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2종을 출품한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 넷마블은 100 부스와 170개의 시연대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출품작 2종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행사 3일차 16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정보가 공개되는 공식 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지난 도쿄게임쇼 2024에서 공개된 '킹 오브 파이터 AFK'의 무대 이벤트도 펼쳐진다.
현장 무대에서는 '스텔라이브'의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 '이세돌'의 릴파, 고세구, 징버거를 비롯한 버튜버들을 시작으로 지식백과로 유명한 김성회, 남도형 성우, 지무비 등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이용자 대회, 시연 이벤트, 스탬프 미션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부스 내 디스플레이에서는 이번 지스타 2024의 출품작 외 출시 예정작들의 소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지스타 행사 라인업. ** 이미지 클릭시 확대
현장 무대에서는
◇ 왕좌의 게임 IP 최초의 오픈월드 게임…'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12관, 미국 TV쇼 역대 시청자 수 1위 등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오픈월드 RPG로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개발중에 있으며,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고퀄리티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지스타 2024의 시연존에서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전개되는 킹스로드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공개될 계획이다.
◇ 돌아온 근본 수집형 RPG…'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 '몬길: STAR DIVE'
다양한 캐릭터와 세계관으로 약 10년간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몬스터길들이기'가 신작 '몬길: STAR DIVE'로 돌아온다.
'몬길: STAR DIVE'는 언리얼엔진 5으로 개발 중인 액션 RPG로 주인공 베르나, 클라우드와 특별한 동반자 야옹이의 여정을 그려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마스코트 캐릭터인 야옹이의 능력을 사용해 다양한 몬스터들을 수집 및 성장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 성격에 맞게 3인 파티를 태그하면서 사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는 핵심 캐릭터인 미나를 포함해 총 9종의 캐릭터와 세계관의 초반부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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