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게임메카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게임메카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홈쇼핑 먹방의 비밀촌.jpg 최강한화이글스
- 내 생애 최고의 액션 시퀀스 톰크루즈
- 사제장비에 대한 전직 특수전사령관의 의견(충격주의) 강갤러
- 여초에서 뽑은 UDT 3대 미남.JPG 강갤러
- 손흥민(33·바르셀로나) 못 본다 포만한
- “몸짱 원하면 주사기부터 꽂아라”…헬스장 곳곳 스테로이드병 ㅇㅇ
- 유희왕 애니메이션의 근황 이야기 ㅇㅇ
- 음습한 상가에 여중생이랑 둘만갇힌 만화 카갤러
- 혼혈인·무슬림도 입대… “문화 달라도 하나된 軍 만들어야” ㅇㅇ
- 어머 민희진 입장 내셨구나 내맑음
- 이렇게 보니까 서해선 마음은 답이 없네ㅋㅋㅋ ㅇㅇ
- 싱글벙글 중국 무비자 허용에 대한 짱깨들 반응 최강한화이글스
- 오늘 대둔산 풍경이야 나그네
- 젤렌스키가 말안들으니 미국 미디어에서 바로 손절 흰콩
- 이번 한문철 ㄹㅇ 레전드 ㅇㅇ
강남 무면허 운전 20대 여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관련게시물 : 엄마차로 강남 8중 추돌 20대 여성…"학원 다녔는데 면허 못땄다"- 관련게시물 : [충격] 강남역 사고, 20대 무면허 여성 운전자. jpg- 강남 한복판 역주행…7번 '쾅쾅' 치고 "엄마, 어떡해"https://youtube.com/v/JaPTq4PXcRc?feature=shared "엄마, 어떡해? 시동 어떻게 꺼!"…당황한 목소리 고스란히 / SBS 8뉴스〈앵커〉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역주행하며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붙잡힌 20대 운전자가 지금까지 면허를 딴 적이 없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어머니를 차를 몰래 끌고 나왔던 운전자는 사고를 낸 뒤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시동을 어떻게 끄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김태원 기자...youtube.com어휴….- '강남역 역주행' 20대 구속‥"자식 잘못 가르쳐 죄송"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4465 '강남역 역주행' 20대 구속‥"자식 잘못 가르쳐 죄송"◀ 앵커 ▶ 사흘 전 서울 강남역 앞 대로에서 무면허로 차를 몰다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9명을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어제저녁 구속됐습니다. 여성의 어머니는 딸이 오랜 기간 정신과 약을 먹었다고 밝히고 피해n.news.naver.com
작성자 : VWVWV고정닉
실제 역사에서 대활약했던 지도자들
호이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는 진짜, 진짜로 미친 대활약을 했지만 그 전성기나 업적이 게임 내에서는 드러나지 않아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지도자가 많다. 대단히 유능했거나, 눈에 띄는 모습을 보였던 지도자들을 알아보자. 중화민국-장제스 씨발 말할 필요가 없다. 1927년 군벌들 상대로 칼 빼들고 칼춤춰서 온 중국을 명목상이나마 통일한 '북벌' (광저우에서 베이징 인근까지 털어버렸다.) 그리고 여기에 반발한 옌시산(산서 그새끼) 등이 일으킨 대반란 반장전쟁(장이 장제스 말하는거 맞다) (파란색 제외 나머지는 대부분 적) 죄다 좆털고 승리해서 중국 1짱을 공고히 한 또라이 근데 단지 이런 행적이 1936년 이전이라 드러나지 않는 것 뿐이다. 특히 그의 능력은 내정에서 빛을 발했는데.. 1840년대의 1차 아편전쟁 이래 완전히 붕괴된 중국 경제를 중국 통일한 1927년부터 중일전쟁 개전인 1937년까지 10년간 미친 개발딸을 쳐놨다. 이걸 따로 부르는 말도 있는데, 바로 '난징 10년' 이다. 이런 경제력을 바탕으로 장제스는 기존의 도적떼 수준 중국군을 제대로 된 정규군으로 탈바꿈시켜 중일전 내내 일본 발목을 붙잡는다. 그 덕을 미국이 톡톡히 보게 된다. 왜냐고? 정예 사단들이 죄다 중국 가 있었기 때문! 튀르키예-케말 아타튀르크 루아녹스가 존재한다면 그는 케말에 가까울 것이다. 오스만 제국 시기 선진적인 근대화를 추진하여 오스만의 국력을 신장했고 그 군사적 능력도 출중했다. 