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가 16일 예쁜 캐릭터와 매운 가챠가 예상되는 미소녀게임 기대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의 CBT를 진행한다.
'탁트오퍼스'는 일본 미디어 믹스 'takt op.' 중 하나인 애니메이션 'takt op.Destiny'의 20년 후 세계를 그린 모바일 게임이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지난해 12월 테스틀 마쳤고, 두 국가의 누적 예약자는 180만 명 이상이다.
이미 공개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애니 보고 일본판 기다렸는데 설마 한국판도 나온다니 출시 기대된다. 라이브2D+애니메이션 컷신+SD캐릭터 조합은 국룰이다", "AGF에서 봤는데 캐릭터 일러스트가 화려해서 맘에 들더라", "일본 개발 모바일게임이 간만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탁트오퍼스 /디엔에이
이와 함께 "운명이가 최애라 가챠 매워도 상관없을 것 같다", 다 좋은데 가챠가 너무 매워 보인다. 리세마라라도 쉽게 나왔으면", "하긴 할 것 같은데 확률 보니 과금은 안할 듯. 확률 때문에 잘못하다간 어지간한 무과금보다 못한 수준이 될 수도 있어서" 등 매운 과금을 걱정하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작년 12월에 열린 Anime X Game Festival 2022 (이하 AGF)에 선보인 '탁트오퍼스' 부스에는 약 8천 명이 방문했다. 탁트오퍼스 부스에서는 캐릭터 코스프레, 퀴즈 이벤트, 팬사인회 등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이어졌다. 탁트오퍼스 인게임 캐릭터 4인의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줄지어 방문했으며, SNS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코스프레존에서는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 '운명'과 '카르멘'의 코스프레를 모델 '송주아'와 '설화'가 완벽히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으며, 캐릭터별 CV(캐릭터 보이스) 영상을 공개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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