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 출시된 넷마블의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구글 매출 순위 10위권안에 들며 대박을 치며 게임업계에서 키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
9일 출시된 슈퍼플래닛의 '대마법사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 애플 앱스토어 캐주얼/시뮬레이션 부문 1위, 원스토어 1위를 달성하면서 방치형 RPG 장르의 인기를 증명했고, '치즈냥이 키우기'와 '천상비X소가주키우기'도 CBT 및 예약에 들어가며 방치형 RPG 장르의 열풍을 잘 대변하고 있다.
'대마법사 키우기'는 모바일 방치형 RPG로, 화려한 마법 스킬로 끊임없이 모여드는 몬스터를 물리치며, 스타레인 대륙의 최강의 대마법사를 목표로 성장해나가는 방치형 RPG이다. 간단하고 빠른 육성으로 RPG 본연의 성장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으며, 유물·마도서·코스튬 등 다양한 수집 컨텐츠로 재미를 더했다.
12일부터 25일까지 CBT를 실시하는 슈퍼조이의 모바일 수집형 방치 RPG '치즈냥이 키우기'는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캐주얼 게임 '캣토피아'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면 귀여운 주인공 '치즈냥이'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재미난 콘셉트의 고양이 친구들과 함께 캐주얼한 방치형 RPG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고양이 친구들과 놀아주고 미니게임을 즐기면서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쉼터 콘텐츠 등이 준비돼 있다.
네오위즈의 자회사 슈퍼플렉스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천상비X소가주키우기'는 무협과 방치형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RPG이다.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PC게임 '천상비'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이용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멸문된 가문의 복수와 재건을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상비의 특징인 '전직(변신)'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며,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하면 전직 전용 스킬 제공 및 외형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장착한 무기에 따라 고유 스킬 사용이 가능하며, 공격 유형에 따라 전투를 전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것 역시 게임의 재미 요소다.
천상비X소가주키우기 /슈퍼플렉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공속은 레이첼의 승리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은 지난 5일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린'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롭게 추가된 '린'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원작 '세븐나이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황' 중 하나다.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스킬의 최종 피해량이 3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해 원거리덱의 핵심 딜러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소이', '백룡', 무송' 등 신규 영웅 3종이 추가됐으며, 추가된 캐릭터에 걸맞는 각각의 코스튬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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