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 2024에서 유난히 많은 참관객이 모인 곳이 바로 펄어비스가 선보인 '붉은사막'이다.
붉은사막은 하늘에서 땅으로 활강하면서 보여지는 원거리의 각종 지역들은 모두 탐험이 가능하다. 말을 타고 광활한 지역을 가로지르며 섬세하게 표현된 지형지물 등 기존의 MMORPG와 구분되는 드라마틱한 액션을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이번 지스타는 보스전이 중심이 되는 액션성에 집중했다. 공격, 방어, 회피, 특수 스킬 등 기본 조작법을 익히며 몰려오는 다수의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 전투 중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다양한 컷신 연출을 통해 클리프와 동료들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다.
붉은사막 시연 버전이 유난히 선명했던 이유는
삼성 오디세이(Odyssey) OLED G8
이번 지연에서 붉은사막 화면이 유난히 선명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유가 있다. 삼성전자의 게이밍 브랜드 삼성 오디세이의 모니터 중고급형 라인업인 '오디세이G5(Odyssey G5)' 모니터를 통해 시연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펄어비스는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에 기반한 고퀄리티 퍼포먼스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삼성전자, AMD, 스틸시리즈, 시디즈와 손잡고 게임 시연을 진행했다.
그중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진행된 32인치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Odyssey) OLED G8은 160만원대의 고품격 모니터다. 한 이용자는 "화질면에서 원색의 표현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그래픽카드가 4K 게임환경에서 240hz를 구현을 못하는 시점이지만 현재 4K해상도에서 평균 170hz~220hz 사이에서 편안히 게임을 즐기고있다."고 고 평가했다.
삼성 오디세이(Odyssey) OLED G8 판매 상세 페이지에도 붉은사막을 예시로 들고 있다. /삼성전자
또 펄어비스 붉은사막 시연존에는 스틸시리즈의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1 화이트(Arctis Nova 1 White)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3(Arctis Nova 3), ▲콘솔용 게이밍 기어 컨트롤프릭(Kontrol Freek)이 설치됐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지스타2024'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많은 게이머들이 스틸시리즈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통해 신작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지스타 2024'를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펄어비스 전시존에 사용중인 스틸시리즈 게이밍기어 제품 /스틸시리즈코리아
펄어비스는 이번 지스타2024에서 극장에서 붉은사막의 튜토리얼 영상을 보여줬고, 또 2시간 반 정도의 긴 대기 시간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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