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지난 2월 2022년 실적 발표와 함께 2분기 '제노니아'의 출시로 올해 단일 게임 매출로 천억원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를 선포했다. 국내와 글로벌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으며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던 '제노니아' IP를 활용하는 대작인만큼 최상위권 매출 순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에서 고퀄리티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기존 시리즈를 집대성한 시나리오, 서버간 대규모 PvP 경쟁 콘텐츠 '침공전'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제노니아'는 일주일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용자 초청 파이널 테스트도 앞두고 있다. 출시 전 이슈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이어지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2일 '제노니아'의 유저 초청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했다.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제노니아의 세계관과 시나리오,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소개되었으며, 시나리오 초반 플레이를 비롯해 MMORPG 장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경험 기회도 마련됐다. 모든 참여 유저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만나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의 팬이라고 밝힌 이용자는 "어린 시절 즐겼던 추억의 게임을 현대적인 MMORPG 장르로 즐길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대규모로 진행되는 침공전에서는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초반 플레이를 통해 MMORPG 장르지만 싱글 게임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고퀄리티 그래픽과 성우 더빙으로 제작된 스토리 컷신을 통해 눈과 귀가 함께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저 초청 파이널 테스트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트레일러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한 누리꾼은 "'영웅서기' 이후 '제노니아1.2'에 푹 빠져살았다. 하지만 내가 알던 그 제노니아만의 감성은 없다"고 했지만 다른 누리꾼들은 "제노니아 1,2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영상만 봐도 기대감이 생긴다", "프레이랑 루나 보니 옛 추억이 새록 새록", "제노니아 이번에 다시 부활 성공하자!!" 등 대부분 어릴적 게임을 접했던 추억을 소환하는 누리꾼들이 많았고, "실망시키지 말라"고 요구하는 누리꾼들이 도 많았다. 제노니아 침공전 영상 15일 공개된 '제노니아'의 새로운 광고 영상에는 신해철의 N.EX.T 시절 대표곡 가운데 하나인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배경 음악으로 활용해 주인공의 모험과 도전을 담아냈다. 보컬 신해철의 목소리가 게임 시네마틱 영상 기반의 도전적이고 강렬한 광고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MMORPG로 재탄생한 '제노니아'의 새로운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했다.
'제노니아'는 모바일과 PC의 구분 없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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