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음양사 느낌?" 세원이앤씨, 신작 '고검기담' 하반기 CBT...파괴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07 12:22:23
조회 1258 추천 1 댓글 16
모바일 RPG '창공아레나'로 성공적으로 게임 시장 진출에 성공한 세원이앤씨. 이 회사는 미원의 관계사로 설립되어 게임 업계에 진출,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일명 퍼주기 마케팅으로 게임 시장 진출작 '창공아레나'를 성공적으로 론칭시켰다. 모바일 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창공아레나'의 DAU는 1월 7일 1만 명 정도에서 1월 12일 2만 명 수준으로 올랐고, 한 달여가 지난 지금 7일, 1만 수준으로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업데이트나 마케팅 여하에 따라서 언제든지 끌어올릴 수 있는 수준이다.


창공아레나 DAU, 자료=모바일인덱스



세원이앤씨는 이 작품 외에도 올해 2종의 작품을 더 선보이기로 했는데 7일 PC기반 대형 신작 게임의 퍼블리싱 소식을 전했다.

회사가 서비스할 게임은 망원경당(网元圣唐, Wangyuan Shengtang)이 개발한 MMORPG '고검기담 온라인(Swords of Legends Online)'이다. 이 작품은 중국 셴샤(Xianxia, 선협) 신화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스토리의 무협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세력다 툼을 배경으로 한 PC 온라인 액션 MMORPG다.


중문 버전 일러스트, 사진=중국 공식 홈페이지



유려한 그래픽과 각각 두 가지 역할이 있는 6개의 클래스로 음성 컷신이 포함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돋보인다. '고검기담'은 52부작 드라마와 영화로도 만들어 졌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으며, 고대 판타지의 세계관은 서양의 에픽 판타지와는 다른 서사를 보여준다.


또 다양한 비행 마운트를 통해 세계를 탐험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액션 전투 시스템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수많은 던전에 참가할 수 있다. 광범위한 주택 하우징 시스템 등 흥미진진한 엔드 콘텐츠와 장대한 PvP 전투도 눈 여겨 볼 부분. 

이 게임은 모바일 버전도 있다. 모바일 버전은 세원이앤씨가 계약한 버전과 달라서 동시 출시 가능성은 없다. 당시 모바일 게임의 중국 퍼블리셔는 비리비리였다. 비리비리는 작년 6월 CBT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고검기담의 플레이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음양사를 닮았다", "그랑사가 같은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검기담 모바일 CBT 영상 갈무리