진짜 미친건 오스만이 패전한 1차대전 이후인데, 승전국이 터키에 진주하여 식민지 삼으려고 하자, 패잔병을 규합하여 맞섰다. 심지어 이겼다! 단순히 이겼냐고? 오히려 역습을 가해 이스탄불에 알박은 그리스군도 쫒아내고 국토를 지켰다. 전쟁에서 패배한 패전국의 패잔병을 규합하여 이 미친 짓을 성공시켰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터기 대가리가 되어서 강력한 개혁을 추진했는데 1.어려운 아랍문자 때려치우고 새글자 만듬 2.극단 이슬람주의자 때려잡기 3.세속주의 도입 4.체계적인 경제발전 5.그 이외 존나게 많은 업적 게임내 그의 트레잇이 왜 투르크인의 아버지냐고? 시발 저새끼가 터키라는 국가의 '설계자'니까ㅋㅋㅋ 저새끼가 한 국가를 만들다시피 했다고ㅋㅋ 안정도 30%와 더불어 정치력비용 감소라는 절륜한 성능은 절대 과장이 아니다 그리스-엘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 외교 좆간질 만렙 찍은 미친 또라이 이새끼 업적은 그냥 지도 하나로 설명되는데, 1830년대 그리스 독립 이후 1차 발칸전쟁,2차 발칸전쟁,1차대전을 거치며 그리스 영토를 뻥튀기 시켜놨다. 얼마나 커졌냐고? 이 지도에서 빨간색, 초록색이 그가 꿀꺽한 영토다. 나라 국토가 두배가 됐다. 사실 이것도 한번 실수했는데도 이정도를 얻어낸거다. 1차대전 이후, 패전국이 된 터키를 침공하여 이스탄불과 터기 서해안을 꿀꺽하려고 프랑스, 영국과 진군했으나, 좆 털려서 역으로 원래 알박았던 이스탄불을 뺏겼다. 어..? 이스탄불..? 맞다ㅋㅋ 이 당시 베니젤로스의 상대방이 터키였고, 그 지도자인 케말에게 좆털린 거였다. 이거 하나 빼면 정말 기가 막힌 놈이었다. 이를 반영해 트레잇도 성능이 기가 막힌다. 다만 얼마안가 죽는 이벤트가 뜨기에 운에 따라 그리스 플레이가 좌지우지되는 수준 죽는 이벤트도 뽕차는데 무슨 설정딸 재미로 하는 카라도 아니고, 이벤트창에서 베니젤로스가 뭐했던 놈인지, 얼마나 대단한지 쭉 알려준후에 '그리스는 당신에게 값을 수 없는 빛을 졌다' 로 끝난다. 유고슬라비아-요시프 브로즈 티토 현대사를 모르면 그냥 유고 공산중점 찍으면 나오는 노트레잇 병신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실제로는, 위 세명을 통틀어서 세계사책에 꼬박꼬박 등장하는 초 거물이다. 호이4에 등장하는 유고슬라비아는 온갖 괴상망측한 디버프를 주렁주렁 달고 등장하는 병신국가다. 왜냐하면 1차대전 이후 세르비아가 이땅저땅 꿀꺽한 후 어거지로 건국한 국가였던 탓에 민족갈등이 미쳐돌아갔기 때문이다 나치가 유고슬라비아를 조진 후, 유고 전역에서는 완전히 미쳐버린 규모의 게릴라들이 활동했는데, 그중 좌익 게릴라를 규합한 대가리가 티토다. 여기까진 그려려니 하지만 진짜 놀라운건.. 이새끼가 굴리던 게릴라가 40-50만 수준이었다는 거다. 오타 아니다. 게릴라가 40만이다. 이새끼들은 일개 게릴라라고 부르기에는 그걸 초월한 무언가였는데, 게릴라라는 새끼들이 해군과 공군도 갖추고 자체적인 전차도 굴렸다. 이걸 막겠다고 나치는 전쟁 내내 귀중한 주둔군 20만을 유고 전역에 박아놔야 했다. 일개 게릴라가 아니게 된 그는 연합국의 주요 지도자인 처칠, 루즈벨트 등과도 만나며 전후의 협상을 해나갔다. 그는 2차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 인민공화국 대가리가 되었는데, 더 이상 아무도 민족문제로 지랄할 수가 없었다. 티토의 업적과 카리스마가 지렸기 때문. 실제로 그가 죽자 다시 민족문제가 터져나와 유고슬라비아는 위 움짤처럼 공중분해됐다. 반대로 하면 한 사람의 존재가 국가를 유지시켰으니, 그 비범함이 이해가 되는지? 또한 그의 진짜 전성기는, 2차대전 이후였다. 냉전이 시작되며 미국과 소련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자, 일부 국가들은 둘 사이에 어느 편도 들지 않겠다며 중립을 선언하고 자기끼리 놀기 시작했다. 이게 바로 '비동맹 운동' 혹은 '3세계 운동' 이다. 이 시기 감히 미국 대통령과 소련 서기장에게 대들 수 있는 거물들이 탄생하게 되는데, 바로 위 사진의 지도자들이다. 인도의 네루, 가나의 과메 은크루마, 이집트의 나세르.. 그리고 유고의 티토. 티토는 이러한 중립 진영의 리더급 역할을 수행하며 전 세계에 그 영향력을 행사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 글에 등장하는 그 누구보다도 역사에서의 중요도가 높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참고로 그는 스탈린과 관련한 골때리는 일화도 하나 가지고 있다. 