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17일,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과 '디비전 모바일'이 24년 회계연도 안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은 유비소프트 몬트리얼의 새로운 개발팀이 개발 중인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무료 FPS 게임이다. 전술적인 게임 플레이와 빠른 스피드를 통해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경험을 모바일에서도 구현할 예정이다..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의 게임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와 동일하며 5 대 5 팀 대결이 가능하다. 공격 팀은 드론, 폭발물 등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수비 위치로 공격할 수 있고 수비 팀은 여러 방어용 아이템과 시설을 통해 공격에 맞설 수 있다. 유비소프트는 이 게임이 콘솔과 PC가 아닌 모바일 전용으로 개발된 진정한 '레인보우 식스'라고 말했다.
한편 '디비전: 던'은 '디비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3인칭 슈터 RPG로서 PVE 캠페인과 싱글 플레이,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유비소프트는 '디비전 2'의 4년차 시즌 콘텐츠를 준비 중이며 콘솔 및 PC용으로 PVE, PVP 중심의 무료 액션 서바이벌 슈팅 게임 '디비전 하트랜드'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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