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리니지류를 탈피한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퍼즐 게임 '퍼즈업'이 선보였다. 또한 기존 모바일 로그라이크와 다른 3D 액션 로그라이크 '크리티카 서바이버', 글로벌 200만 유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시리즈의 최신작 '마녀의 샘R'이 글로벌 시장을 노크한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를 26일 글로벌 36개 지역에 출시했다. 퍼즈업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대중적인 3매치(3-Match) 방식의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바꿀 수 있는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퍼즐을 푸는 재미와 차별성을 높였다.
퍼즈업은 일반 모드,나이트 모드 등 난이도가 다른 두 가지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 '클랜(Clan)'을 구성해 '점령전' 등의 경쟁 콘텐츠도 참여할 수 있다. 채팅창 내 번역 기능을 활용해 다른 지역의 이용자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 계열사인 게임 개발사 올엠의 '크리티카' IP 기반의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서바이버'이 27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올엠은 지난 8월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캐나다, 호주 등 해외 일부 지역에 '크리티카 서바이버'를 소프트 론칭하며 정식 론칭을 위한 준비에 매진해왔다.
'크리티카' 서바이버'는 올엠이 서비스한 PC MORPG '크리티카' IP로 제작된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동일 장르 게임과 차별화된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 외형, 해당 캐릭터에 부여되는 3종의 전용 스킬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소프트 론칭 이후 '아티팩트 시스템'을 추가, 획득한 아티팩트에 의해 매 판 새로운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차별성을 더했다.
키위웍스의 스토리형 육성 RPG '마녀의 샘R'은 26일 스팀에 정식 출시됐다.
'마녀의 샘R'은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숲에서 혼자 살아가는 작은 마녀 '파이베리'의 모험과 성장 이야기가 기다리는 게임이다. 마녀 사냥이 횡행하는 시대를 밝고 희망찬 모험으로 극복해 나가는 시리즈 고유의 세계관을 공유하며, '파이베리'의 비밀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흥미로워지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아이템 제조와 수집, 장비 강화 등을 통해 다양하게 육성할 수 있으며, 펫 길들이기와 마법 조합, 아이템 수집 등 수집 요소를 즐기면서 도감을 채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전략성과 속도감이 곁들여진 턴제 전투 역시 '마녀의 샘R'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이다.
특히 기존 턴제 배틀 시스템을 한층 더 발전시켜 빠르고 다채로운 전투를 구현한 점이 눈에 띈다. 전투 중에도 무기와 펫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고,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나 각 턴마다 주어지는 특별 버프 효과 등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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