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놈은 결혼할때    처가에서 수원에 25평 아파트 하나 사줬는데    그걸로 조낸 생색낸다네?    내 친구놈 외대 나와서 삼성 취직했고    여자는 지방대에 얼굴도 그저그래..  스펙상  내친구가 한참 위지..    근데..    집 하나 해줬다고..    마눌은 시부모를 개똥으로 보고    장모는 집을 들락날락 거리면서 주인행세까지 한다네..    물론 내친구놈이 술쳐먹고 하는 하소연이긴 하지만    없는말 지어내진 않을테니까 ㅡㅡ;;    우리 작은아버지는    작은엄마쪽이 조낸 잘사는데    우리집에서    기죽지 말라고 결혼할때 ( 30년전이지 )    성남에 2층 양옥집까지 사줬거든    그런데도    결혼생활동안 그 갭을 좁히지 못하고    개무시로 전락    자식색휘들도 돈탈려고 외가집에만 가    예를들어    사촌형  " 어학연수 가게 500만 주세요~~~ "    작은아빠  " 안된다~ "    사촌형  " 싫음말고~ 외할머니한테 가야겠다~~~ "    뭐 이런식으로 개좆된다던데....    나도 결혼할때 집사라고 처가한테 1.5억정도 받았는데....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3    왜냐면 우리집에선 3억 줬거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