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각하가 집권하시기 이전만 해도,,,우리집은 다 합쳐도 4억-4억5천 정도의 재산이었는데..

로 각하 취임식 이후로 5년간 부모님이랑 내 재산이랑 다 쳐보니깐 4배 정도 불어난거 같아..
물론 내가 대학 졸업하고 벌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사실 내가 4년 반동안 벌어봐야 얼마나 벌겠어?

보니 거의 증식된 재산중 80%가 부동산 가격이 치고 올라가서 늘어난거더라고...

근데 저기 지방 광역시에 사시는 이모께서는 ,,,2002년도에 거기에 8-억짜리 상가건물(대략 7층정도 하고, 대지 180평의 으리으리한 건물.... 그 광역시의 중심상권 근처에 있어 임대도 웬만큼 됬음..)을 가지고 계신,,,말 그대로 유지이셨는데..

지금 그 건물 10억정도 함...2억정도 올라서...


이모께서는 맨날 TV에 로 각하께서 나오면 욕해댐...



지방 사람들 대부분은 로 각하를 욕해대고,,, 서울/경기권의 유주택자들과, 지방이라도 토지보상 받은 사람들은 로 각하를 칭송하더라....


여기 형들도 사실 앞에서는 노가리, 쭈그리 하지만,,,사실 로 각하께 크게 절하며 감사해야 할 사람 많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