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생산직 좋지 개나소나 가는 것도 아니고 전문대졸업자 중에서도 최상위권애들이 가는 곳이니까

교대근무는 당연하겠지만 대기업이라서 복지좋지 돈도 많이벌지 노조덕에 정년까지 가능하지


근데 반대로 말하면 전문대나와서 대기업을 못가면 그렇게 좋은 인식으로 바라보지 않음

4년제 나와서 중소들어가는 것도 별 좋은 인식까진 안주지만

거기에 4년제도 누구나 아는 4년제 나오지도 않으면 더 인식이 안좋음

그것보다 2년제 나와서 대기업도 못가는 게 체감상 인식이 더 안 좋았음

배우지 않은 이미지 생산직 이미지 등 그런 이미지 때문에
대기업에서도 생산직이면 대기업다닌다고 인정안해주는 결혼업체가 그걸 방증함
대기업 다닌다고 하면 전제조건이 4년제 학위 이상으로 입사했을 때 그렇다고 하더라고


여기서도 백날천날 9급이랑 대기업 생산직 비교하는데

일단 인식빼고는 대기업 생산직이 압살임 사실 인식은 대기업 생산직이면 9급이나 대겹 생산직이나 큰 차이가 없음

누가 만약에 기름집이나 현차나 기아차 생산직 정규직 해준다고 하면 난 바로 개처럼 달려가서 할 자신있다. 근데 그게 개나소나 가냐 이거지.

9급 공무원도 인식만 대기업 생산직보다 나은거지 워라벨 돈 뭐 어느하나 비교조차 되지 않음. 공무원이 돈보고 하는 것도 아니고 호봉제+ 공뭔 연금 바라보고 한다는데 공뭔 연금 과거보다 메리트없어졌고 공무원이 평생 받아먹을 돈보다 대기업 생산직가서 정년까지 일해서 버는 돈이 훨씬 많음.
뭐 교대근무하면 건강나빠진다는데 확률적으로 그게 맞긴하지. 나조차 알바로 교대근무해보니까 산다는 느낌이 안들음 그건 개인차니까 고려안함.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참 신기한게 배움의 이미지 높낮이에 따라 멸시하는 그런 분위기가 암묵적으로 존재함.
학벌주의도 과거보다 많이 줄어든다이거지 아예 없어진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아는 대학까진 나와줘야 도전해 볼 기회가 생기는 거임


9급 공무원은 원래 고졸들이 하는 공직이었으나 지금은 문과만 해도 인서울 학벌은 기본에 기술직조차 알만한 대학출신들이 많으니까

9급 나오면 돈이나 워라벨 등 이런쪽은 어쩔 수는 없어도 배움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9급 나오면 그래도 수준은 있겠네라는 생각은 들음. 우리나라에서 생각보다 배움의 이미지에 따라 바라보는 인식이 많이 큼.

반대로 대기업 생산직나오면 돈은 ㅈㄴ 잘벌고 하겠지만 인식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긴 함 갈수만 있다면 대겹 생산직 가라.

근데, 대기업 생산직못가면 그 인식은 기하급수적으로 나락으로 떨어짐.
지방대 나온 친구가 현대차 생산직조차 그래봤자 생산직이라고 하는거보면 그 친구새끼가 무지한 건 맞긴하나 이게 대다수 생산직 인식자체가 그럼. 현차킹산직조차 그러는데 그 밑 생산직은 안봐도 비디오겠지?

결론 : 9급 공무원 < 대기업 생산직

9급 공무원 >중견, 중소 생산직

4년제 출신 중소, 중견 > 중견, 중소 생산직
4년제 출신 중소<= 대기업 생산직

팩트) 우리나라 중소 재직하는 비율 80%이상으로 100명 중 80명정도가 중소기업 재직함ㅋㅋㅋㅋㅋㅋ
나머지 20명 정도가 대기업 중견 재직.
인터넷에서는 80명이 안보이고 20명만 보이는 작금의 현실

주제파악하고 자기가 대기업 생산직 갈 수 있을 거 같다면 무조건 전문대나 폴리텍가서 도전하셈
중견 중소 생산직가면 진짜 답없다 인식도 안좋고 복지도 딱히 좋은 건 없고 교대근무로 건강은 씹창나는데 돈도 고졸수준으로 받아서 현타 ㅈㄴ 올거다 인식도 안좋고ㅋㅋㅋㅋㅋ

4년제(알만한 4년제 졸업)나와서 중소가도 위에 대기업 생산직빼고는 인식이 훨씬 좋음

개인적으로 2년제 나온 애들보면 나중에 돈이라도 잘 벌어서 4년제 애들한테 복수해주겠다 이런 마인드 애들 많았음
성급한 일반화라 해놓고 아닌 애들도 많다고 그러면 그것도 성급한 일반화 맞다.  ㅎㅇㅌ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