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합격 후 처우와 현직 실생활
10.도움되는 글
11.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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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 일정 및 가산점

시험 일정
다음 카페 "구꿈사" 가입해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수험 공고 참고

원서접수는 시험 2달 전쯤이고 기간은 일주일 원서접수기간도 미리 공지 해 준다.

통상 4월 국가직 공무원 시험, 5월 각 지방직, 6~7월 사이 서울 지방직 순서이다.

네이버 검색어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시험 공고, 원서접수, 수험표 출력, 결과 확인 하는 곳인데 원서접수 할 때 증명사진을 파일로 올려야 한다. 

스캔해서 메일로 보내 놓으면 접수당일 허둥지둥 할 필요 없어진다.

[가산점]

4년제 대학  정보처리기사,  전문대 고졸은  정보처리 기능사가 무난하다

정보처리기능사는 독학해도 충분하고 정보처리기사는 실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각 지역 대형학원마다 국비지원으로 자기 부담금 7만원만 부담하면 실기까지 가르쳐 준다.

굳이 학원 안 다녀도 따는 사람이 많긴 한데,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안땄다간 나중에 0.5점차로 떨어질 수도 있으니 가산점은 꼭 취득 하는게 좋다.

정보처리기사 두 번 세 번 떨어지면....그냥 공시 포기 하는 게 낫다.  

가산점 사이트는 네이버 검색어 "큐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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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과목

9급: 국어 영어 국사 행정학 행정법

7급: 국어 영어 국사 행정학 행정법 헌법 선택과목 택1:경제학원론,지방자치론,지역개발론

7급은 7 과목으로 국가직은 경제학이 필수고, 서울시 지방직이나 각 지방직은 셋 중 택일이다. 

하지만 지방직은 뽑는 인원수가 워낙 적다보니 합격하기 힘들다. 

7급의 90프로는 국가직이니까 어렵더라도 경제학을 선택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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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반과 단과반 

종합반
공시 입문생용 강좌다. 과목마다 기본 개념과 꼭 알아야 하는 것 위주의 수업으로 전체 내용의 개략적 파악이 가능하다. 2달 만에 전 과목 1회독을 

할 수 있어 입문생들에게 효율적이다. 공부 할 의지는 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은 수험생이라면 학원 수업에 따라 가기만 하면 된다. 

단점이라면 단과 강의에 비해 강의시간이 짧기 때문에 선별된 핵심내용만 다루며 세세한 설명이 부족 하다. 

5과목 패키지이기 때문에 강사 및 기본서 선택에 제약이 있다. 

5과목 중에는 유명한 강사도 있고 덜 유명한 강사도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4만원이 넘는 기본서를 다시 사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단과
한 과목의 심화 내용을 2달 동안 다룬다. 종합반이 핵심 내용만 줄이고 줄여 50강 만에 전체 내용을 훑는다면

심화단과는 행정법 경우 보통 100강이 넘는 만큼 설명이 자세하고 깊이 있게 가르친다. 

종합반으로 개략적인 내용을 이미 파악 했거나 해당 과목을 처음 접하는 수험생이라도 예습, 복습만 철저 한다면 

2개월만에 기본은 물론 심화내용까지 공부 할 수 있다. 교재 및 강사의 선택이 자유로워 선택만 잘 한다면 기본서를 바꾸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입문생이 아니라면 단과를 들어야 한다. 행정법, 행정학의 경우 수업이 주3회 4시간씩이 보통이고 복습량도 꽤 되기 때문에 두 단과를 같이 들을 

경우 시간이 부족해 입문생에겐 조금 버거운 감이 있다.  

특히 실강이라면 행정법과 행정학은 보충이 많기 때문에 겹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렇게 한 두번 빠지다 보면 흐름이 끊겨 버리기 때문에 이 두과목을 함께 듣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동강이나 다른 과목이라면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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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의

실강
노량진이나 각 지역마다 있는 대형 학원 현장강의를 말한다.

수업시간에 빠지면 되돌릴 길이 없기 때문에 의지가 약한 수험생을 강제로라도 수업 참가하게 만들고, 수업도중 졸거나 잡생각 할 겨를이 없다.

단점은 300명의 학생들이 모이다 보니 사람에 치이고 피곤하다. 맨 앞자리나 좋은 자리 맡기가 힘들고 늦게가면 실강임에도 TV를 보고 수업 듣는다 .
  

동영상 강의
넷북이나 개인용 컴퓨터로 원하는 시간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강에선 할 수 없는 다시 듣기, 일시정지, 배속 변경이 가능해 효율적이다.

강의가 13만원씩 하기 때문에 공유하면 1/2 정도로 저렴하게 볼 수 있으나.. 단속이 심해서 아이디 정지 먹을 수도 있다

공유란 동강을 한 사람이 결제 하고 그 아이디로 2명정도 시간을 정해 듣고 돈을 나누어 부담하는 방법이지만 불법이다.

