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모 가니까,, 어쩜 분위기가 예전 황우석 까페와 비슷하냐.. A라는 사람이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서울 8억짜리가 1주일만에 7억으로 떨어졌어요.. 하고 게시물 올리면,, 아내모 회원들은 모두 ㅋㅋㅋ,ㅋㅋㅋ 하며 좋아서 리플 달더라고.. 근데 그 소스가 없어... 뉴스 기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국민은행 부동산 가격을 예로 든거도 아니고.. 도대체 뭘 보고 알았는지 전혀 자료가 없어.. 그런 글 말머리 보면 " 친구에게 들었는데,,, " "저랑 친한 동네 부동산 사장님에게 들었는데.." " 제가 잘 아는 투자 전문가에게 들었는데.." " 갑자기 외계에서 전파가 날라와서..." 다 이런거야.. 가끔가다가 좀 제정신인 아내모 회원이 관악이나 노원의 싼 아파트 괜찮은거 싼가격이라고 글 올리면, "님이나 그런데 들어가 사세요.." " 거기 교육도 안좋고, 교통도 안좋고,, 문화시설도 없고.." "그런데에 왜 집을 삽니까? "  하면서 비꼬더라... 아내모 회원들은 집의 기준이 뭐야... 싼 집이면 당연히 인프라가 떨어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짜장면 3천원이고 탕수육이 2만원인거는,,, 당연히 탕수육이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군만두도 써비스로 하나 주고 ,, 친구데리고 와서 먹으면 생색도 낼수 있고,, 반주로 빼갈도 먹을수 있고 하니까 2만원인거 아냐... 그럼 교육도 좋고, 교통도 좋고 문화시설도 좋은 아파트를 1-2억에 사겠다는 소리야? 그런거 있으면 나에게 연락해줘라...내가 2천만원 더 낼 용의있으니까.. 아내모 애들은 그러면 도대체 뭘 원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