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美 코믹콘 2021 참가한 '서머너즈 워'...코로나도 뚫은 팬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12 10:48:24
조회 40 추천 1 댓글 0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대한 미국 현지 팬들의 관심과 열기가 뉴욕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컴투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개최되는 뉴욕 코믹콘2021(이하 뉴욕 코믹콘) 안팎에서 현지 팬들과 '서머너즈 워'를 통해 열띤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컴투스가 참가하는 뉴욕 코믹콘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펼쳐지는 코믹콘 가운데에서도 최고 수준의 규모와 주목도를 자랑하는 글로벌 대중문화 축제 중 하나다. 미국 동부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박람회이자 서브 컬쳐의 메카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수십만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하고 있다.

만화와 게임∙영화∙캐릭터∙책 등 다양한 작품 및 신작 등이 전시∙공개되고,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매년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매년 수십만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열린 지난 해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2019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뉴욕 코믹콘을 찾은 컴투스는 행사장에 '서머너즈 워' 부스를 설치해 브랜드를 알리는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으로 그간 만날 수 없었던 '서머너즈 워' 팬들을 위해 행사장 밖에 특별한 유저 행사 자리를 마련하고, 현지 커뮤니티에 소통과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이벤트 진행 및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등을 선보이며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서머너즈 워' 신규 피규어(피겨) 9종이 최초로 공개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피규어를 포함해, SD 스타일로 구현한 인기 소환수 피규어 등 새로운 '서머너즈 워' 피규어 상품을 부스에 전시하고 방문객과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 신청을 실시한다.

또한 부스 내 팝업스토어를 설치해 티셔츠, 마우스 패드, 에어팟/버즈 케이스, 쿠션, 타월 등 의류와 생활용품, IT주변기기 등을 아우르는 신규 굿즈 22종을 현장 판매하고, IP 머천다이즈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

이밖에도 컴투스는 코믹스 '서머너즈 워: 레거시' 1~3권 통합 버전인 NYCC 특별판 코믹스를 선보이는 등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확장된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를 현장을 찾은 글로벌 팬들에게 알리고 이벤트 등을 통해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뉴욕 코믹콘 개최 이틀 전인 지난 5일 저녁(미국 동부 기준), 뉴욕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하드락카페는 150명 가량의 '서머너즈 워' 현지 팬들의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자 중 현지 코로나19 방역 기준 및 백신접종 상황 등을 고려해 초대된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함께했으며, 유저들은 '서머너즈 워'라는 공통 분모로 현장에서 대화하고 서로의 덱에 대해 토론하며 오랜만에 오프라인에서 즐거움을 나눴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토너먼트로 경쟁하고, 빙고, 퀴즈 이벤트, 럭키 스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약 2년 만에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로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뉴욕 코믹콘을 기점으로 첫 선을 보이는 '서머너즈 워' IP의 여러 MD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고 이벤트 상품으로도 전달돼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컴투스는 이처럼 뉴욕 코믹콘과 팬미팅 등 세계 각지의 유저들과 만나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컴투스는 지난 2019년까지 '투어 오브 아메리카' '투어 오브 유럽' 등 대륙별 주요 도시를 방문해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행사를 매년 진행해 왔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유저들과 직접 만나는 간담회와 2017년부터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가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게임 팬들이 함께 하는 뉴욕 코믹콘 기간에 맞춰 현지 팬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유저들이 의견을 듣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 파크라이6ㆍ기적의 펜디온ㆍ아르미스...주목작 3종 7일 동시 출격▶ 뉴스테이트ㆍ세나2ㆍ리니지W 토종게임 3종, 글로벌에서 격돌...승자는? ▶ 게임주가 뒤흔든 100P 분량 NH증권 보고서...무슨 내용 담았나?▶ 21대 국감, 3N 및 정부 기관 무능 '질타' 이어져▶ 이터널 리턴, 엑박으로 나온다...e스포츠 등 본격적인 '글로벌화' 시작▶ 국내 시장은 좁다...글로벌 진출 K-GAME, 곳곳에서 '승전보'▶ 꿩먹고 알먹고, 게임도 하고 기부도 하고...최신 키워드는 '환경ㆍ글로벌'▶ 엔씨, 리니지W 아인 "비슷한 것도 없다", "예정도 없다" 공약...이용자 반응은?▶ 넵튠 '글로벌' 목표로 개발사 '줍줍'...트리플라·플레이하드·맘모식스 인수 ▶ 10년만에 '게임 셧다운제' 폐지 법안 통과...'게임시간 선택제'로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