전의 허니 팟과 디에이에프 등 강팀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며, 더블 엘리미네이션에 따라 3선승제 방식으로 하루 4경기, 마지막 두 경기는 4선승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OWCS 아시아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거둔 상위 두 팀은 6월 댈러스 드림핵에서 개최되는 OWCS 메이저 대회 참가권을 획득, 북미와 EMEA 지역 최강자들과 세계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미디어 데이에는 팀 팔콘스 '크러스티' 박대희 감독, '한빈' 최한빈, '치요' 한현석, 크레이지 라쿤 '문' 문병철 감독, '립' 이재원, '초롱' 성유민, 프롬 더 게이머 '야키' 김준기 감독, '플로라' 임영우, '바이올렛' 박민기, '예티' 페이트 구판승 감독, '아이러니' 김형우, '블리즈' 김소명 선수가 참여했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이다.

Q. 대회 임하는 각오는?

립: 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나흘 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다.

블리즈: 아시아 지역에 진출해 다양한 팀과 오래 게임할 수 있어서 기쁘다. 2등 안에 들어 국제 대회에도 나가겠다.

치요: 아시아 대회에 진출해 기쁘다. 이번 대회에서 가능하면 1등하고 싶다.

바이올렛: 이번 아시아 대회에 안좋은 성적으로 진출했는데 크레이지 라쿤이랑 팔콘을 상대로 둘 다 이겨서 우승해보겠다.

Q. 팀의 컬러와 경쟁력은?

야키: 각 포지션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이 많아 다른 팀에 비해 이기고 있는 부분이 많다. 이 부분을 살리면 편하게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크러스티: 팀 팔콘스의 장점은 유연성이다. 흔들려도 다지 잡고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문: 어그레시브가 특징이라 최대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선수들도 이런 부분을 잘 보여줘 성적이 잘 나오고 있다.

페이트: 젊고 기량이 좋지만 경험이 적다. 결국 살아남아 경험을 쌓으며 팀 합을 맞추고 있어 피지컬 위에 경험을 쌓아 강팀이 될 것 같다.

Q. 다른 팀 중 우승할 것 같은 팀은?



Q. 크레이지 라쿤은 지난 그랜드 파이널에서 팀 팔콘스에게 패배했는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반대로 팀 팔콘스는 승리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문: 경험적인 부분이다. 아직 어린 선수들이 많아 결승 압박이 컸던 것 같다. 준비를 잘 했기 때문에 하던대로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겠다.

크러스티: 저희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선수 모두 우승 경험이 있었고, 자신있고 신념이 흔들리지 않아 우승을 할 수 있었다.

Q. 팀 팔콘스는 유연함이 강점이라고 했다. 그만큼 다른 팀이 벤치마킹을 하고 대비를 할텐데 대회를 준비하면서 팬들이나 선수들이 놀랄만한 전략이 있을까?

크러스티: 충분히 기대를 해주셔도 좋다. 다양한 조합과 전략을 준비했다.

Q. 해설진은 소전을 키 영웅으로 언급했다. 각 팀 선수가 생각하는 핵심 영웅은?

크러스티: 소전이라고 말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키리코'를 뽑겠다. 유동적인 부분이 장점이라 궁극기와 정화의 방울을 활용할 수 있는 키리코를 키 영웅으로 선택하고 싶다.

바이올렛: 래킹볼인 것 같다. 패치도 되었고, 연습 경기에도 많이 나와 주목하고 있다.

페이트: 오리사라고 생각한다. 밸런스 패치 당시 변동이 없던 것이 오리사였다. 깨려는 팀과 유지하려는 팀으로 나누어 여러 양상을 보여줄 것 같다.

문: 따로 연락 주시면 알려드리겠다(웃음)

Q. 해설진이 예티로 선택했다. 평가에 대한 소감은?

블리즈: 막차를 탔다. 경력이 짧지만 잃을 것도 없기 때문에 잘하는 팀 하나 바짓가랑이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Q. 바이올렛 선수는 서구에서 주로 활동했다. 한국 팬들에게 소감을 말해보면?

바이올렛: 이렇게 한국에서 게임을 하는 것은 작년 미드 시즌 이후 두 번째다. 프로로서 힘이 되고, 항상 응원해 주셔서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Q. 바이올렛 선수는 회복 영웅을 잘 다루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개인적인 전략이 있다면?