스탈린이 죽은 후, 사람들은 그의 집무실 책상 서랍에서 편지 몆개를 발견했다. 아마 어떤 이유로 스탈린이 평생 간직하고자 했던 편지들이었다. 그리고 그 중 하나는 티토가 보낸 것이었는데, 참 기가 막힌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 내용은 이러했다. 내가 너가 날 죽이려고 보낸 암살자 2명 붙잡았음 하나는 총, 하나는 폭탄을 가지고 있더라 이제 다시 보내지 마셈 또 보내면 나도 모스크바에 하나 보낼건데, 나는 두번 보낼 필요는 없을거임 말 그대로 자기를 죽이려고 한 스탈린에게 당당하게 편지를 보내서 자꾸 지랄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내용이었고, 스탈린은 스탈린대로 내용이 인상이 깊었는지 그 편지를 보관했던 것. 불가리아-게오르기 디미트로프(공산 지도자) 아마 이 글에서 가장 마이너한 인물일 거다. 물론 그게 중요도도 낮다는 말은 아니다. 일단 아주 독특한 트레잇을 가지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짤에는 없지만 그가 가진 트레잇 이름은 '라이프치히 재판의 영웅' 이다. 딱 봐도 범상치 않고, 실제로 그렇다. 그러나 게임 안에서는 이 트레잇이 뭘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알고 보면, 나치의 집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상깊은 제목이다. 게임 스타팅 3년 전인 1933년, 독일 의회 건물이 불에 홀라당 타버리는 큰 사건이 터진다. 독일 의회를 라이히스탁이라고 부르므로, 보통 라이히스탁 방화 사건이라고 부른다. 체포된 용의자는 공산주의자였으나 공산당이나 다른 사람과 짜고 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개인이 저지른 범죄였다.(적어도 역사학자들의 결론은 그렇다) 당연히 당시 독일 정치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한 히틀러는 이 사건을 이용하려 했고, 공산당이 저지른 음모라며 국민을 선동해 선거에서 크게 득표하여 완전한 권력을 얻었다. 1933년, 드디어 나치가 집권 여당이 된 것이다. 당연하지만 해당 사건과 관련해 실제 불을 지른 1명과 무고한 4명, 즉 5명이 재판을 받게 되었다. 이게 바로 '라이프치히 재판' 이다. 여기에서 그 5명을 변호한 것이 바로 디미트로프였다. 그는 정말, 정말 지리는 말빨로 반쯤 정신병자인 1명을 제외한 무고한 4명을 위하여 신들린 변호를 선보였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재판에서, 무고한 4명은 무죄 판결을 받았고, 진범 1명만 사형되는데 그쳤다. 디미트로프카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된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2년 후, 그는 다시 세계 역사에 큰 족적을 새긴다. 1935년 코민테른(당시 공산당 사이의 회의체)에서의 일이다. '아 씨발 파시스트 존나 나대네 애미' '이러다 다 뒤지게 생겼는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파시스트에 맞서 민주주의자, 부르주아들과 손잡고 반파시스트 연합을 형성하자!' '반파시스트 연합, 즉 인민전선을 통해 파시즘에 맞서자!' 라는 주장을 펼쳤으니, 바로 디미트로프 테제라고 이후 불리게 된다. 잠깐... 인민전선..? 맞다, 스페인, 프랑스 트리에 popular front 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인민전선이 바로 그가 주장한 것이었다. 두 국가의 공산당은 디미트로프의 주장을 받아들여 파시즘과 맞서기 위해 민주주의자들과 협력하기 시작했으니, 그게 인민전선이다. 참고로 최근에도 사례가 있다. 올해 프랑스 총선에서 극우파가 승리할 것으로 점쳐지자, 좌익 정당들이 공산당부터 싸그리 모여 '신인민전선'을 창설한 바 있다. 참고로 극우정당은 좆털렸다. 하여간 호이 마이너 지도자들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상당수 한가닥 하던 인물들이다. 근데 쓰고 보니 장제스빼고는 다 발칸이다. 아마 발칸의 드라마틱한 역사가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와르르쾅쾅고정닉
싱글벙글 역사적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
