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신재연 기자] '발할라 서바이벌' 시연을 필두로 신작 4종 출전을 확정지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지스타 2024 부스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1일, 지스타 2024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부스 이벤트를 예고했다. 지스타 2024는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현장에서 대표 개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4종의 신작을 공개한다. 현장 전시 부스는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로 구성된다. 더해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우선 이벤트 무대에서는 짬타수아, 머독, 빅헤드, 과로사, 순당무, 와나나 등 10인의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즐기는 ‘발할라 서바이벌’ 이벤트 매치가 이루어진다. 함께 ‘프로젝트 S(가칭)’의 생존 보드게임, ‘프로젝트 Q(가칭)’의 중세 판타지쇼, ‘프로젝트 C(가칭)’의 상황극 드로잉쇼 등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4일간 매일 펼쳐진다.
아울러 서브컬처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C’ 체험관에서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텔레파시 카드 게임과 캐릭터 인기투표 등 여러 현장 참가 이벤트가 이루어진다. 참가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퀴즈쇼,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가해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더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부스에서 스탬프 랠리만 완료해도 비치타월, 우산, 키링, 마우스 패드, 텀블러, 가죽 필통, 그립톡 등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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