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샌드박스 시티빌딩 힐링 게임 '브릭시티' 글로벌 정식 출시와 함께 주가가 20% 상승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아울러 '배틀그라운드' IP에 의존에서 벗어나 게임 다각화에 힘쏟고 있는 크래프톤은 '디펜스 더비'에 이어 탑다운 아레나 슈터 게임 '킬 더 크로우즈'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방치형 게임 '퀸즈나이츠'와 '엘피스 전기M'도 출시됐다.
/미래에셋
21일 스팀을 통해 선보인 크래프톤의 '킬 더 크로우즈(Kill The Crows)'는 뒤틀린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탑다운 슈터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리볼버로 총격전을 펼친다. 적들의 사격과 근접 공격을 피해 숨고 구르면서 주어진 무기와 환경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적들을 제압해야 한다.
특수 기술인 '쇼다운'은 동시에 여러 적들을 조준 사격하고 한 번에 모든 총알을 재장전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는 기술로, 적을 하나씩 쓰러트릴 때마다 차오르는 '쇼다운' 게이지를 모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다양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리볼버, 탄창, 패시브 기술 등을 추가로 해금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운 적들과 보스가 나타나므로, 장비를 다양하게 조합해 싸움을 헤쳐 나가야 한다.
탑다운 슈터
21일 출시된 엠게임의 '퀸즈나이츠'는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하여 성장 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방치형 RPG다.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는 콘텐츠는 지양하고 유저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가디언, 강화석, 문장, 블레스 등 총 6개의 던전을 구성하여 유저들의 게임 몰입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각각의 던전에서 얻은 성장 재화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하여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하루 일정량의 콘텐츠를 모두 소화할 경우 성장 체감을 크게 느낄 수 있고, 상위 아이템은 일정 소환 레벨 도달 시 확정 보상으로 획득을 할 수 있다.
24일 출시된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신작 '브릭시티(BRIXITY)'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이다. 브릭을 하나하나 쌓으며 도시를 만드는 건설 요소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이 등록한 도면을 따라 건물을 똑같이 만들 수 있다.
소셜 콘텐츠도 있다. 다른 이용자의 도시를 방문하여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건물이 있다면 도면 구매도 가능하다. 또 좋아요나 팔로우 기능을 이용하면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다.
37모바일 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카드 전략 RPG '엘피스 전기M: 스피릿 각성'은 다양한 조합을 연구하고 투자하면서 카드 게임 특유의 재미가 있다. 자유로운 조합으로 나만의 핵심 전술을 펼치거나 심리전을 펼칠 수 있으며, 때로는 역습을 노리는 등 조합만큼이나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카드 뽑기의 낮은 확률과 성장의 어려움이 해소되어 너무 무겁지 않게, 또는 너무 가볍지 않게 게임에 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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