바이올렛: 경쟁전에서 최대한 모든 포지션을 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의 1인칭을 보면서 배우고 있다. 모든 포지션을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대회에서 항상 하는 것처럼 유동적으로 다양한 픽을 선보이며 열심히 하겠다.

Q. 야키 코치는 최근까지 선수로 활동하다가 이번 대회에 코치로 참가했다. 선수 출신 코치로서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야키: 생각의 변화가 있다. 선수일 땐 인게임 플레이를 어떻게 녹여낼지 고민했지만, 코치가 된 이후로는 더 많은 것을 배우면서 알려줄 수 있는 것도 많아진 것 같다. 

Q. 야키 코치가 코치로서 팀에 주었던 피드백이 있다면?

야키: 선수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점에서 행동을 했는지 고민하고 얘기해주고 있다.

Q. 문 감독은 팬들 사이에서 선수를 찾는 안목이 높다고 평가 받고 있다. 대회에서 중심 역할을 하게될 선수는?

문: 슈 선수가 맡아주고 있는 것 같다. 말 그대로 중추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Q.. 초롱 선수는 팀 멤버와 호흡을 처음 맞춘다. 대회를 거치면서 어려운 부분은 없었는가?

초롱: 저는 어려웠는데 팀원들이 잘 맞춰줘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준비했다.

Q. 해외 팀과 스크림을 진행한 팀이 있었는가? 해외 팀 중 인상 깊었던 팀이 있다면?

문: 마음 아픈 얘기지만 수준 차이가 많이 났다.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

Q. 블리즈 선수는 어떤 팀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싶은가?

블리즈: 나머지 세 팀이 저희를 염두에 둘 것 같지 않아서 그렇게 표현했다. 한 팀을 고르자면 팀 팔콘스를 붙잡아보겠다. 저희 팀 탱커가 많이 이기고 싶어하는 것 같다.

Q. 팔콘스 두 선수가 블리즈 선수 발언에 웃었다. 무슨 의미인가?

치요: 재밌는 사연이 있어서 웃었다. 준비 열심히 하시고 어차피 저희가 이길 거니까 지더라도 상심 안하셨으면 좋겠다.

한빈: 치요 선수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Q. 옆 자리 팀에 선전 포고를 해보자면?

한빈: 저번 대회에서 아쉽게 졌지만 깔끔하게 이겨서 미국 가겠다.

치요: 결승전에서 라쿤을 이기긴 했지만 팀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확실히 준비해 이기겠다.

한빈: 저번 결승에서 이긴 것처럼 똑같이 이기겠다.

초롱: 예티는 올라오고 얘기해보자.

립: 예티 팀 말고도 모든 팀을 굴복 시켜보겠다.

블리즈: 3:0으로 이겨보겠다.