1899년. 초등학교 4학년때의 히틀러와 그의 동기들. 맨 뒷줄 가운데가 아돌프 히틀러.1900년. 벨기에의 석탄광산 인부들. 당시 인부들은 지하와 지상을 오갈 때 마다 이러한 좁은 엘리베이터에 만원이 되도록 탔으며 안전장치는 당연히 없었다.1912년. 마추피추가 최초로 발견되었을 당시의 모습.1932년. 점차 실세로 떠오르고 있던 나치당을 반대하는 베를린 시민들의 시위 현장.1933년. 미국의 금주법이 마침내 풀리자 축하하는 술집의 손님1938년. 아인슈타인과 그의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1940년. 북아프리카의 프랑스 식민지를 점령한 나치군들이 항복한 식민지 병사에게 불을 빌려주고 있다1940년대. 폴란드의 유태인들. 당시 유태인들은 나치에 의해 유태인을 뜻하는 "다윗을 별" 표식을 몸에 붙여야 했다1944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상륙한 연합군 병력. 이 사건은 2차세계대전의 방향을 바꿔놓았다1944년. 나치가 점령하고 있던 파리를 탈환한 미군이 개선문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1945년. 리처드 윈터스와 그의 중대원들이 이글스 네스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리처드 윈터스와 그가 소속되었던 101공수사단 506연대의 이야기는 후에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통해 잘 알려진다. 알프스에 위치한 이글스 네스트는 히틀러의 또다른 주거공간이기도 했다.1945년. 일제의 카미카제 자살 특공대가 출천을 앞두고 술잔을 받고있다1953년. 네바다의 핵 실험장에서 미군이 곡사포를 통한 핵탄두 발사를 실험했다."Upshot Knothole Grable"이라 불린 실험을 통해서 미군은 지름 280mm의 포를 통해 약 360kg의 핵탄두를 발사했고이 핵탄두는 약 10km의 거리를 비행했다.1953년. 영국의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네팔의 텐징 노르게이가 마침내 인류 최초로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올랐다1956년. 흑인꼬마들이 철조망 너머의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백인 아이들을 보고있다. 당시 미국은 흑백분리정책에 의해 공공장소에서도 흑인과 백인이 분리되었으며 버스를 탈때도 흑인 백인 전용 문이 따로 있었다.1961년. 침팬지 "햄"이 성공적으로 우주비행을 한뒤 살아돌아와 기뻐하고 있다. 햄이 들고있는 신문 1면엔 "침팬지가 우주에서 살아돌아왔다"라고 써있다. 탄도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 햄은 약 6.6분동안 우주비행을 한 뒤 지구로 귀환에 동물원에서 약 17년을 더 살았다.1961년. 희대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와 최고의 인기였던 클락 게이블. 둘은 "Misfit"이란 영화에 같이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1962년. 존 앵글린이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탈출했을 당시 간수를 속이기 위해 사용했던 마네킹 머리. 존 앵글린과 그의 형제들은 클라렌 앵글린, 앨런 앵글린과 탈옥을 직접 계획했던 프랭크 모리스는 약 2년간 탈옥계획을 세우고 땅굴을 판 뒤 미리 준비한 뗏목으로 바다로 나갔지만 끝내 익사해버린걸로 추정된다.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1962년 케네디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케네디 대통령은 이듬해 암살되었다1963년. 시대를 앞서간 초음속비행기인 SR-71 "블랙버드". 블랙버드는 최고속도 25000m에서 마하3의 속도로 순항비행이 가능했다. 소련의 방공망을 뚫고 소련의 상공을 비행할 수단이 필요했던 미국은 미국정부가 록히드마틴사의 천재 엔지니어 켈리 존슨에게 소련이 요격할 수 없게"매우 높은 높이에서 매우 빠르게 비행"할 수 있는 정찰기를 주문했던게 SR-71의 시작이었다.1965년. 스티븐 호킹과 그의 아내인 재인 윌드. 