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7일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4, 5, 엑스박스원, 시리즈엑스에스용으로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을 7일 출시했다. 스팀 버전은 8일에 출시한다.
'바람의 크로노아'는 1997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출시한 3D 횡 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 '크로노아'가 세계를 구하는 모험을 떠나게 된다.
'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는 횡 스크롤 플랫포머 게임으로 점프와 바람 구슬 공격을 활용하여 게임을 짆애한다. 크로노아가 손에 쥔 링을 겨누면 발사하는 바람 구슬로 적을 잡을 수 있고, 붙잡은 적은 적에게 던지거나 발판으로 사용하여 2단 점프를 할 수 있다.
원작 출시 이후 25년을 기념하여 리마스터된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은 원작 특유의 세계관이나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그래픽의 향상과 처음 난이도 조정 기능을 추가했다. 원작 '바람의 크로노아'는 저연령층 대상 게임으로 보이지만 난이도가 꽤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따라서 이번에 출시된 시리즈엑스에스용으로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는 쉬운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다. 난이도를 쉽게 하면 하트의 증가와 대미지 양이 변경되며 바람 구슬의 공격 거리도 달라진다. 또한 2탄에 사용됐던 보조 모드가 1탄에도 추가되어 원작보다 더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바람의 크로노아, 사진=반다이남코
그리고 설정에서 도트풍 필터를 선택하면 레트로 분위기의 도트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반다이남코는 이 게임의 출시를 기념하여 월페이터와 체험판도 공개하고 있다. 게임 구입을 검토하고 있다면 데모 버전을 통해 미리 플레이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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