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들의 반란'이라 할만 했다. 26일과 27일 출시된 '나이트 크로우'와 '붕괴 : 스타레일'이 출시 후 맞이한 첫 주말을 뜨거벡 달궜다. 각각 구글 매출 순위 2위와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오딘'과 '아키에이지워', '리니지W' 등 쟁쟁한 기존 MMORPG 타이틀들을 제친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현재 구글 매출 10위권에는 '붕괴 스타레일'을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은 롤플레잉 게임이다. 이에 '나이트 크로우'가 들어오며 롤플레잉 게임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붕괴 스타레일과 나이트 크로우 /게임와이 편집
업계 관계자는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 후 좋은 성적을 보여줬던 이유는 기존에 나왔던 MMORPG의 불편한 점을 대거 해소했기 때문이다. 특히 물약이나 스킬을 특별한 액션 없이도 자동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불편함 때문에 MMORPG 장벽을 넘지 못했던 이용자를 대거 유입시키면서 장벽을 낮췄다. 구글 인기 1위가 이를 잘 말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붕괴: 스타레일'의 인기는 이미 예약 1,000만을 통해 잘 증명됐다. 국내에서는 붕괴 시리즈의 인기가 낮아 보이지만 해외에서는 미소녀게임 톱10 등급에 드는 1티어 미소녀게임이다. 이번 작품은 '원신' 만큼은 아니지만 시리즈에 걸맞은 파괴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붕괴: 스타레일'의 장기 흥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신입들의 반란 /구글플레이
'리니지 M'은 아직까지 탄탄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키에에지 워'는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라시아 전기'는 30일 2차 거점전을 펼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나이트 크로우'에게 맹추격을 당하며 순위를 빼앗겼다.
호요버스의 '붕괴 : 스타레일'은 글로벌 사전등록자 천만 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붕괴'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마치 SF를 보는 듯한 웅장한 대서사가 매력적이며, 광활한 우주 경관과 독특한 문화, 그리고 주변 풍경을 즐기는 재미까지 알차게 담아냈다. 특히 함께 모험을 떠나는 든든한 동료 Mar.7th와 단항, 히메코, 웰트는 물론 플레이를 하면서 인연을 맺는 카프카, 서벌, 경원, 백로 등 다양한 캐릭터의 이야기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는 ▲이용자 선택과 노력에 따라 성장하는 매력적인 클래스 4종과 8개의 직업 ▲글라이더를 활용해 지상과 공중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입체적이고 광활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1,000명 단위의 대규모 전쟁 '격전지' 등이 특징이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전략성이 강조된 입체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있다. 무기별 타격감을 다르게 적용하고, 시각과 청각 효과를 강화해 오감을 자극하는 진짜 액션의 정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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