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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TFT, 이번에는 '용'이다!...세트7 '용의 땅' 인터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23 18: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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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0일 온라인 프레스 브리핑 행사를 개최하고 돌아오는 시즌인 '세트7 용의 땅'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TFT는 룬테라를 모티브로 하지만 룬테라에 실존하는 곳은 아니다. 다만 TFT 내의 전략가와 전설이들은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세트7 '용의 땅'에는 미니 야스오가 등장할 예정이다. 미니 야스오의 피해효과는 소환사의 협곡 내 q스킬인 회오리바람이다.


사진 = 라이엇게임즈 제공


또한 피니셔(마무리 일격)이 등장한다. 적 유닛을 처치할 경우 마무리 모션을 포함한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다만 이는 미니 야스오를 구입했을 때에만 발동한다. 배틀패스를 또 다시 선보일 예정이며 그 안에서 용춤꾼 오시아와 용 강도깨비를 획득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게임즈 제공


"트레져 드래곤!"

기존 4-7 칼날부리 크립의 대체로 '보물용'이 등장한다. 여기에는 다섯 가지 보상이 존재하며 완전아이템, 조합아이템,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단 한 번 리롤이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조합을 완성, 획득이 가능하게끔 설계되어있다.

"증강체는 돌아온다"

세트6에 등장한 증강체 시스템이 용의 땅에도 적용된다. 증강체는 각각 2-1, 3-1, 4-1에 각각 획득이 가능하며 전반적으로 골드증강체가 등장할 예정이다. 물론 실버 증강체와 프리즘 증강체도 등장한다. 이전 시즌과 다른점이 있다면 게임당 한 번 리롤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용의 등장"

슬롯 2개를 차지하는 용이 등장한다. 용 유닛은 비용도 2배이며 5코스트 전설급으로 등장한다. 예를들어 쉬바나를 구입하려면 10골드가 필요하다.

용은 계열특성으로 개인 효과를 3배 중첩받을 수 있다. 예를들어 쉬바나의 분노 날개 특성을 3배로 획득 가능하다. 용은 이전 시즌의 징크스와 바이처럼 한 마리만 사용해야 특성이 발동된다. 용을 가지고 운영하겠다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사진 = 라이엇게임즈 제공


2-7, 3-7라운드에는 4코트 8원짜리 용이 등장하며 운이 좋다면 획득 가능하다. 등장하는 용은 총 7마리로 이중 4마리는 롤 챔피언이 아니며, 솔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용도 완벽한 소환사의 협곡 챔피언은 아니다.

개발진에 따르면 용 챔피언이 3마리 밖에 없어 자체 창의성을 발휘해 부가적인 용 4마리를 개발했다.

용은 각각 '신기루용-마법피해', '시머스케일용-탱커', '옥용-피해량', '사이펀-돌진형브루저'가 존재한다. 기존 챔피언을 활용한 용에는 아오신, 솔, 쉬바나가 있으며 각각 번개, 별, 분노날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시너지"

새로 등장하는 시너지로는 먼저 폭풍이 존재한다. 폭풍은 번개를 내려쳐 적군 기절 및 피해와 아군의 공격 속도 증가 버프를 부여한다. 제이드(옥) 시너지는 가장 많은 유닛을 포함하는 시너지이며, 발동 시 옥 조각상을 소환한다.

소환된 조각상은 인접한 아군을 강력하게 만드는 버프를 부여하며 옥 조각상 스스로도 강력해진다.

시머스케일 특성은 전혀 새로운 종류의 특성으로 이전까지의 TFT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시머스케일은 전용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며 많이 플레이할 수록 더 많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잘 활용하면 조합아이템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길드 특성의 경우 용이 없는 프리미엄 특성이다. 전통적 RPG 특성인 '길드 암살자'나 '길드 마술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들은 서로를 증가시켜주며 챔피언마다 획득할 수 있는 스탯이 다르고 다른 챔피언에 길드 상징을 사용할 수 있다.

"10코스트 전설 챔피언"

쉬바나는 10골드 전설 유닛으로 형상변환자 특성을 지니고 있다. 쉬바나는 날아올라 강하하며 적 유닛에게 피해를 입히고 첫 시전 시 모양이 바뀌고 두번 째 시전 시 불 뿜기를 사용하며, 이는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를 입힌다.

