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1성캐 없으면 게임이 안됨 ···보스 공략 핵심 '라몬'과 '나레사'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0 17:40:20
조회 295 추천 0 댓글 0
														



고전 명작 JRPG '영웅전설' IP로 제작된 '파우게임즈'의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기존 캐릭터 수집형 RPG 문법에서 벗어나 영웅 성급의 태생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영웅 발굴과 조합으로 보스를 격파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8일 정식 출시 이후 보름이 지나가는 이 시점까지도 중심에 선 것이 바로, 최상위 랭커들까지 사용하고, 각종 기록형 콘텐츠, 보스 레이드에서 최고의 조커로 활약하는 '바다의 무법자 라몬''고용한 충성심 나레사'입니다. 이 둘은 원작에서의 쓰임을 차지하고 가가브에서만큼 '버퍼형 영웅'으로 활약합니다.



'라몬'은 태생 2성, '나레사'는 태생 1성이므로 진화 및 초월이 쉽다는 장점이 있고, 버퍼들을 필요로 하는 상위 콘텐츠에 도달할 즈음 적당히 '소환' 스택이 쌓인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초월 혹은 4단계 이상 초월을 완성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라몬'은 흔히 시간 부족으로 3별 달성에 실패하는 스테이지 3별작에 쓰인다고 알려진 영웅입니다.

파티 시너지는 '치명타 확률''마나 회복'입니다. 시너지조차 좋네요.



메인 스킬 '약탈이다!'로 아군 전체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크게 올려줍니다. 특히, 이 버프를 받은 메인 딜러는 물론 기본 공격력이 높게 세팅된 가가브 힐러들의 딜량도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물리 딜러 한정이긴 하지만 패시브 스킬 '해적의 프라이드'로 기본 공격 시 적의 물리 저항을 낮춰주는 디버프 능력이 있어서 메인 물리 딜러들의 딜량을 크게 올려주는 것을 기대할 수 있고, 풀초월 시에는 아예 기본 공격에 적중된 적이 받는 피해량이 15% 증가하는 능력도 추가됩니다.



여러모로 최대치의 딜량이 필요한 콘텐츠의 필수 파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보스 '오크툼' 기믹에 맞서는 능력을 가진 '나레사'는 파티 전체의 공격 속도를 크게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파티 시너지는 '방어력' '공격 속도'입니다.



'나레사'의 메인 스킬 '힘껏 내려치기'는 단일 확정 기절을 가진 능력으로 이조차도 충분히 쓸만하지만 사실 중요한 것은 이게 아니라 서브 스킬 '공격 지시'에 있는 아군 전체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 증가 버프입니다.

대부분 버퍼들이 공격력 버프를 가지고 있어 서로 겹치는 일이 많은데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라는 쏠쏠한 버프를 가지고 있어 밀쳐내기 및 타수 기믹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각종 보호막 등을 잘 깰 수 있게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패시브 스킬 '변치 않는 충성심'은 모든 아군이 '매혹'과 '혼란' 상태에 면역되는 능력으로 당장 주요 보스 중 하나인 '오크툼' 공략에 필수 파츠로 여겨집니다.

