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천사 악마는 실제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들로 구성되어있음
근데 하나 이질적인 존재가 있는데 유스티티아임 유스티티아는 정의의 여신을 상징하는데 악마보단 천사가 맞음

그러니 이를 토대로 추리하자면 천사인 유스티티아가 큰죄를 짓고 기억이 사라진채 지옥에서 떨어져 재판관으로 재판을 하며 벌을 수행중임 근데 이제 유스티티아가 형량을 다채워가는데 악마쪽에서 왜 천국으로 돌려 보내야지? 이생각이 든거임 지옥 입장에선 루시퍼의 후계자로 타락천사 만큼 좋은 인재가 없기때문임
그래서 이제 인간 세계로 보내 인간의 감정을 이용해서 천사와 악마중 선택하게 만드는거지

이러면 천사와 악마가 그정도로 교류가 있을수 있나?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 드라마 설정은 천사와 악마가 하는일은 방식이 다르지 결은 비슷함
천사는 착한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고 악마는 죄인들을 죽여 지옥으로 끌고감
둘다 하는행위의 목적은 선에 가까움
게다가 빛나 입으로 악마가 죄인을 단죄하는 권능은 신이 내려주신 거라고도 말했고

이런 생각을 토대로 유스티티아는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시험을 하는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