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체 개발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귀혼M'이 사전예약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11월 21일로 정식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귀혼M’은 온라인 PC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원작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바일 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MMORPG 장르다운 재미를 덧붙였다.
공식 라운지의 열기도 뜨겁다. 정식 출시를 손 꼽아 기다리는 이용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게임 운영에 대한 바람,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 출시와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들을 쏟아내며 ‘귀혼M’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일 공개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귀혼M’의 세계관, 주요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 등 특징적인 게임 플레이 영상을 선보이며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가입 인원에 따라 1,000명 달성부터 100,000명 달성 시까지 각각 일반-고대강령권 소환권과 블루 다이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귀혼M’이 사전예약자 수 200만 명을 달성한 것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하는 결과인 것 같다”라며, “오는 11월 21일 최종 출시일을 확정함에 따라 정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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