아이러니: 상대가 잘해서 이기기보단 저희 잘하고 못하고에 승패가 갈렸으니 잘 준비 하겠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33 [풍경기] 캐리머신을 꿈꾸는 박치기 공룡들의 축제 '슈퍼바이브'의 첫 날 모습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 9 0
832 넥슨, ‘마비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 업데이트 실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9 7 0
831 '테일즈런너RPG', "런잘알" 개발진이 새롭게 써 내려가는 동화나라의 매력 [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009 0
830 실패가 단순 실패에서 그치지 않는 성장의 길, 페이커 외교부 기조연설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24 5
829 아케인의 피날레 함께! 'QWER' 온다! 라이엇게임즈 아케인 시즌 2 팬 페스트 정보 공개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695 1
828 [지스타2024] 우린 젊고 패기있어! 올라프게임즈의 스팀 성공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0 0
827 '넥슨 × 전통공예' 게임과 공예가 하나 되는 특별전 '시간의 마법사' 개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0 0
826 테일즈런너RPG OST ‘에코스 오브 페이트’ 공개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31 2
825 [지스타 2024] 지스타 시연 영상 종합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7 0
824 [조선통신사]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887 9
823 [인물열전] 대한민국 게임 발전 이바지한 공로상 수상자 '규철이햄'에 대해 ARABOZA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912 6
822 귀혼M, 원작 존중과 모바일의 재미가 핵심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7 0
821 KT 롤스터가 준비한 '은퇴식' 아닌 '송별식', Deft will return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8 0
819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고급 지게 한 상 차려 올린 퓨전 음식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3 0
817 [지스타 2024]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 2025년 상반기 출시 목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4 0
816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의 코스어 무더기 공개, 관람객 눈길 제대로 잡았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2 0
815 [지스타202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3', 시리즈 계승하는 정통 후계자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26 0
814 [지스타2024] 의미 있는 도전이 일궈낸 복병! '웹젠'과 '하운드13'의 기대작 '드래곤소드'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768 1
813 [지스타2024] 하이브IM '아키텍트' 매력적인 캐릭터 앞세운 논타겟 액션 MMO의 신흥 강자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9 0
812 [지스타2024] 대중성 높은 오픈월드 지향, 웹젠 '드래곤소드' 간담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24 0
811 넥슨 '아크 레이더스', 아포칼립스 이후 희망적이고 소속되고 싶은 세계 만들 것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14 0
810 [지스타2024] '붉은사막' 클리프는 등으로, 게이머는 근성으로, 펄어비스는 액션으로 말한다 [19]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115 3
809 [지스타2024] '너무 어려워서 죄송합니다' 퍼스트 버서커:카잔의 제작비화를 듣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3 0
808 [지스타2024] 새로운 형태의 액션쾌감 '프로젝트 오버킬'의 지향점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24 0
807 [지스타2024] 붉은사막, 화면 밖으로 긁혀 나오는 질감! 껍질 깨고 나온 블록버스터 액션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8 0
806 [지스타 2024] 그라비티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 추가 스테이지에 신규 콘텐츠 담았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4 0
805 [지스타 2024] 그라비티 '프로젝트 어비스', 액션 강조한 넥스트 라그나로크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79 0
804 [지스타 202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3', "우리가 잘하는 것 보여드리겠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4 0
803 [지스타2024] 독창성과 소통 최우선, 하이브IM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간담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2 0
802 [지스타2024] 넷마블 방준혁 의장 깜짝 방문, "게임 산업 흐름, 멀티 플랫폼과 트랜스 미디어"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7 0
801 [지스타2024] 다시 돌아온 미나! '넷마블' 몬길: STAR DIVE·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957 0
800 [지스타2024] 넥슨 '퍼스트버서커 : 카잔' 준비만전! 기대 저버리는 않는 충실함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3 0
799 [지스타2024] 넥슨 '프로젝트 오버킬' 모험가 여러분들은 이제 다시 '원코인 호소인'입니다 [18]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6016 2
798 [지스타2024] 넥슨 '슈퍼바이브' 10,000시간 완전 가능한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배틀로얄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3 0
797 [지스타2024] 젠장 아타호! 이 리스펙트는 대체 뭐냐! 넥슨 '환세취호전 온라인' 시연기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65 0
796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대상·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7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6 0
795 [지스타2024] 20주년 맞이 ‘지스타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준비 완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1 0
794 [지스타2024] 하이브IM, 대형 MMO '아키텍트: 랜드오브엑자일'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7 0
793 [지스타2024]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통해 국내 첫 시연 나선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1 0
792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웹툰으로 보는 '신 시구르드' 편 공개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573 0
791 [지스타2024] 넷마블, '왕좌의게임'과 '몬길: 스타다이브'로 지스타 평정 노린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4 0
790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포함 신작 4종으로 지스타 참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7 0
789 [지스타2024] 웹젠 이미지 쇄신급 대형 신작 2종으로 지스타 출격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92 1
788 [지스타2024] 크래프톤 '인조이' 앞세운 신작 러시로 지스타 달군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6 0
787 지스타 D-2, 넥슨 30주년 맞아 초대형 부스, 초대형 신작, 초대형 이벤트로 참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3 0
786 슈퍼 닌텐도 월드가 2배로 넓어진다? USJ 동키콩 컨트리 구역 정식 공개 [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56 1
785 [인물열전] "나 이거 좋아해" 서브컬쳐 게임의 나아갈 방향 제시한 '황사장'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34 0
784 '승리의 여신: 니케' 진짜 잘나가네,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전 세계 강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42 0
783 [조선통신사] 지스타, 무슨 게임 나오나?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721 0
782 [겜츄라이] 화산의 딸, 공주 키워본 아빠 여기 모여라!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470 1
뉴스 김장훈, 12월 AI 콘서트 '토닥토닥' 개최....신비한 영상체험 '커밍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