PC버전에 대한 글로벌 반응도 나쁘지 않다. 영문명인 소드 오브 레전드 온라인 채널에 올라온 발표 영상에는 "이 게임은 놀랍다! 매우 흥분된다, 멋져보인다", "이 게임이 원하는 것의 절반만 되어도 여전히 행복할 것 같다", "이 게임이 원신 임팩트와 유사 하게 출시될 때 인기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특색있고 완성도 있는 IP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방대한 컨텐츠인만큼 현지화 작업에 만반을 기해 온라인 MMORPG 게임을 기다려온 국내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세원이앤씨는 '고검기담 온라인의 현지화 작업을 거친 후 2022년 하반기 내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 100만 장 돌파 '귀멸의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6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오리지널 요소는?▶ "음양사 느낌?" 세원이앤씨, 신작 '고검기담' 하반기 CBT...파괴력은?▶ '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1주만에 650만장 판매하며 인기 돌풍▶ 2K, PC콘솔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3월 25일 출시...정보 속속 공개▶ "놀랍다"ㆍ"흥분된다"...'길드워2' 5년만의 확장팩 출시 현지 반응▶ 크래프톤, 올해 출시 게임 2종 확정...반토막 주가 회복할까?▶ 스팀덱 출시일 결정과 한국게임시장에 미칠 영향은?▶ 블루홀 '테라' 4월 20일 일본 서비스 종료...11년만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1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음양사 느낌?" 세원이앤씨, 신작 '고검기담' 하반기 CBT...파괴력은?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7 1258 1
571 2022 게임와이 신작 프리뷰(2) - 프로젝트 D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127 1
570 [기자수첩] 퍼스트파티 게임의 플랫폼 독점 시대 저무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71 0
569 해긴, 음악쇼에 편의점까지 열며 '메타버스' 잰걸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73 0
568 '포켓몬스터 아르세우스'...1주만에 650만장 판매하며 인기 돌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113 0
567 블리자드, 와우M 아닌 '워크래프트 M' 22년 공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214 0
566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닌텐도 1억대...와우, 호드ㆍ얼라 통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73 0
565 닌텐도 음악 수 천개 올린 유튜버, 닌텐도 신고로 '차단'...4일 '삭제할 것'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284 2
564 '오딘', 3개월만의 '리벤지'...'리니지W' 꺾고 매출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93 1
563 텐센트 투자 中 e스포츠 기업 VSPN(英雄体育) 홍콩 증시 상장 신청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4 1158 2
562 [NFT게임] 이기면 돈 버는 P2E e스포츠 게임, '스파이더 탱크'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3 1513 3
561 P2E 게임 열풍...게임사, 지갑 출시 등 P2E 본격 퀘도 올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3 87 0
560 1월 이어 2월에도 투자 붐!...여전히 NFTㆍ메타버스 대세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3 2173 0
559 2K, PC콘솔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3월 25일 출시...정보 속속 공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3 80 0
558 중국이 가장 기대하는 게임...WGGC 한국 게임 수상작 '수두룩'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3 1483 1
557 "놀랍다"ㆍ"흥분된다"...'길드워2' 5년만의 확장팩 출시 현지 반응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3 1340 2
556 가장 익숙한 모바일 NFT게임...제3의 무돌 '판도니아의 전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2 93 0
555 백야극광 게임사, 메타버스 NFT 게임 'MetaCity M' 선봬...어떤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1 83 0
554 매출 7위 '언디셈버' 관련주, 82조 블리자드 인수 관련주, 지금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8 116 0
553 [금주의 신작] 언차티드4 시브즈ㆍ포켓몬 아르세우스 등 5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8 66 0
552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넷마블 NTP 신작 20종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8 60 0
551 크래프톤, 올해 출시 게임 2종 확정...반토막 주가 회복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8 97 0
550 3N2K 모두 'NFTㆍ메타버스'!...출사표 던진 넷마블·크래프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1231 1
549 "넷마블 일합니다!"...NTP 신작 라인업 20종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163 0
548 스팀덱 출시일 결정과 한국게임시장에 미칠 영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104 0
547 4년만에 얼굴 보인 넷마블 방 의장 "블록체인은 조심조심, 메타버스는 공격적으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84 0
546 '검사M' VS '7대죄' 게임 개발자 2명의 홀로서기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1433 0
545 '린(Ryn)' 향기 품은 게임테일즈10년 개발 NFT 신작 'TS프로젝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159 1
544 돼지 한 마리 9만원....미출시 농장게임 첫 돼지(NFT) 분양 [4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3511 3
543 [기자수첩] 스마일게이트 '게임 MBTI' 직접 경험해 보니...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2213 3
542 [리뷰] "3D 롤(LoL)"...국산 3D MOBA의 가능성? 넷마블 '오버프라임' [6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3456 6
541 대형 IP게임이 몰려온다...히트2(HIT2)ㆍ뮤오리진3ㆍ대항해시대 오리진 등 8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77 0
540 [알림] 나무뉴스(namu.news) 게임와이 기사 송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42 0
539 블루홀 '테라' 4월 20일 일본 서비스 종료...11년만 [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2577 11
538 [리뷰]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이번엔 외계 생명체가 적이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35 0
537 넥슨, 식스웨이브 지분 전량 매각...스틸프론트, 게임사 '줍줍'하며 시총 2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32 0
536 인디게임에도 '진심' 스마일게이트...CCL 통해 '만나자 조상님'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166 0
535 '한복' 등장 게임은?...한국보다 해외 게임이 더 많아 [3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2265 13
534 11대 게임학회 출범...위 학회장, 대선 후보 향해 "게임산업 심도있는 이해 필요"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1159 5
533 댄서에서 야구 선수까지, 하정우부터 가비까지...폭 넓어진 게임 홍보 모델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2776 1
532 [부고] 스마일게이트홀딩스 기업PR 김홍태 팀장 부친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88 0
531 '미르4' 상위 코인 공개....이용자 '분노', 그리고 "최윤영 예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411 1
530 [칼럼 ] 게임주 폭락장, 언제까지...갈 곳은 간다!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3218 1
529 상금만 1억...'화르르' 오덕 의지 불태우는 대형 게임 퀴즈쇼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3116 1
528 [기자수첩] MS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가치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133 3
527 더블유게임즈-해긴, 연봉↑...연봉 인상 경쟁 '한 번 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80 0
526 '쿠키런:킹덤' 1년 지나도 MAU 150만...IP 확장 게임 3종 출시일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136 0
525 중국에도 퍼진 '확률형 아이템'논란...넷이즈 사과문 발표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2236 6
524 천지개벽 수준 '대항 오리진' 2차CBT 명과 암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1191 2
523 '트라하 인피니티' 최병인 개발 PD, "소울 포인트 수급 가능, 점령전은 통제 아니다" 해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88 0
뉴스 영화 ‘아네모네’ 배우 박성진,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참석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