단점은 디시.....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PMP강의

모든 학원에서 PMP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동영상 강의에 단점을 (인터넷 뻘짓) 보완하는 PMP강의가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피엠피는 디엠비나 인터넷이 되는 최신기종 보다는 재생용도에 충실한 기종을 구입 하는 것이 좋다. 

내가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들을 수 있고 다시듣기, 일시정지, 배속 변경 이 가능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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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목별 강사 및 교재 추천

합격 불합격 여부는 노력 문제지 강사, 책 선택의 문제는 아니다. 시중에 유명강사라고 알려진 강의와 책 어떤 것을 봐도 합격하는데 

지장이없다고 생각한다. 위 홈피에 가서 샘플 강의 들어보고 선택하도록 하자.

[잉여대장의 과목별 리뷰]

[돌아온7급공무원 횽의 과목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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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량진

공무원 학원가의 중심지다. 위에 언급한 강사들은 모두 노량진에서 강의 하고 있다.

지방 수험생들을 위한 고시원, 고시식당, 독서실, 무료 학원 자습실, 서점 등 수험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추어져 공부하기 좋은 곳이다.

새벽 6시 부터 하는 공짜지만 알짜배기인 새벽특강도 들을 수 있고 혼자 공부하기엔 좀 지치는 국어, 영단어 같은 스터디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사람들을 통해 좋은 책이나 강사 공부 방법 등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다.기본적인 생활에 최소 50만원, 학원 강의 듣고
 
독서실 다니면 한달에 100만원은 그냥 나가는 곳이다. 돈에 쪼들리고 아는 사람 하나 없이 혼자 밥먹고 생활하기 때문에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고 

열심히 공부하는 진짜 경쟁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동기부여가 된다. 


"수험터" 라는 네이버카페가 있는데 노량진 고시원, 식당, 독서실 및 각종 편의 시설들의 리뷰를 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수험생들의 옴부즈만 같은 

주관적이지만 솔직한 정보들이 많다. 고시원은 보통 30~35만원 사이로 비싼 편이다. 창문이 건물 밖을 향해 나있지 않고 복도로 나있는 

속칭 내창방이나 화장실 옆방은 3~4만원 더 싼편이나 사람 살 곳이 못 되는 것 같다.
 
돈 3만원 아끼려고 내창방이나 화장실 옆방 가는 짓은 하지말자. 

고시원이 어림잡아 100개가 넘기 때문에 모두 돌아보기는 힘들고 여기서 언급된 괜찮은 곳 위주로 돌아다니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식당은 보통 고시 식당 월3식 기준 17만원이고 식권으로 먹으면 한끼에 2500원 가량 한다. 한곳에서 월식을 등록해서 먹든지 여러식당의 식권을 

사놓고 골라 가면서 먹어도 상관없다.  독서실은 10~13만원에 밝은 조명, 넓은 책상, 동영상실을 거의 갖추고 있어 공부하기 좋다. 

대형 학원이 많기 때문에 학원마다 운영하는 무료자습실을 이용하면 돈을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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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공부 방법론


[잉여대장의 공부 방법론]

[행복전도사의 어장관리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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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합격 수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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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급여 인증 및 현직 실생활

현직 급여 인증

팬더, 행복전도사, 케초보 자리

[7급3호봉 연봉]

[5급12호봉 급여]

[9급 교행 5호봉]

[교정직]


솔직한 현직 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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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도움되는 글

[공갤의 합격자&현직 인명사전] ㅇㅇ

[문광부 육점횽의 조언] ,.,.,. (육점)

[수험생활 결코 만만히 보지 마라]  쟞이폭발

[진로와 부모의 상관관계]   팔사단

[합격이 힘든 10가지 유형]  bob

[공갤 VS 놀이] 내일 짱

[하면된다1], [하면된다2]  또 하나의 공지 - 해엽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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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결어

노량진 자습실에서 했던 생각이다. 이 공간에 300명 가량 있고 이 중에는 잠 줄여가며 코피 나도록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합격생이 몇명이나 나올까? 이 학원 말고도 큰 학원 마다 있는 자습실, 각 지역 대형 학원, 대학 도서관, 시립 도서관, 독서실 등에서 

나보다 열심히 공부 하면서 똑똑하기 까지한  경쟁자들이 수도 없이 많을텐데.. 공시 현실은 이런 노력파들 1/10 만큼의  TO도 없다는 것이다..

9급이라고 무시하지말자.

적어도 합격자들은 9급이라는 사회적 인식의 몇 배 만큼 노력 했을 테니까.  얕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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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부분은 구꿈사 소설같은 수기 보다는 공갤 합격자 위주의 솔직한 수기를 올리는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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