1성 근거리 딜러란 최대의 약점 탓에 앞서 소개한 라몬(원거리 딜러)에 비해 범용성은 떨어질 수 있지만 카운터성 유틸을 보유하여 앞으로 자주 기용될 인재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실제로도 지난 업데이트로 '루키어스'가 등장하면서 '루키어스'에 '라몬'과 '나레사'를 선택적으로 구성한 조합이 각종 보스 콘텐츠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가가브에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등장하면서 모험가 스킬 '증원'을 해금하게 되면 이제 기존의 5인 파티에서 1인이 더해진 6인 파티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고 하죠. 선택지가 늘어난 만큼 탱, 딜, 힐 선택지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버퍼 및 디버퍼 진용에서 1, 2성 영웅들의 새로운 활용처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34 [찍먹] 귀혼M, 귀여우면 다 이겨! 동양 판타지 클래식 IP의 색다른 맛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0 0
833 [풍경기] 캐리머신을 꿈꾸는 박치기 공룡들의 축제 '슈퍼바이브'의 첫 날 모습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 0
832 넥슨, ‘마비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 업데이트 실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9 0
831 '테일즈런너RPG', "런잘알" 개발진이 새롭게 써 내려가는 동화나라의 매력 [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013 0
830 실패가 단순 실패에서 그치지 않는 성장의 길, 페이커 외교부 기조연설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26 5
829 아케인의 피날레 함께! 'QWER' 온다! 라이엇게임즈 아케인 시즌 2 팬 페스트 정보 공개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698 1
828 [지스타2024] 우린 젊고 패기있어! 올라프게임즈의 스팀 성공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1 0
827 '넥슨 × 전통공예' 게임과 공예가 하나 되는 특별전 '시간의 마법사' 개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 0
826 테일즈런너RPG OST ‘에코스 오브 페이트’ 공개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33 2
825 [지스타 2024] 지스타 시연 영상 종합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8 0
824 [조선통신사]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890 9
823 [인물열전] 대한민국 게임 발전 이바지한 공로상 수상자 '규철이햄'에 대해 ARABOZA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914 6
822 귀혼M, 원작 존중과 모바일의 재미가 핵심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9 0
821 KT 롤스터가 준비한 '은퇴식' 아닌 '송별식', Deft will return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9 0
819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고급 지게 한 상 차려 올린 퓨전 음식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4 0
817 [지스타 2024]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 2025년 상반기 출시 목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6 0
816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의 코스어 무더기 공개, 관람객 눈길 제대로 잡았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3 0
815 [지스타202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3', 시리즈 계승하는 정통 후계자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27 0
814 [지스타2024] 의미 있는 도전이 일궈낸 복병! '웹젠'과 '하운드13'의 기대작 '드래곤소드'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771 1
813 [지스타2024] 하이브IM '아키텍트' 매력적인 캐릭터 앞세운 논타겟 액션 MMO의 신흥 강자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0 0
812 [지스타2024] 대중성 높은 오픈월드 지향, 웹젠 '드래곤소드' 간담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25 0
811 넥슨 '아크 레이더스', 아포칼립스 이후 희망적이고 소속되고 싶은 세계 만들 것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15 0
810 [지스타2024] '붉은사막' 클리프는 등으로, 게이머는 근성으로, 펄어비스는 액션으로 말한다 [19]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117 3
809 [지스타2024] '너무 어려워서 죄송합니다' 퍼스트 버서커:카잔의 제작비화를 듣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4 0
808 [지스타2024] 새로운 형태의 액션쾌감 '프로젝트 오버킬'의 지향점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25 0
807 [지스타2024] 붉은사막, 화면 밖으로 긁혀 나오는 질감! 껍질 깨고 나온 블록버스터 액션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9 0
806 [지스타 2024] 그라비티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 추가 스테이지에 신규 콘텐츠 담았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5 0
805 [지스타 2024] 그라비티 '프로젝트 어비스', 액션 강조한 넥스트 라그나로크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80 0
804 [지스타 202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3', "우리가 잘하는 것 보여드리겠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5 0
803 [지스타2024] 독창성과 소통 최우선, 하이브IM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간담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3 0
802 [지스타2024] 넷마블 방준혁 의장 깜짝 방문, "게임 산업 흐름, 멀티 플랫폼과 트랜스 미디어"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8 0
801 [지스타2024] 다시 돌아온 미나! '넷마블' 몬길: STAR DIVE·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959 0
800 [지스타2024] 넥슨 '퍼스트버서커 : 카잔' 준비만전! 기대 저버리는 않는 충실함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4 0
799 [지스타2024] 넥슨 '프로젝트 오버킬' 모험가 여러분들은 이제 다시 '원코인 호소인'입니다 [18]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6018 2
798 [지스타2024] 넥슨 '슈퍼바이브' 10,000시간 완전 가능한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배틀로얄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94 0
797 [지스타2024] 젠장 아타호! 이 리스펙트는 대체 뭐냐! 넥슨 '환세취호전 온라인' 시연기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67 0
796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대상·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7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7 0
795 [지스타2024] 20주년 맞이 ‘지스타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준비 완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2 0
794 [지스타2024] 하이브IM, 대형 MMO '아키텍트: 랜드오브엑자일'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8 0
793 [지스타2024]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통해 국내 첫 시연 나선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92 0
792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웹툰으로 보는 '신 시구르드' 편 공개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575 0
791 [지스타2024] 넷마블, '왕좌의게임'과 '몬길: 스타다이브'로 지스타 평정 노린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5 0
790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포함 신작 4종으로 지스타 참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8 0
789 [지스타2024] 웹젠 이미지 쇄신급 대형 신작 2종으로 지스타 출격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93 1
788 [지스타2024] 크래프톤 '인조이' 앞세운 신작 러시로 지스타 달군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7 0
787 지스타 D-2, 넥슨 30주년 맞아 초대형 부스, 초대형 신작, 초대형 이벤트로 참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4 0
786 슈퍼 닌텐도 월드가 2배로 넓어진다? USJ 동키콩 컨트리 구역 정식 공개 [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59 1
785 [인물열전] "나 이거 좋아해" 서브컬쳐 게임의 나아갈 방향 제시한 '황사장'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436 0
784 '승리의 여신: 니케' 진짜 잘나가네,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전 세계 강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43 0
783 [조선통신사] 지스타, 무슨 게임 나오나?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723 0
뉴스 제니, 솔로로 코첼라 입성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