아내 제인은 독실한 개신교도였는데 호킹박사의 무신론적 종교성향이 후에 이혼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이혼 후 호킹박사는 자신의 간호사였던 여자와 결혼했는데 이 여자는 호킹박사를 지속적으로 구타하고 학대한것으로 드러나 후에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 싱글벙글 역사적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 21965년. 이집트의 아부 심벨 신전이 다시 조립되고 있다. 1960년대 초 이집트의 아스완댐 건설로 이 고대신전이 수몰위기에 몰리자 유네스코는 이 신전을 1만 6000여 조각으로 나누어 원래위치보다 70m 높은 나일 강 상류지역으로 운반한뒤 조립했다.1965년.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의 아내였던 프리쉴라 프레슬리.1966년. 미국의 우주비행사인 버즈 알드린이 우주비행중 찍은 셀카.1967년. 미공군소속 상병 듀이 웨델이 북베트남군에게 잡혔다. 웨델상병은 6년뒤인 1973년에 풀려났다1967년. 런던의 비오는 거리와 청년들.1968년 크리스마스. 존레논과 그의 부인인 오노 요코, 그리고 비틀즈가 세운 애플레코드의 가수였던 매리 홉킨.1969년. 나이아가라의 불안정한 암벽들을 제거하기 위해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을 차단한 모습.1972년. LA의 한 감옥에서 체스를 두고있는 죄수들1972년. 미국 대통령 리차드 닉슨이 냉전시기 미대통령 최고로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젓가락 사용법을 몰라 당황하고 있다.1975년. 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공연중인 엘튼 존. 당시 엘튼 존은 평론가들에게도 뛰어난 음악성으로 극찬받았고 수많은 팬들을 보유했다.1980년. 보이저1호가 토성의 고리를 최초로 찍어 보냈다.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개막식 1982년. 영화 코난 촬영당시의 윌트 체임벌린, 아놀드 슈워제네거 그리고 앙드레 더 자이언트. NBA최고의 센터중 한명이었던 체임벌린은 본인이 리바운드(약 20000번)를 잡은 수만큼의 여자와 잤다고 말하기도 했다.1983년 조지루카스와 그가 영화에 사용했던 스타워즈 소품들. 당시엔 CG기술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서 대부분 하나하나 직접 소품으로 만들어 촬영했다.1983년. 흑인 경찰관이 백인우월주의 집단인 KKK단의 멤버를 보호하고 있다. KKK단이 텍사스 오스틴의 시내에서 시위를 하고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모여들자 KKK단 멤버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들이 나섰다.1984년. 스페이스셔틀 챌린저호가 케이프 캐너브럴 발사장에서 발사대기를 하고있다. 챌린저호는 2년뒤에 폭발로 인해 7명의 우주비행사와 함께 사라졌다.80년대의 미국 사무실.1988년. 아버지 부시 대통령과, 레이건 그리고 미국을 방문한 소련의 고르바초프가 맨해튼에 모였다1989년. 미국의 파나마 침공 당시 공수부대원들. 당시 파나마의 대통령이었던 노리에가는 한때 CIA를 위해 일하기도 했는데 쿠데타로 대통령 집권 후 반미로 돌아서자 미국은 그를 비리 및 마약밀매혐의로 고소한 후 직접 체포하기 위해 군사를 투입했다. 노리에가는 이를 피해 바티칸 대사관으로 피신했는데 미군은 그를 항복시키기 위해 대사관 밖에서 대형스피커로 24시간 내내 헤비메탈 음악을 틀어댔다. 노리에가는 결국 소음을 견디지 못하고 투항했다.1989년. 블랙버드와 조종사들. 블랙버드는 고고도에서 비행했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우주복에 준하는 특수여압복을 입고 감압실에서 감압과정을 거친뒤 비행시 100% 산소만 공급받았다.1993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펄프픽션 촬영중인 브루스 윌리스와 존 트라볼타.1997년. 임창열 당시 경제부총리가 IMF 구제금융각서에 서명하고 있다.2001년. 9월 11일 테러리스트에 의해 납치당한 비행기가 펜타곤으로 돌진했다.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도 이날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붕괴되었는데 이는 미국 건국 이래 최초로 본토가 공격받은 날이었다1982년 맨해튼에 있는 밀밭을 거닐고 있는 여성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