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그룹, MLB 야구게임 200을만 돌파한데 이어 7월 MLB 야구게임 신작을 출시환다. 특히 컴투스홀딩스 'MLB 퍼펙트 이닝 23',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하며 최근 매출 지표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이와 함께 현재 글로벌 톱15 야구 게임의 예상 매출도 공개한다.
앱분석 사이트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야구 게임 1위는 프로야구 스피리츠다. 2위는 실황파워풀프로야구로 모두 코나미 타이틀이다.
이어 컴투스의 'MLB9이닝23', 4위는 컴투스프로야구2023으로 컴투스가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어 코로플롸 글루 등의 기업이 야구게임을 내고 있으며, 넷마블의 이사만루와 마구마구는 12와 13위에 랭크되어 있다.
글로벌 야구게임 매출 순위 /앱매직(appmagic.rocks)
컴투스홀딩스의 'MLB 퍼펙트 이닝 23'이 18일 전세계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올해 3월 진행된 글로벌 야구 이벤트와 메이저리그 새 시즌 개막의 영향으로 빠르게 신규 유저들이 유입된 탓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MLB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MLB 야구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MLB 야구 게임의 진수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앱분석 사이트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이 게임은 이미 5월 기준 일 매출 4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특히 한국과 글로벌의 비중이 큰 차이를 보여 글로벌에 특화된 게임임을 보여주고 있다.
MLB 퍼펙트 이닝 매출 지표. 한국의 비중이 낮다 /앱매직(appmagic.rocks)
'MLB 퍼펙트 이닝 23'은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 야구 게임이다. 야구 게임 장르의 노하우가 축적된 특화 게임 엔진을 활용해 실감나는 3D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MLB 리그 팀별 유니폼과 경기장을 세밀하게 반영해 실제 경기와 같은 긴장감을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진행된 업데이트에서는 타격 및 투수 플레이의 밸런스를 조정했으며, 새로운 타구 연출과 투구 궤적을 볼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다. 메이저리그 2019 시즌 최고의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신규 카드도 선보였다.
MLB 퍼펙트 이닝 23 /컴투스홀딩스
컴투스는 오는 7월 자사가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의 출시를 앞두고 예약을 진행 중이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기존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시리즈에 차별화 요소를 갖춘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더해 더욱 다양한 야구 게임 팬들의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을 공략해 나가겠다"며, "최근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은 이미 전년을 뛰어 넘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번 신작 출시를 통해 강력한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하며 올해 야구 게임만으로 1,500억 원 이상의 사상 최대 매출 목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모든 구단과 선수 및 리그 일정을 완벽하게 반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MLB 9이닝스 라이벌'만의 차별화된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용자간의 경쟁을 유발시키는 '라이벌'이라는 게임명이 특징. 게임은 리그, 라이브 매치, 랭킹 슬러거 등 싱글부터 멀티까지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그 중 홈런 더비 콘텐츠인 랭킹 슬러거 모드는 실제 선수별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
MLB 9이닝스 라이벌 /컴투스
세로뷰와 가로뷰는 물론이고, 빠른 진행·하이라이트·풀 플레이 등 자유로운 플레이타임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트레이드 이벤트, 스카우트, 선수 성장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메이저리그 구단을 육성하는 리얼 야구 모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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