다음 5코스트 챔피언으로는 야스오가 등장한다. 세트1 때의 야스오와는 다르며 같은 효과를 찾아 볼 수 없을 예정이다. 새로운 스킬로 무장한 야스오는 처음과 두 번째 시전시 적에게 돌진하고 세 번째 시전 시 적 유닛을 띄워올려 범위 피해를 입힌다.
아울러 세 번째 시전 시 남은 적이 한명이라면 해당 기물이 죽을 때까지 스킬을 시전한다.


소라카도 5코 유닛으로 등장한다. 소라카는 별소환사 특성을 지니고있으며 유성을 소환한다. 이는 아군 유닛의 체력을 회복하며 독특한 점은 전투 시 전략가의 체력도 회복시킨다는 것이다.

다음 5코 유닛 바드는 길드 특성 뿐만 아니라 고유 특성 '바드'를 보유하고 있다. 바드는 음표를 획득하며 상점 챔피언의 단계가 올라갈 확률이 올라간다.

다음은 QnA 전문이다.

Q. 새롭게 추가된 피니셔 효과는 사용자만 볼 수 있나? 마무리되는 유저 또는 다른 이도 피니셔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궁금하다. 

(크리스틴 라이) 좋은 질문이다. 피니셔 효과는 전투 당사자, 즉 승리 또는 패배하는 모든 이가 볼 수 있다. 물론, 보드에 해당 전투를 구경 중인 플레이어 역시 피니셔 효과를 볼 수 있다.


TFT 디렉터 크리스틴 라이


Q. 그간 TFT에서는 용과 관련된 시너지가 많이 있었다. 그럼에도 별도의 드래곤 세트를 만들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매튜 위트록) 예전에도 용 테마를 부분적으로 활용할 기회는 있었다. 다만, 잠재적으로 어떤 테마를 디자인할까 검토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100%용으로만 구성된 테마'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과감한 스킨과 테마를 디자인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과 함께 '용의 세상을 만들어보자' 싶었다. 또한, 우리는 용을 정말 좋아하기에 잘할 자신이 있었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진행하게 됐다.


TFT 게임 디자이너 매튜 위트록


Q. 마무리(피니셔) 효과에 ON/OFF 기능이 있을까?

(크리스틴 라이) 현재로서는 효과를 끌 수 있는 기능이 없다. 한 가지 명확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 효과는 미니 야스오를 사용할 때만 발동된다. 별도로 구매하거나 획득할 수는 없다.

Q. LoL과 같은 세계관을 활용하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도 다양하고 매력적인 용 종족 카드들이 있다. 이들이 TFT에 등장할 가능성도 있나.

(매튜 위트록) 지금 당장은 직접적인 계획이 없다. 향후 등장할 세트에서는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 다만, 이번 세트에서는 계획이 없고… 익숙할 만한 챔피언이라면 쉬바나와 아우렐리온 솔 정도일 것 같다. 테마에 딱 맞는 게임플레이와 특성에 맞는 자체 용 유닛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Q. 용의 땅에서도 증강체 시스템이 등장한다. 추가한 이유가 궁금하다. 아울러 향후 모든 시즌에도 증강체 시스템이 도입되는 건가?

(스티븐 모티머) 증강체는 TFT에서 우리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을 줬다. 그 목적은 바로 게임에 '변동성'을 불어넣는 것이다. 유저에게 즐거움을 부여함은 물론, 매 게임이 다르게 느껴지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실제로, 기계와 장치를 출시했을 때 증강체는 재미있는 콘텐츠였을뿐더러 제법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게임 디자이너 스티븐 모티머


그렇기에 잠재적으로 영구 기능으로 남을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순 있지만, 지금 당장 이에 대해 확답드리긴 어렵다. 용의 땅에서도 기계와 장치에서 배운 여러 교훈을 바탕으로 개선점을 준 만큼, 일단 시도해보고자 한다. 플레이어분들이 좋아하고 성과도 좋다면 영구 기능이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걸 찾아봐야 할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하면 일은 많아지겠지만,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고 믿는다.

