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씨가 전여친한테 상담받으라면 한 얘기 중...ㅠㅠ

상담은 죽지 않고....2/3까지만 떨어지는 거라는 게...

아무리 상담이라도 모두 솔직할 필욘 없단 의미도 있다고 봄...ㅋ

상담이란 것도 살기위해.. 그 이유를 찿기 위해 하는 건데....

바닥을 다 까면 떨어져 죽을 수 밖에 없단 거지....ㅠ

상담이 모든걸 솔직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면 "변명", "방어기제"..마련을 위한

사실 왜곡 내진 합리화의 방법도 될 수 있다고 봄....ㅋ

근데 전여친은 그걸 이해 못하고 그냥 솔직만 했다가...

감당 못해서 뛰어내린게 아닐까...ㅠㅠ... 하는 떡밥임..ㅋ.

그런면에서 나는 해방의 모든 장면들이...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모두 일방의 입장, 방어기제가

가미된 왜곡된 사실이라 보는 중임...ㅠㅠ..

즉, 해방 내용 자체가 전부 각 인물들의 2/3까지만 떨어진

(솔직한) 내용들을 엮은 거라 보는 시각임...ㅠㅠ...

실제 스토리라.. 언급해도 될지.. 조심스럽긴 하지만...ㅠㅠ..

몇년 전에 야구선수랑 연애하던 방송인?이.. 둘이 있었던 얘기

직접 인터넷에 상담하듯,,회고하듯... 다 썻다가...ㅠㅠ...

그 무게를 감당 못하고... 바로 뛰어내렸잖아...ㅠㅠ...

그렇게까지 솔직하고 모든걸 밝힐 필욘 없었는데....

2/3라는게 이런 면을 얘기하는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함...ㅠㅠ..

즉 죽기위한 상담이 아니라 살 이유를 찿고.. 만들기 위한 상담이 되기 위해선...ㅠㅠ...

상담에서 마저 일부의 숨김과 남탓이 필요하다는..?..ㅠㅠ..

쫌 궤변같고 이상한 말이지만...그런 의미가 있는듯함...ㅋ

이런면이 내가 작가를 쫌 이상하게? 보는 이유지만...ㅋ

다른 긍정적인 방법이나 건설적인 방법도 있는데...

항상 전작에서도 그렇고...이런 이상한? 합리화와

변명을 유도하는 사고방식과 사고 방향이랄까...?...ㅋㅋ

나저씨에서도 복지 제도의 소개나 제도 개선의 여론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긍정적인 방법을 취하지 않고....

"손녀는 부양의무자가 아니다"... 를 사람들 기억에

크게 남기는 파괴적인 방법을 썻다는 점에서....ㅠㅠ

뭐 그냥 그렇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