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한국에 진출시 가장 주력이 될 元Plus 모델입니다. Atto3 라는 명칭으로 글로벌에서 판매중입니다. 1번 사진은 25년식 트림 기준입니다. 먼저 430km 트림은 한국에 안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수출트림은 510km 트림부터입니다.(동남아쪽만 430 들어가는거로 알고 있음. G20국가들은 다 510) 그렇다면 510 영선형, 약 13만위안, 2400만원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놈은 기존에도 말씀드렸지만 진짜 깡통입니다. 추월형 정도는 되야 기존 현대기아차에서 보던 편의사항이 그래도 좀 들어가있습니다. 영선형은 진짜 아무것도 없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사실 시작가는 2550만원 이라고 봐야할겁니다. 그럼 2550만원 + 관세 8% 및 기타 세금포함 10%로 계산 : 255만원 상승 물류비 : BYD는 자체 선박을 보유중이고 일본 가는길에 들러서 가면 되니까 대당 70만원으로 책정 기타 수수료 및 비용 50만원 여기서만 일단 380만원쯤 될겁니다. 거기에 인증 및 등록비용으로 1대당 100만원 잡겠습니다. 마케팅비용 추가되는부분 100만원 현지화 비용(스티커류 및 한글화, 로열티 등) 으로 100만원 잡겠습니다. 딜러비용 100만원 4S점 (법인 운영비 및 기타 수리점 운영비 등) 100만원 대충 900만원입니다. 여기서 가장 최저로만 맞춰도 750~800만원 나옵니다. 근데 한국에서 중국 월급받고 일하실거 아니잖아요? 중국 기준 도심지역 급여 평균이 6천윈안입니다. 약 110만원 한국 그래도 최저임금이 220만원인가? 그렇잖아요. 약 2배 이런저런거 고려하면 800만원이 올라가는겁니다. 그럼 2550+800=3350만원에 정부+지자체보조금 200만원 이라고 설정하면 Atto3의 한국 예상가격은 3150만원입니다.(아래로는 안날것 같지만... 범위로 설정해보면 3천~3300만원 사이가 될것 같습니다. 추월형 기준으로) KIA EV3 스탠다드 Air 가 보조금 받고 약 3400만원정도인걸 고려하면 약 250만원 정도 차이인데 AS의 용이점과 승차감, 운전질감의 상대적 강점으로 150~250만원 정도의 격차라면 ATTO3에 대한 선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계산가능한게 현재 한국의 장벽수준입니다. 관세 로 약 250만원, 보조금으로 약 400만원(Atto3 약200만원 EV3 약 600만원) 대한민국의 전기차 시장에는 약 650만원 정도의 장벽이 쳐져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기는 본진 업체로서 AS인프라등에서 약 300만원정도의 가치를 지닌다고 봅니다. (5년, 1년당 약 50~60만원정도의 이득) 거기에 삼원계로서 지니는 충전 및 배터리 수명적 이점에서 약 500~800만원정도의 가치를 지닌다고 보구요. 그러므로, 현재 장벽으로 약 600~700만원정도의 장벽으로 별 이점이 안생기는 중국차에 대해 과연 우리가 무서워해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관세 장벽이 없는 동일한 무대라면 ATTO3(원플러스)가 거의 1000~1500만원의 강점을 지닙니다. 여기에 승차감과 운전질감 및 배터리 관련 강점을 제하더라도 200~300만원의 강점을 지니겠죠. 이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한국 시장이 이렇게 되어있어서, 한국에서는 크게 성공하기 어려울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또 소비자들이 그렇게 안느끼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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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i의 전기차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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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비야디 주력모델 아토3 예상 판매가 3150만원

2. 경쟁차량 ev3랑 비교하면 선택 가능성 매우 낮음

3. 한국에서 크게 성공하기 어려울것