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봇물 터진 위메이드...SSS 펀드 적용되는 '나이트크로우' 말고 어떤 타이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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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점주에게 앙심품고 차로 편의점을 쑥대밭으로 만든 여성 작성자 : 감돌

'신작 봇물 터진 위메이드...SSS 펀드 적용되는 '나이트크로우' 말고 어떤 타이틀 있나?

게임와이

2023.04.17 18:25:57

조회 147 추천 0 댓글 0

오는 27일 출시되는 위메이드의 신작 '나이트 크로우'에 상당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전에 출시된 '아키에이지'가 구글 매출 2,3위를 기록 중이고, '프라시아 전기' 역시 구를 매출 톱5에 드는 기염을 토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나이트 크로우' 역시 같은 MMORPG로, 엔씨의 'TL'로 이어지는 MMORPG 대작 4종 중 하나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엔씨도 'TL'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작품을 올해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위메이드는 더 많은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위메이드는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플러스, 라이트컨 등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위메이드가 가장 먼저 선보이는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통해 십자군 전쟁 모티프 세계관과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 압도적 규모의 전쟁을 구현했다. 27일 국내 출시, 4분기 글로벌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의 든든한 캐시 카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위메이드가 이 게임에 스트리머 후원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게임을 홍보해서 발행하는 수익의 몇 퍼센트를 스트리머가 가져가기 때문에 효과가 좋았고, 이를 '프라시아 전기'에서 다시 선보였으며, '히트2' 때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이 플랫폼은 게임 이용자∙스트리머∙서위포터가 상생하는 투명한 후원 플랫폼이다. 게임 서비스 성과에 따라 후원금이 조성되어, 스트리머가 획득한 시드 포인트 비율에 따라 분배된다. 이달 27일 선보이는 '나이트 크로우'로 첫 시즌이 시작되고, 다른 게임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SSS 펀드

위메이드는 고품질 그래픽과 정교한 야구 엔진을 통해 간단한 조작으로도 야구 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야구 게임 'R1B(라운드원베이스볼)'를 7월 전세계 170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야구 게임

위메이드플레이는 4분기 자체 개발한 프로젝트 'M3'를 출시한다. 'M3'는 영웅과 몬스터의 퍼즐 전투를 콘셉트로 캐릭터 수집 및 육성 요소를 결합한 퍼즐 RPG로, 위메이드플레이의 첫 미드코어 게임이다. 또한, 퍼즐 게임 '애니팡 블라스트'와 캐주얼 게임 '애니팡 코인즈'도 준비 중이다.

위메이드커넥트는 2분기부터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 방치형 RPG '갓 오브 아이들'과 '스피릿세이버', 캐주얼 게임 '어비스리움 오리진' 등을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 위메이드플러스는 스포츠 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 라이트컨은 TCG(Trading Card Game) '발키리어스'를 2, 3분기에 걸쳐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인다.

글로벌 시장 타겟 게임들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할 예정이며, 지난달 30일 미국 개발사 세곳과 MOU를 체결, 리토스의 'Ashfall', 히트 팩터의 'Glimmer Peak', PM 챔피온스의 'Roshpit Champions 2' 게임 3종도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한다.

17일 클래게임즈의 인피니티 파티배틀도 위믹스에 온보딩, 인피니티 파티배틀은 위믹스 온보딩 게임 중 최초로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위믹스 또는 폴리곤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게 된다.

인피니티 파티배틀은 실시간 디펜스 게임으로, PVP 대결 모드와 협동 모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코인을 소모하여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위믹스 3.0 /위메이드

▶ 대작에게만 허락된다...위메이드와 빅게임, 타임스퀘어와 강남역 등지에서 대대적 프로모션 ▶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나이트 크로우', 한국 매출 1위도 본다"▶ '나이트 크로우'의 매드엔진…위메이드에게 장미빛 미래 안겨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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