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 소드 오브 발라리아 등 모바일 게임 3종 출시

게임와이

2024.08.01 14:49:54

조회 184 추천 0 댓글 0

금주에는 'DNK: 던전앤킹덤 판타지',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월드 오브 슬라임' 등모바일 게임 3종이 출시됐다. 특히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는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을 서비스한 바 있는 XD의 제품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덕분에 중국 인터넷 100강 기업에 오른 중국에서 인지도 높은 게임 기업이 됐다. 현재는 게임 외 음반, 연예인 기획,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SNS 등 중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광범위하게 진출했다.

스페셜게임즈는 1일 모바일 로그라이크 던전 어드벤처x오토배틀러x수집형 RPG를 하나로 묶은 신작 'DNK: 던전앤킹덤 판타지'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 방식의 던전 탐색과 왕국 콘텐츠, 오토체스 전투 방식 등을 특징으로 한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갖추는 12개의 맵과 다양한 던전, 재미 넘치는 이스터 에그, 수수께끼, 유리 다리, 퍼즐 등 깜짝 콘텐츠로 이루어진 다양한 맵과 던전 스테이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게임 내 전투는 오토체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사와 사냥꾼, 암살자, 마법사라는 4가지 직업과 16가지 종족의 영웅들 중에서 선택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형성하기 위해 독특한 전략적 덱 조합을 만들어 볼 수 있다. 70명이 넘는 영웅을 수집하고 키우는 재미도 있다. 업그레이드와 진급, 스킬 트리 활성화, 신비한 장비 장착 등을 통해 강력한 기물을 만드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다른 모험가들과 협력하여 왕국을 세우고 발전시킬 수 있다. 왕국원정을 통해서 황량한 전장에서 다른 왕국들과 경쟁하는 경험도 만끽할 수 있다.

오토배틀러X수집형 RPG

XD엔터테인먼트도 1일 뉴 클래식 SRPG '소드 오브 콘발라리아'를 글로벌 출시했다. '소오콘'은 뉴 클래식 SRPG로, SRPG의 향수를 그대로 재현하고자 했다.따뜻한 감성의 픽셀아트로 그려진 도트 그래픽에 입체적이고 화려한 효과가 더해지면서 더욱 정교하게 완성됐다. '소오콘'에서는 이처럼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도트 그래픽을 바탕으로 디테일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형의 높낮이, 배치된 사물 효과, 캐릭터 직업 등 전투맵에 존재하는 모든 요소를 전략으로 녹여내면서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운명의 소용돌이'가 존재한다. 멀티 엔딩 시나리오를 가진 스토리 모드 방식 콘텐츠이며, 각 캐릭터의 성장과 히스토리, 상황의 선택과 결과 등을 다양한 시선으로 즐길 수 있다. 별도의 과금이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콘솔 게임과 같은 재미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에이펙스허브는 모든 종족의 영웅을 소환하여 침략자들에게 맞서는 신작 방치형 RPG '월드 오브 슬라임'을 31일 출시했다.

'월드 오브 슬라임'은 주인공인 슬라임이 거대한 드래곤을 타고 각종 영웅을 소환·관리해 슬라임 마을을 지키는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50가지 이상의 귀여운 2D 영웅 캐릭터를 소환해 전략적으로 편성시켜 마을을 습격하는 적들을 물리쳐나가야 한다.

영웅들의 진형을 어떻게 편성하느냐에 따라 방어력 상승이나 치명타율 상승 등 다양한 형태의 스킬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끝없이 오르는 심연의 탑, 보스 던전,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용의 보물 던전 등 개성 있는 던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거대한 드래곤을 타고 자동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 50개 이상의 2D 만화 캐릭터들을 무한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 다양한 던전을 탐험하고 보물 상자를 열어 깜짝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이 다른 방치형 RPG와의 차별점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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