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게임부터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디아블로 이모탈', 그리고 수집형 모바일게임까지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를 앞두고 예약에 들어갔다. 최근 예약을 시작한 게임은 티앤케이팩토리의 '빌런마스터'와 조이시티의 크립토볼(NFT), 원소첨탑, 타임디펜더스 등이다.
우선 조이시티는 30일 P2E 게임 '크립토볼 Z on WEMIX'의 예약에 들어갔다. 탄막 슈팅과 방치형 RPG의 재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주사위의 신' 캐릭터들이 등장해 친숙함을 더했다. 아울러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스킬셋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덱을 구성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상위 등급 영웅 획득 확률 증가 등 강력한 버프로 무장한 '커맨더'는 위믹스 마켓플레이스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는 30일부터 모바일 수집형 RPG '원소첨탑'의 예약을 시작했다. 33만 가지 확장형 육성 트리가 강점인 자유분방한 모바일 게임이다. 종족과 클래스에 제약을 받지 않고, 캐릭터를 육성시킬 수 있다.
이용자는 매번 다른 스킬 조합으로 층마다 달라지는 보스를 공략하는 '방첨탑', 예측불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하 던전을 탐색해 나가는 '던전 탐색' 등 나만의 용병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적재적소의 용병술과 다섯 가지 원소 상성에 따른 맞춤형 스킬 전략,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전략적 선택이 특징이다.
티앤케이팩토리가 예약 중인 수집형 RPG '빌런마스터 : Dead or Alive'는 29일 사전 등록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간편한 조작성과 방치 요소, 그리고 카툰 그래픽으로 그려낸 개성적인 '빌런' 캐릭터를 내세운 게임이다.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2050년을 배경으로, 다섯 개 진영의 빌런들이 좀비 감염체만이 아니라 진영 간에도 맞서며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대립하는 세계관을 담았다. 직관적이면서 유쾌한 북미 카툰 그래픽으로 캐릭터들을 개성 넘치게 표현해 다양한 빌런들을 수집하는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베스파는 20일 모바일 RPG '타임디펜더스'의 예약에 들어갔다. 모바일 타워 디펜스 RPG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개성 있는 영웅들의 스킬과 전략적인 배치를 통해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담았다. 지난 2021년 8월 먼저 출시된 일본에서 출시됐고, 게임성 및 밸런스, UI 편의성, 그래픽 등 게임 전반의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29일부터 애플 예약에 들어간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새로운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달 공개한 공격대, 게임 내 구매, 투쟁의 굴레 등 8가지 게임 내 대대적인 업데이트에 이어, 직업변경과 외형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복장과 장비 등 캐릭터 외형에 시각적 효과를 가져다 주는 '꾸미기 아이템'이 출시 시점에 적용된다. 꾸미기 아이템은 직업 별로 나눠져 있으나, 능력치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이와 함께 '직업 변경'도 존재한다. 서브 캐릭터(부캐) 육성의 부담은 줄이고, 플레이어의 선택지를 넓히는 것에 초점을 둔다. 향후 플레이어는 기존 캐릭터의 직업과 외형을 변경 가능하다. 직업을 변경해도 정복자 레벨의 진행도는 유지되고, 직업에 맞는 아이템이 장착되며, 아이템 진행도와 보석을 모두 장착 중인 아이템으로 옮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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