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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 '서머 크로니클'....e스포츠(SWC)도 열리며 분위기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8 15: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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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형 IP '서머너즈 워'를 잇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16일 출시를 앞두고 론칭 하루전인 15일 사전 다운로드에 들어간다. 아울러 오리지널 IP인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e스포츠인 'SWC'도 열리면서 서머너즈 신작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원하는 소환사명을 선점하라...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 최초로 소환사가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다. 소환수를 모으는 '수집형'에 소환수 조합을 통한 '전략성'이 핵심으로, 총 350여 종의 소환수가 각각 5가지 속성으로 등장한다.

각각 다른 스킬을 구사해 같은 외형이라도 속성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 차별화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각성 시 외형과 함께 스킬도 변하거나 추가돼 한층 강렬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소환사 한 명과 소환수 세 마리가 하나의 팀을 이뤄 전투를 치르는 방식으로, 소환수의 스킬과 속성, 상성 등을 고려한 전략적 조합이 전투의 맛을 살리면서 그 무엇보다 유저들의 창의적 전략이 요구된다.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스토리 던전도 서사의 재미와 퀘스트 도전의 성취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 명의 소환사들과 고도로 협력해야 하는 레이드도 주목된다. 또한, 전장과 아레나 등 플레이어 간 대전은 물론, 혼자만의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원정과 두개의 탑이 있으며, 최대 18명의 소환사들과 성장 재료 채취를 위해 대결하는 '달 그림자 숲' 등 새로운 경쟁 콘텐츠도 마련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더욱이 '크로니클'에서는 수동 조작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유저들의 플레이 편의를 위해 자동을 지원하지만 스토리 진행을 위해 수동 조작이 필요하며, 난도 높은 콘텐츠에 도전하거나 어려운 상대를 대상으로 조작을 통해 공략에 성공,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PC버전은 컴투스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동시에 지원하는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전용 런처와 PC클라이언트를 설치한 후 접속할 수 있으며, 플랫폼의 경계 없이 보다 넓은 화면에서 편리한 조작감으로 극대화된 MMORPG 플레이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세계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이하 SWC2022)의 한국 대표로 ZZI_SOONG과 DUCHAN 등 두 선수가 선발됐다.

먼저 'SWC2022'의 첫 경기인 아시아퍼시픽 지역 A조 한국 예선이 지난 6일과 7일에 펼쳐졌다. 총 2장의 진출권을 두고 CHOVY, SINIYAP, HWAN!, HASHTAG, JBIL!, VINCENZO, ZZI_SOONG, DUCHAN 등 8명의 선수가 팽팽한 대결을 벌였으며, 지난 해 예선 첫 도전자였던 ZZI_SOONG이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SWC2022' 첫 번째 지역컵 진출권을 따냈다.

패자전이 열린 7일에는 나머지 한 장의 티켓을 향한 7명의 치열한 격전이 펼쳐졌다.

6일 첫 라운드에서 아쉽게 패한 DUCHAN이 심기일전한 기세로 빈틈없는 밴픽 전략과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무패로 결승에 진출, CHOVY와의 수 싸움에 승리하며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SWC2022 아시아퍼시픽 A조(한국) 지역 예선 결과


올해로 6년 연속 개최되는 'SWC2022'는 본선인 지역컵부터 3년 만에 오프라인 형식으로 실시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럽컵은 9월 17일 독일 베를린, 아메리카컵은 10월 9일 미국 뉴욕, 아시아퍼시픽컵은 10월 2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며, 월드 파이널은 11월 16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펼쳐친다.



▶ 크로니클 이은재 PD, "크로니클은 일정 수준 이상의 컨트롤을 요구...피지컬 필요해"   ▶ 서머 크로니클·대항 오리진, 온라인 쇼케이스로 물음표를 느낌표로!▶ 세나레볼·크로니클·히트2, 신작 MMO 대전...대항 오리진까지?▶ [금주신작] 세나레볼루션, 센추리 출시...다시 불붙은 게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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