Q. 다양한 LoL 챔피언, 창작 인물들이 TFT에 합류한 가운데 람머스는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는 듯하다. 람머스의 빠른 합류를 기대해도 될까.

(매튜 위트록) 우리 역시 람머스를 합류시키고 싶지만, 아직 적합한 세트를 찾지 못했다. 매번 신규 세트를 만들 때마다 람머스를 데려올 수 있을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스티븐 모티머) 현재는 람머스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만약 람머스를 TFT에 출시한다면 정말 좋은 챔피언으로 준비해야 할 듯하다.

Q. 기계와 장치 세트에서는 TFT 최초의 오리지널 챔피언 '실코'가 등장한 바 있으며, 이번 세트에는 새로운 용들이 등장했다. 향후에도 TFT만의 오리지널 챔피언을 볼 수 있을까.

(스티븐 모티머) 모든 세트가 그러진 않을 듯하다. 기회가 있고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TFT 오리지널 챔피언을 등장시키겠지만, 매 세트마다 나타날 거라고 보긴 어렵다.

Q. 소환사의 협곡속 용이라면 원소 드래곤과 장로 드래곤을 빼놓을 수 없다. TFT에서도 이들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될지.

(매튜 위트록) 용의 땅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는 원소 드래곤과 장로 드래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합류시킬 방법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다만, 용의 땅에 있어서는 개성과 고유성이 분명한 용을 가져오자고 생각했기에 기존에 플레이한 용보다는 새로운 걸 가져오자고 판단했다.

Q. 유닛별 밸런스 조절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관심이 높은데, TFT 밸런스 조절 방식이 궁금하다. 또한, 용의 땅에서는 어떤 식으로 밸런스를 조절할 계획인지 알려달라.

(스티븐 모티머)  밸런스 조절 시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하는 편이다. 디자이너의 의도, 플레이어의 인식, 데이터의 현실성이다. 이것들이 모두 고려돼야만 좋은 밸런스가 가능해진다. 디자이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플레이어들의 생각에서 비롯된 피드백을 받고, 실제 데이터의 결괏값은 어떤지를 확인하는 거다. 비록 제한적인 시간 속에서 작업하지만,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게임 규모에 비해 밸런스 팀의 규모는 작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밸런스 조절 작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달성하고픈 목표는 승리를 향한 길을 최대한 많이 만듦과 동시에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밸런스는 완벽할지라도 지루한 게임이 될 수도 있으니까. 재미와 흥미 요소를 포기할 수는 없다.

Q. 개인적으로 이번 세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너지나 증강체가 있다면?

(스티븐 모티머) 쉬머스케일을 가장 좋아한다. 재미있는 특성이다. 두 유닛을 모두 활성화하면 정말 기대해도 좋을 만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매튜 위트록) 증강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최애 증강체는 판도라의 대기석이다. 세트6에 등장한 판도라 아이템과 유사한데, 대기석 일정 위치에 유닛을 놓으면 같은 비용의 다른 유닛으로 변한다. 다른 유닛을 획득할 기회를 주는 게 증강체라고 생각한다.

(크리스틴 라이) 별 특성이 좋다. 플레이하기도 쉽고 게임 초반 빌드하기 좋은 특성이다. 다른 특성으로 옮기기도 쉬운 편이다.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파란색인데 별 특성의 색도 파란색이라 좋은 것 같다.

(알리샤 로링) REBEL 특성을 선호한다. 폭죽을 쏘고 폭발시키는 걸 좋아한다면 이 특성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REBEL은 아직 국문 번역이 되지 않아 REBEL로 전달 됐으며, 정식 출시 후 국문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UX 디자이너 알리샤 로링


Q. 용 챔피언은 상당히 비싸고 강력해 보인다. 모두가 후반에 용 챔피언을 하나씩은 보유할 듯한데 의도된 부분인가? 아니면 용은 덱을 구성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지일 뿐, 용 없이도 후반에 강력한 조합을 구성할 수 있나?

(스티븐 모티머) 용의 땅에 나오는 용들은 거대하고 반짝이는 매력이 있기에 다들 용을 플레이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세트 제작 시 의도적으로 그렇지 않도록 설계했다. 용의 땅 세트에서는 용 없이도 강력한 조합을 가져갈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테스트 과정에서 길드 특성을 즐겼고, 그 외에도 수많은 조합으로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로져) 시너지 중에도 용을 카운터칠 수 있는 시너지가 존재한다. 체력 대비 대미지가 들어가는 시너지도 있다.

