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가 7월 28일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블록체인 버전 '아키월드'의 알파테스트를 시작한다. 참여하려면 27일부터 진행하는 무료 에어드롭을 받아야 한다.
아키월드(ArcheWorld)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NFT(Non-Fungible ToKen)를 활용하는 PC MMORPG이다. 아키월드에서는 토지, 집, 애완 동물, 차량 및 기어와 같은 다양한 항목을 NFT로 주조하여 사용자의 소유권을 인식한다. BlueSalt(BSLT)는 게임 내 토큰이다. 아키월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보라포털에 올라온 아키월드 NFT, 사진=보라포털 갈무리
엑스엘게임즈는 약 10년간 아키에이지 서비스를 글로벌 20개 국가의 2천만 유저 대상으로 안정적으로 운용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메타버스 지향 게임들과는 색다른 게임성을 갖춘 PC기반 MMORPG '아키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키월드팀, 사진=아키월드 공식 홈페이지
'아키월드'는 앞서 백서와 함께 공식 가이드 영상 및 개발 스닉픽 인게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디스코드,트위터,텔레그램 등 공식 SNS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엑스엘게임즈의 최관호 대표는 "아키월드 알파패스 NFT를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 할 수 있으며, AAA급 블록버스터의 메타버스 세계를 여러분이 먼저 체험해 볼 수 있길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알파패스 NFT 소유자는 아키월드 계정에 인증한 암호화폐 지갑을 통해 테스트 계정을 활성화하여 게임 시스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전용 아키패스 임무를 완수하면 8월 정식 서비스 오픈 시 화폐로서 사용할 수 있는 BSLT 토큰을 보상으로 획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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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