Q. 용의 땅 출시와 함께 용 컨셉트로 가득한 세트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이후 시리즈로 용 컨셉의 세트 출시도 구성 중인가.

(스티븐 모티머) 일단은 아니라고 보시면 될 듯하다. 신규 세트를 가져올 때마다 완전히 새로운 걸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과거에도 심판에서 기계 땅, 용의 땅으로 넘어왔다. 매세트가 완전히 다를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크리스틴 라이) 세트의 테마가 용이 아니더라도 전략가, 꼬마 전설이, 용 테마 등이 존재하는 만큼 계속해서 용을 플레이할 다른 방법이 지속적으로 존재할 것이다.

Q. 지난 세트와 이번 세트에서 새로 만들어진 TFT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향후 소환사의 협곡에서도 만날 수 있을까?

(스티븐 모티머) 아니라고 답변 드리겠다. TFT 광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오로지 TFT 세상에서만 발생하는 일이다. 게다가 LoL은 챔피언이 되기 위한 요건이 TFT와는 많이 다르기에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Q. 용을 좋아해서 이번 세트를 잘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 평소 용의 어떤 면을 좋아했나. 또한, 그런 면을 이번 세트에 구현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 썼던 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매튜 위트록) 용을 떠올려보니 국가와 문화별로 다양성을 갖고 있더라. 용의 전통이나 테마 중 가져다 쓸 수 있는 게 많았다. 용이라하면 귀엽고 굴러다니는 용을 떠올릴 수도 있지만, 쉬바나처럼 크고 화염을 내뿜으며 날아다니는 용도 있다. 반면 아우렐리온 솔은 지혜롭고 마법스킬을 사용하며 큰 위력을 가진 챔피언이다. 용이라는 컨셉만 본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다양한 종류의 용을 구현할 수 있을지를 생각했다. 

Q. 이번 미니 챔피언은 야스오 두 종류만 추가되는 건가? 쉬바나도 미니 챔피언으로 적합해 보이는데.

(크리스틴 라이) 이번 세트에는 미니 야스오와 미니 용술사 야스오만 준비돼있다. 단, 내부적으로 계속 개발 중이기에 어떤 유닛이 추가될지는 지켜보시면 될 듯하다.

Q. 12.9 패치로 등장했던 용의 알 시스템도 유지되나.

(스티븐 모티머) 유지되지 않는다. 용의 알은 이번 세트의 티저로만 활용됐을 뿐, 사라질 예정이다.

Q. 매세트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번 용의 땅 세트에서 차별화되는 핵심 재미 요소는 무엇인가.

(매튜 위트록) 사실 딱 한 가지보다는 여러 가지 조합이 과거에 비해 새롭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용이라는 특성이 있고 보물용 이벤트가 있고, 증강체가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고유의 새로운 특성도 존재한다. 이런 부분들을 기대해보시면 좋을 듯하다.

Q. 인사말

(로져)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프레스 브리핑을 통해 전해진 질문만 봐도 한국 플레이어들이 TFT를 얼마나 많이 즐기고 있는지 느껴진다. 이런 것들이 우리에겐 정말로 의미가 깊다.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매튜 위트록) 지난 3년간 TFT가 한국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척 기뻤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커뮤니티에서 만드는 영상과 밈도 재밌게 즐기고 있다.

(알리샤 로링) 한국의 모든 플레이어분들이 정말 많은 호응과 지원을 보여주셨다. 우리가 좋아하는 게임을 여러분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한국 플레이어분들의 게임 취향이 정말 뛰어나다는 생각도 든다.

(크리스틴 라이) 한국 유저분들의 지지와 응원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커뮤니티 밈을 보면서 재미있다고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주시면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 감사드린다.

(스티븐 모티머) 개인적으로는 두둥등장을 가끔 듣곤 한다. 한국 플레이어들만한 분들이 없다고 생각한다. 부디 향후에 한국 플레이어들이 대회에서 황금 뒤집개 트로피를 들어올리길 바란다.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계속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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